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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영광군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사람(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그 중 20명(50%)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일반 선발 대상자 20명(50%)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12월 31일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직속기관 및 읍․면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 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보수는 내년 최저임금 8,590원을 적용하여 중식비 포함 1일 5만 1,540원이 지급된다.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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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영광군 SRF열병합발전소 건축사업 허가 ‘취소요구’지난 12월 12일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본 [어바웃영광/김나형 기자]지난 4일 청와대 국민게시판에 ‘영광군의 SRF열병합발전소건축 사업 허가를 취소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과 영광군의 건축허가가 난 상태지만, 인근 법성면 주민들은 반대 움직임이 거세다. SRF(Solid Refuse Fuel)란 고체 폐기물 중 발열량이 4,000Kcal/kg이상인 가연성 물질을 선별하여 파쇄, 건조 등의 처리과정을 거쳐 연료화 시킨 고체연료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생산된 SRF는 주로 발전소, 지역 난방, 산업용보일러의 보조연료로 사용된다. 12일 기준 청원 참여 인원은 1,082 명으로 작성자인 A씨는 “영광군이 홍농읍에 SRF열병합발전소 건축 허가를 해주었으며 사용연로 허가만 남은상태로 원자력발전소도 모자라 열병합발전소까지 안고 가라는 것은 이미 x싼 곳이니 계속 x을 싸겠다는 생각이냐”며 “영광군에서 터전을 잡고 생계를 이어가며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지역민들의 건강권과 안전권, 생존권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열병합발전소 가동시 다이옥신을 비롯한 1급 발암물질과 유해가스가 배출되는데 내 아이가 태어나 맡은 첫 숨이 발암물질과 미세먼지라면 누가 영광에서 아이를 낳겠냐”며 “SRF건축허가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영광을 비롯한 전남 곳곳이 고형폐기물(SRF)열병합발전소를 놓고 마찰이 심화되고 있으며 전남 대부분 지역이 폐기물 처리 용량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이를 활용한 발전소 건립 등을 둔 갈등이 불거지면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는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를 태워서 열이나 전기를 얻는 SRF 발전에 대한 신재생에 너지 보조금 지원을 지난 10월부터 폐지해 사실상 신재생에너지에서 퇴출한다는 의미를 둔 바 있다. 한편 영광군 열병합발전소 관계자는 “환경평가기준을 넘지 않은 상태로 법의 기준에 벗어나지 않는 조건이며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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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석탄재 매립공사 주민설명회 주민들 ‘분노’[어바웃영광/김나형 기자]법성면 석탄재 매립공사를 두고 s개발은 지난 10일 법성 뉴타운 커뮤니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들은 공사를 반대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번 설명회는 매립공사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등 관련 사항을 주민들께 설명해야 할 의무지만 공사 진행 중 설명회를 하는 것도 맞지 않다며 지역민을 무시했다는 지적이다. s개발에 따르면 9월 말경 이장회의를 했고 11월 위원장들과 간략히 미팅을 했으며, 석탄재 매립공사는 매립을 함으로써 농작물 재배도 가능하고 건물도 들어설 수 있다고 말하며, 석탄재로 작물을 재배하자 작물이 영양분흡수가 많아 탄력이 생겨 쓰러지지 않고 더 건강히 잘 자란 다는 보도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민들은 '농약을 뿌리지 않은 작물이 튼튼하진 않지만 뿌리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고 석탄재에 작물을 재배해 잘 자라도 소비자가 알 경우 사먹을 수 없을것'이라고 말하며, 's개발측이 누구와 설명회를 한 것인지 공사주변 학교장, 주변상가, 영광 주민들도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상반된 주장을 했다. 주민 A씨는 “법적으로 사전에 공청회를 열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며 “영광군 행적력이 의심스럽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매립 요청은 누가했나”, “매립요청한 사람을 밝힐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전에 만난 이장은 누구이며 몇명이었나”, 등을 질의 했지만 S개발은 대답을 회피하며 “이상 설명회를 마치겠다”고 대답하는 등 묵묵무답으로 일관했다. 이어 주민은 “1:1로 석탄재를 혼합하여 매립하게 되어 있다”며 “사업 계획서에는 바텀애쉬로 성토하겠다고 했는데 플라이애쉬로 성토한 증거를 제출하면 공사를 중지 할 것 이냐”물었지만 s개발은 끝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주민들은 “준비도 안된 설명회는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말하며 “주민 민원발생 시 중단하게 되어 있고 민원 발생 되었으니 원상복구 시켜 놓고 사업을 당장 중지하라” 며 관계 공무원에게 호소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s개발측과 사전 준비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설명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s개발은 바텀애쉬로 성토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 하였지만 플라이애쉬로 성토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행정력을 무시한 s개발 석탄재매립공사 개발행위 허가를 내준 영광군은 좀 더 세밀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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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르지 못하면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칠 수 없다” 영광합기도 최수남 관장영광합기도 최수남 관장 =사진/김나형 기자 체육관을 운영하게 된 계기 처음엔 야구로 시작했어요. 이후에 레스링을 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합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체대진학을 하고 사범생활을 3년 하고 광주와 장성쪽에서 체육관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영광쪽에 친구가 인수를 부탁해서 영광으로 넘어와 체육관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체육관 인원 현재 150명 인원을 가지고 있고 연령대는 최고 46세도 계십니다. 여성분부터 아이들 등 다양한 연령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합기도장점? 합기도는 쉽게 호신술을 배우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합기도는 일반 사업자에서 면세사업자로 변환이 됩니다. 또한 학생들이 공무원 등 진학 관련에 유리하고 진학전 단증을 딸 수 있어서 공무원하는데에 점수가 들어 가서 좋죠. 합기도 운영하며 느끼는 점 항상 느끼는 건 아이들에게 오래, 길게 가르치고 싶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내가 뭘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내가 석사, 박사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현재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1년째 공부중 입니다. 합기도관 운영에 부모님, 가족들 의 생각 어머님은 돈을 벌려면 차라리 식당을 하라고 하세요. 체육관으로 돈을 벌려고 했으면 하지 않았을겁니다. 사명감으로 할수있는 것 같아요. 와이프는 간호사 출신인데 많은 격려를 해줍니다. 너무 고맙죠 기억에 남는일 관원생 중 95%가 초등학생인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바르게 가르쳐야 하고 체벌이 있더라도 내가 바르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바르게 가르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성이 나쁜건 봐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일인데 한 학생이 부모님과 통화를 하다가 ‘아이씨’라고 하는걸 들었어요. 체육관으로 데려와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 알려주고 훈계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 아이가 많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보람을 느낀적 예전에 장성에서 여자아이를 가르친 적이 있어요. 어쩌다 목포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목포에 경찰이 되어있었습니다. 또 영광에서 한 친구가 공부에 소질이 있는데 운동에도 소질이 있었어요. 그 친구를 부모님께 1년 정도만 맡겨달라고 부탁하고 3개월 시합 준비를 해서 1년내에 6개 수상이력을 가졌어요. 현재 원광경찰대학에 진학 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볼 때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은 박사과정 마무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영광 친구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계획보다는 내 자신이 잘하는것을 하고 싶고 안정적이게 운영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함께하는 사범, 직원들이 안정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영광, 청소년문화센터 또는 성인 을 위해 노력해주는 방안?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아이들 진로 멘토로 활동을 하고있는데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짜여져 있는 교육보다는 멘토식으로 하는 교육을 하고싶고 또 청소년 관련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체육회장선거? 체육계관련하여 청치권과 체육원을 분리를 하는 시작인데 그 시작은 이왕이면 체육을 잘 아는 사람이 했으면 좋겠어요. 체육을 이해하고, 많이 알고 좀더 관련이 있는 사람이 하면 생활체육 지도자나 동호인 등을 위해 복지도 염려해줄것이고, 또 훈련등에 환경 개선을 위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꿈이 무너져 버리는 것은 방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아이들, 체육인들, 모두가 체육을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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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면 석탄재 매립 공사현장 개발행위허가 기준 ‘무시’법성면 대덕리 일원 석탄재 매립공사 현장 =사진/김나형 기자 지난 4월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법성면 소재 대덕리 일원 석탄재 매립공사 현장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무시하고 공사가 이루어져 주민들은 유해물질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에 걱정이 태산이다. 영광군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소재 S개발 업체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 법성면 대덕리 일원에 매립 인허가 신청을 하고, 지난 4월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석탄재를 재활용하여 성토하는 공사로 농지법 상에 의거 양질의 토사로 1m이상 을 복토하여야 하며, 폐기물관리법상에 의거 성토 구간에는 일반 토사와 석탄재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성토재로 사용해야지만 S개발 업체는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업시행 전 인근 주민과 상가 및 토지소유자 등 이해 관계인에게 사업내용에 대한 주민 설명 및 사전 조기 후 공사를 이행 해야 하지만 이 또한 이행하지 않아 유해물질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등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S개발 관계자는 “3회에 걸쳐 법성면사무소 외 2곳에서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주장 했으나 법성면 관계자는 “공사를 하고있는 건 알고는 있지만 주민 설명회는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현재 사전통지 명령으로 공사 중지상태이며, 성분 검사 의뢰를 해 2주 뒤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가를 놓고 주민들 입장은 반발이 거세다. 법성 굴비업체를 운영 중인 A씨는 “굴비 업체가 많은 이 주변에 석탄재 매립 공사를 하면서 주민설 명회조차 없었냐”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법성 주민 B씨는 “석탄재는 발암물질인데 학교 주변이라 걱정이 태산”이라며 “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석탄재 매립 공사를 주민인 나도 몰랐다” 며 눈살을 찌푸렸다. 한편 석탄재는 납, 구리, 비소, 수은 등 20여 가지가 넘는 유해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며, 석탄재 침출수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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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영광군 농공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는 지난 14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및 군서ㆍ송림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와 군서ㆍ송림농공단지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기존 기업지원 시책과 더불어 내년에 신규로 시행될 시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공ㆍ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입주기업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대마산단 입주기업의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주기업 관리사무소 설치, 신규 투자기업 외 기존 기업에 대한 지원, 원거리 근로자 채용시 주거비용에 대한 지원, 사업자 전기세 감면, 지역적 한계로 인한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필구 의장은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소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정책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새로운 제도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영광군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작지만 역량있고, 미래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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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우리 딸” 수능 마친 고3 수험생▲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가족과 따뜻한 포옹을 하고있다. (사진=김나형 기자) ▲ 광고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김나형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광주ㆍ전남 84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 졌다. 올해 영광군에서는 2개의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졌으며 영광고 203명, 해룡고 216명 등 총 419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각 시험장에는 학교 교직원 및 후배 학생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허호 영광 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시험 장을 찾아 영광의 미래 주역인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랜기간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긴장하기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길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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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자치대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3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여성자치대학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광군 여성자치대학은 2016년부터 관내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유능한 여성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 경제, 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여 총 3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여성자치대학이 지역사회 곳곳에 봉사와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하며 신뢰받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성리더로서 지역 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되어 여성자치대학 동문 선․후배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며 시종일관 웃음 넘치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으로 이어져 영광군 여성자치대학 총동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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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군 개인형이동수단(PM)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2차) 공고영광군에서는 2019년 개인형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사업개요 보급대수 : 149대(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신청기간 : 2019. 11. 8.(금) ~ 29.(금)까지 (3주간) 보조금 지원기준 : 300천원 / 1인당 보급모델 : KC인증 획득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제조사 제품 ※ 보조금 지원대상 모델 내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 참고 2. 신청대상 및 신청자격 ❍ 신청대상 :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원동기면허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 소유 군민 ❍ 기본원칙 : 1인당 1대 지원 ❍ 신청자격(필수조건) ①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보조금 지원 취소 또는 환수사항, 보조금 지급신청 유의사항 등 보조사업자가 정하는 동의서 등 확인 및 서명 ② 지방세, 과태료 등 체납이 없는 사람 3. 신청서 접수 및 제출서류 신청기간 : 2019. 11. 8.(금) ~ 29.(금)까지 (3주간) 접수장소 : 읍·면사무소, 이모빌리티산업과 신청서 접수 방법 - 수입·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모델과 KC인증번호 확인 후 신청서류 일체 읍·면사무소 및 이모빌리티산업과 방문 제출 신청서류 - PM구매지원신청서(서식1), 주민등록등본, 원동기 및 자동차 운전 면허증 사본 4. 사업추진 절차 사업계획 공고 ⇒ 지원신청서 제출 ⇒ 지원자사전검토 ⇒ 선정결과공고 ⇒ 안전교육 이수 ⇒ 군 홈페이지 신청자→군 군 군 홈페이지 대상자 PM구매 ⇒ 보조금지급신청 ⇒ 보조금 지급 신청자→제조사 제조사→군 군→제조사 5. 유의사항 및 의무사항 ❍ PM 구매 지원 보조금을 받은 자는 1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 하여야 하며 의무 불이행시 지급된 보조금은 환수조치 할 수 있음. ❍ 의무운행기간 중 이용실태 점검을 위해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현황을 보고해야 함(보고시기 및 방법 개별통보) ❍ 이용현황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보조금 회수조치 및 향후 2년간 보조사업 신청 제한 ❍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서 실시하는 PM안전교육을 이수 하여야 하며, 교육 미 이수시 보조금 지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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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묘량농공단지 조성사업 합동설명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7일 묘량면복지회관 2층에서 묘량농공단지계획(안), 환경영향평가(초안) 등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군은 그동안 관내 농공단지가 분양 완료되어 부족한 산업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신규 농공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의 산업단지지정계획을 승인받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환경영향평가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묘량농공단지는 묘량면 신천리, 영양리 일원에 214,075㎡의 규모로 조성되며 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전라남도로부터 농공단지 개발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 착공하여 2022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묘량농공단지는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가공처리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및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연계된 소규모 생산업체들이 다수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합동설명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 의견을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설계용역에 반영하여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