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광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굴비골농협 대회의실에서 감자 재배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광사무소 조기동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기 위한 농업인을 위해 실시됐으며 최근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GAP인증을 받기 위한 농업인들의 배움의 열기가 그 어느 교육보다도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GAP농산물 재배기술 및 인증 심사절차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및 GAP시설 표준모델, 관련 규정 등의 자세한 설명으로 농업인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이 태풍이 지나간 후 농작물 관리요령과 당면영농추진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관리하는 제도이며 특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토양과 수질 등의 농업환경은 물론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과 중금속 등 각종 위해요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태풍은 강우량이 많지 않아 침수 피해는 적었으나 강풍이 불어 흑수현상 등 작물에 2차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영광군, 태풍 ‘링링’에 쓰러진 나무 신속히 복구 완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와 부러진 가지를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11일까지 피해가 접수된 곳을 모두 복구 완료했다. 11일까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 제거 신고는 총 32건으로 주택, 도로, 농로 주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통행불편과 2차 피해 위험이 있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했다. 이에 영광군은 군민 안전 위험목 제거단 및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30여 명을 동원했다. 태풍이 영향을 미친 7일 당일부터 전기톱, 고가사다리차, 중장비를 이용하여 11일까지 접수된 32건을 모두 제거 마무리함으로써 주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시켜 주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행복 짱! 건강 짱! 비만 탈출교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63명(1, 2기)을 대상으로 주 4회, 40회 과정으로 행복 짱! 건강 짱!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비만탈출교실은 체지방률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 32인치 이상인 6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요가 및 라이댄스, 근력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기초검사, 체지방검사, 허리둘레, 건강행태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평균체중변화 2Kg(최대 5kg)감소, 체지방율 1.5%(최대 5%)가 감소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 중 대부분의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 이상적인 운동의 효과를 보였으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수치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비만은 각종 성인병·만성질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일 오전 군청 앞 광장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선물·금품 수수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청탁금지법 카드 뉴스인‘청탁금지법 추석 선물·식사 궁금해요’를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군 자체적으로 제작한‘청탁금지법 바로 알기’리플릿을 전 직원에게 전달하면서 ‘함께하는 청렴문화’, ‘부패 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깨끗한 추석 명절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에 이어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사화축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e모빌리티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기이다. 따라서, 감사부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명절 및 각종 행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금품·향응 수수, 음주근절, 소극행정 등을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기원 범군민지원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영광군 기관․사회단체들로 구성된 ‘e-모빌리티 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용구 영광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30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엑스포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엑스포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해 엑스포 성공은 여러분들의 적극적 지원과 참여로 이룬 성과였다. 올해는 작년대비 전시관 규모 및 각종프로그램 다양화로 볼거리가 더 많은 행사로 준비 중인데 결국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패를 좌우한다. ”며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국내 최초 e-모빌리티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영광 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관람객이 직접 대규모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의 장으로 운영된다.
-
영광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규제개혁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2019년 지방규제혁신 유공자로 선정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송지용 부장에 대한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유공자로 선정된 송부장은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스마트 e-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발굴에 앞장서 전기이륜차 개별소비세 면제기준 변경, 초소형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주행거리 평가 규정 개정 등 혁신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최종 발표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송부장은 올해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민관합동TF팀으로 위촉되어 이모빌리티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건의 과제에 대한 신속한 건의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민생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규제TF팀이 대마자동차산업단지, LPG충전소 등 지역기업에 방문하여 전기이륜차 환경 친화적 자동차 포함 요청, 액화석유가스 공급자와 가스소비자간 공급계약 해지규정 완화 등 6건의 규제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올해 영광군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규제혁신 추진으로 신산업분야 규제 3건, 토지규제 3건, 관광분야 규제 2건, 적극행정 걸림돌과제 4건 등을 발굴하여 상부기관에 개선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영광,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농촌진흥기관농업기계담당 및 안전전문관과 강원도 농업인단체, 농업기계 산업담당자 등 400명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는 2019년 밭농업기계화 촉진 및 무인기 현장 교육행사로 진행되었고 2019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 발표자로 선정된 영광군 농기계담당자 유정훈 주무관은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 교육훈련, 안전사고 예방 등의 폭넓은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 주무관은 부상으로 ‘2020년 세계농업기계박람회’ 참관 자격과 국외연수비를 국비로 지원 받게 된다. 한편 2019년도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추진사업 성과로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전국 평가 최우수군 선정과 2019년 전남 지방세정 연찬회, 세외수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빛원전, ‘그린농촌 맑은 하늘’생태환경보전사업 지원협약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9월 4일 사단법인 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회장 임병대)와 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그린농촌 맑은 하늘’ 생태환경보전사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인 고창군의 생물권보전을 위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생태환경보전사업은 주민환경 정화활동, 생태환경 리더교육, 습지탐사대와 생태곤충 체험학교, 생태환경 페스티벌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그린농촌 맑은 하늘’사업은 무분별하게 방치되었던 농촌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소각을 지양하여 자원 순환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의식교육 프로젝트이다. 사단법인 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는 고창군 14개 읍·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봉사단체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창군의 생태환경 보존과 가치 창출을 위한 환경단체이다. 본 협약을 통해 한빛원전과 환경단체가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형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한빛원전은 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 지위 유지를 위해 생태환경리더 역량강화 등 생물권보전계획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생물권보전지역 친환경 플랫폼을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한빛원전, 생필품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9월 9일(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청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생필품 지원은 201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년에 2회 명절을 맞이하여 원전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문화 행사이다. 올해 추석에는 영광군과 고창군 총 420세대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한빛원전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빛원전의 안전운영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상욱 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우리본부는 지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과 온정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
영광군, 추석 이전 신속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하천제방이 유실된 법성면소재 와탄천과 장자천의 응급복구 공사를 10일 마무리 했다.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과 평균 강우량 128mm의 폭우를 동반하여 사유시설 44건, 공공시설 58건의 피해를 입혔으며 그 중 하천 2개소의 제방이 유실됐다. 군은 추석 이전 하천에 발생한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8일부터 3일간에 거쳐 와탄천 및 장자천의 하천 제방 유실부분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10일 마무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 이전 응급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광군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일 폭력 없는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No! Punch! 2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연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했고 관내 초·중·고생 4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에서는 전문 배우들이 실감나는 학교생활을 재현하여 학교폭력 예방, 친구 간 우정 쌓기 등의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학생의 심정을 관객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교 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전에 응모하여 영광 법성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환경부 하수관거사업 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법성지구는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 및 태풍 발생 시 바닷물이 월류하거나 하수도가 역류하여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특산품인 굴비관련 상가 및 식당들이 밀집한 상황으로 풍수해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영광군은 법성소재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항구적인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확정됨으로써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월류방지시설, 하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신설 등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법성면 소재지가 풍수해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위문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광군수 김준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영광경찰서와 후은대대 등을 방문하여 지역안보와 치안 유지 등에 여념이 없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군·경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장병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
영광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영광의 생태적 이해와 생태거점에 대한 이론적 소개와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고장 생태환경에 대한 성찰과 관심을 유도하고 우리고장 생태환경의 향후 대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강연과 지역 갯벌로 떠나는 탐방, 후속모임으로 구성하여 9월 20일부터 5회차로 운영한다. 군은 김상훈 대추귀말자연학교장의 <영광의 생태적 이해>, <생태거점 현실과 과제>, <갯벌탐방> 임경숙 녹색연합 자연환경해설사의 <환경아 생태랑 놀자> 김양용 교수의 <생태적 삶을 위한 탐색> 강연 및 체험과 열린 질문을 통한 참가자들의 열정도 담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350-5745, 5663)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생태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9월 토지와 주택 2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영광군은 9월 과세되는 토지와 주택2기분 재산세 45억 6천 9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부속토지 포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3억 6천 6백만원(9.1%)이 증가했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했으며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각각 1/2 금액을 나누어 부과하고 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및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영광군 지방세 ARS(080-350-3651),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니 선택하여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 30만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고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전광판, 현수막, 안내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재산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1)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재무)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