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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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예비후보, “조용한 민생 경청 선거운동”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코로나19에 대응, 조용하고 차분한 ‘민생 정책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일터로 향하는 지역민들에게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자”는 격려를 담은 거리인사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대면 접촉을 지양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회, 다문화모임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단체·협회와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민원·건의사항을 듣고 민생정책으로 공약화하는 등 ‘조용하고 깨끗한 민생 경청 선거운동’에 주력중이다. 이 예비후보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아직 코로나19 발생이 없지만 예방을 위해 지역민들과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대신 여러 단체들과 줄면담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국회 의정활동 계획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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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지방의회 최초 급여 30% 반납영광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회 의원간담회에서 의원8명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장・차관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급여반납에 동참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한편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영광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예방 및 극복을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과일과 빵 등 각 100인분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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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예비후보,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함평군을 시작으로 첫 출근 인사 나서이개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23일 함평군에서 첫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바 있는 이개호 의원은 이날 오전 함평읍에서 첫 거리인사를 시작하며“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에 나서는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했다. 이날 출근길 거리 인사에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민주당 이상익 예비후보가 함께하여 함평군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선거, 군수보궐선거 모두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개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광주전남의 확진자 수가 현저히 낮은 것은 지역주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때문”이라면서 “지역민들의 코로나 극복 노력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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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긴급 임시회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서는 지난 17일(화)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 관련 긴급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확진자가 많아 힘든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 ․ 경북에 협의회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을 전용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각 시도에 1,0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 이 밖에도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등 유학생이 격리되어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시에도 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전국 시도지역에 발생된 화재, 태풍 등의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지원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국민들의 재난 극복에 함께 동참해 오고 있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퇴치되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원 청렴의식 강화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청렴교육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방의원 청렴연수과정 운영계획에 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별 여건에 맞춰 기초의원 전원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구에 홍보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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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의원, 폐교매각대금 관리 기금 설치ㆍ운용 기반 마련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은 11일 제338회 임시회에서 전남교육청의 폐교재산 매각대금의 관리를 위한 기금 설치ㆍ운용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라남도교육청 폐교재산 매각대금 관리 기금 설치ㆍ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장석 의원은 "폐교재산 매각대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전남의 500개소가 넘는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시설의 대규모 수선을 통한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그 옛날 열악한 전남교육 환경개선에 부지희사와 노동력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법적으로 재정적 지원은 할 수가 없어 그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폐교 관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폐교매각 후 자산수입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마련해 전남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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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다!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원(더민주·2선)이 지난 3월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장(본부장 이원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원길 본부장은 “영광운영센터 등급판정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건을 처리해야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영 의원은 “영광군의 군민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감염의 공포에 휩싸여 있는 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감사패를 주신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영 의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영광군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등급판정 회의에 적극적 참여와 정확한 판정에 기여하는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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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 개최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철)는 3. 9.(월) 오후 2시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에 참여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선관위는 후보자등록 신청일(3. 26. ~ 3. 27.) 앞두고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등이 국회의원선거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보자등록에 필요한 사항과 선거운동방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 및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선관위 단속방침 및 정당·예비후보자에게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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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 대신 임시회 개최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이하 “협의회”)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여 세계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하여 2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기총회를 취소하고, 대신 시․도의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사무처에서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도일환” 사무처장이 2020년 협의회운영 및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정기총회 개최여부』는 시․ 군의회 의장에게 양해 서한문과 함께 정기총회 회의책자를 배부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한편, 『지방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문』은 2월 17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리는 점을 감안하여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처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공공장소 방역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기로 했다. 강필구 협의회장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세심한 의정활동과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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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2월 11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20년 첫 회기이기도 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의 금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청취하고 조례안 등 부의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10일 오전 10시에 개최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영광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영광 작은영화관 건립)’,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e-모빌리티 기업 활성화 공간 및 다목적 활용건물 매입)’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외4건의 조례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자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맞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군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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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영광 방문 취소…왜?우리고장 영광출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고향 방문이 취소됐다. 17일 한 언론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14일 2년 8개월간의 `최장수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이날 처음 고향 영광을 방문해 성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전 총리의 고향 방문 소식에 총선을 앞둔 예비후보들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문 자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전 총리에게 예비후보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리입장에서는 금의환향이 될 수 있는 고향방문 일정이었지만 이번 고향방문 취소는 이 전 총리의 정치적 위상이 과거와 다르다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개인적 일정으로 조용히 내려와 성묘를 하려던 당초 계획과 달리, 고향 방문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칫 정치장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 전 총리가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해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는 물론, 당내에서 선거를 진두진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떠들썩한 고향 방문이 다른 지역 등 외부에 곱게 비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이 전 총리가 고향을 자유롭게 방문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한껏 업그레이드된 과거와 다른 정치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이 전 총리는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권 후보 1위를 달리고 있고 4월 총선에서 야권 대선후보와 `종로 대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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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행정안전부․지방4대 협의체장 간담회 참석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행정안전부가 1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신년간담회에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대구광역시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의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수원시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의 자치분권, 재정분권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와 함께 부처 소관 46개 법률, 400개 사무를 지방에 이양하는 내용의 '지방이양일괄법'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7개 재정분권 관계법률(「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지방재정법」,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부가가치세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19. 12.)하여 1단계 재정분권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필구 전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4대협의체가 보여준 많은 노력에 힘입어 1단계 지방재정분권 법안과 지방일괄이양법이 통과되었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은 지방자치발전과 주민자치를 위해 2월 국회에서의 통과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므로 당리당략을 떠나 대승적 차원에서 제20대 국회 회기 안에 반드시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새해에도 지방4대협의체, 자치분권위원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분권으로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느끼고,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방4대협의체와 행정안전부 및 자치분권위원회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지방자치법 등 주요 법률안의 20대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획기적인 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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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1월 인사발령하단 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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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부무영광군보호관찰위원협의회법무부영광군보호관찰위원협의회(회장 이기원)는 지난 3일 온열매트 10점과 이불 10채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법무부영광군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출소자에 대한 갱생보호사업을 지원하는 민간봉사단체로 영광군에 1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반기별 상담과 지원 등 보호관찰을 통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으로 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재범을 방지하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에 두 명을 선정하고 5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보호관찰대상자의 갱생의지를 높이는 등 지속적인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은 법무부영광군보호관찰위원협의회에서 기탁한 물품을 우리지역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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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인천 서구 석남3동 자매결연 교류행사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3일 협력과 화합을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3동(동장 박운관)과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 개최에 따라 석남3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산악회 40명이 방문했다. 대마면 사회단체장, 이장 등과 태청산 등산 및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며 상호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석남3동(동장 박원관)은 “아름다운 태청산 단풍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고 우거진 숲길이 정글에 들어온 것 같다.”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매결연한 영광 대마면을 자주 동민과 함께 찾아와 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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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후임에 "영광출신 김오수 법무차관 내정"14일 오후 전격 사임 의사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 후임에 영광 출신 김오수(57) 법무부 차관이 내정(내정자=정식 발표가 나기 전에 내부적으로 이미 정한 사람)됐다.이에 따라 조국 장관의 전격 사임 발표와 관련해 청와대는 장관 공석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서둘러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김오수 차관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하고 이 사실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김오수 차관은 지난해 6월부터 차관을 맡아 조국 장관과 법무검찰 개혁의 호흡을 맞춰 왔다. 앞서 조국 장관은 사임을 밝히면서 "검찰개혁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이제 저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줄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기고 마무리를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오수 장관 내정자는 홍농읍 가곡리에서 태어나 홍농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0기로 인천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서울고검 형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등 요직을 거쳐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다. 그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성품으로 리더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재인 정권에서 금융위원장 후보, 검찰총장 후보에 연달아 이름을 올릴 정도로 여권의 신뢰가 두텁다. 한편 전남지역 출신 장관으로는 박상천(장흥)·천정배(신안)·이귀남(장흥)·김현웅(고흥) 등 4명을 배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