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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 추진영광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응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 국민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갑사 관광지 외 주요 관광지 4개소에 방역을 책임질 관리요원 12명을 배치해 방역소독,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여행을 위한 관광지 환경정비 등을 수행한다. 관리요원 모집은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신분증 및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영광군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 실직, 폐업 등을 경험한 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4월 중 서류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요원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관할 구역을 배치받아 근무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방역 및 안전여행 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국내 안전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휴직자, 실직자들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에도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에 나서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리요원 15명을 투입해 방역 관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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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공고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신청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1. 공 고 명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2. 지원대상 : 면세유류 카드 발급받은 어선, 관리선, 양식장3. 신청기간 : 2022. 4. 4. ~ 4. 13. 18:00까지4. 제출장소 : 영광군수협 계마출장소 또는 영광군청 해양수산과(수산자원팀)5. 세부내용 : 첨부된 공고문붙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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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 반대하는 영광여중의 속내는???남녀공학 전환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데 이제 와 “영광 여자중학교’ 반대하는 속내가 대체 뭔데? 영광 읍면 지역의 학생들이 이미 감소 추세라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이 시점에... 여자중학교에서 또 한번 브레이크를 걸며 남녀공학으로의 제동에 발목을 걸었단다. 이미 공론화되어 진행 중인 정책 사안을 두고 이제 와 가부의 여부를 놓고 여자중학교에서 반대하는 의견을 내놓는 건지 필자는 여자중학교의 속내가 뻔히 들여다보인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영광 관내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것이라 추진을 하며 여세를 몰아 아이들과 함께 줌으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행보를 지속하는 중인데 몇 백년을 유교 국가로 살아와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까지 무의식적으로 ‘남여칠세부동석'이란 여전히 보편적인 관습을 기어이 여중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며 굳이 남혐(남자혐오사상)을 자처하며 반대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다. 자기들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대접을 받고 싶은건가? 필자의 눈엔 남녀평등을 운운하며 모순으로 여성 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이는 여자 중학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머리 수 많은 걸로 밀어 부치고 싶은가? 일반적으로 전쟁에서는 머리 수가 중요하지 않은가,,, 무기는 들지 않았어도 두 개의 학교로 나뉘어 수가 적은 남자 중학교와 여자중학교의 머리 수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전쟁을 하던 토론회를 하던 사람들은 이기기 위해 세력을 모은다지만 이미 여자중학교는 한 개뿐이니 여학생이라는 이유로 집결 된 건가? 이익의 거래로서의 타협은 나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뭐,,, 해도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일부인들의 태도는 본인들의 잇속챙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막말로 3개의 학교 중 사립인 해중이 반대한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중의 속내... 이번 남녀공학 전환을 주제로 여자중학교가 무조건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으로 본인들이 얻는 결과물을 지금 당장 내놓으라고 하니 머리 수만 많은 오합지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 놓고 머릿수 많은 여학생에게 혜택 주세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대의를 위해 모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주도권을 잡기 위해 비방하고 소수의 패거리를 만들어 자기네들끼리 꼼수를 논의하며 자중지란이 이어지지 않을까? 일을 도모하려면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무작정 반대만 하는 여자중학교를 끌어들여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여자중학교가 반대하면 그들을 배제 시켜 놓고 생각 해 보는 방법도 있으니 말이다. 어차피 선택은 해당 학교를 다닐 학생들과 학부모일 터이니...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가 SNS로 쉽게 전파되는 지금...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상생해야 할 미래의 영광군에 어떤 중학교가 필요한지 경솔하게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대의를 함께해야 하는 이 시점에 머릿수로 밀어붙이기 그만 하시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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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감찰에서 전국 유일 ‘기관경고’ 받은 영광군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초까지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특별 감찰 결과 영광군이 지차체로는 유일하게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행안부는 영광군의회 A의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업체와 수십 차례의 수의계약을 맺어 온 영광군에 대해 기관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행안부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A의원의 부인이 운영하는 ‘00영농조합법인’에서 군 9개 실과가 모두 32회에 걸쳐 2,300만원 상당의 특산품(고추가루,고추장굴비 등)을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해 온 것으로 적발했다. 지방계약법은 지방의회 의원의 비리 방지를 위해 '지방의회 의원 또는 그 배우자가 사업자인 경우에는 그 지방자치단체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외에 해당 업체에게 농업 보조금 사업을 부적정하게 추진한 영광군 공무원 2명에 대해서도 행안부는 훈계 조치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직감찰'에서 모두 53건의 공직비위 사실을 적발해 기관경고 1건, 기관장 경고 2건, 수사의뢰 2건, 환수 5690만원을 조치토록 처분했다. 유형별로는 선거중립의무 위반 12건, 초과근무수당 및 여비 부정수령 23건, 금품.향응수수 등 기타 18건이다. 행안부는 이번 합동감찰반을 지방선거일 전날인 오는 5월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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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지자체협력사업 지원 확대…농가 부담 절감 기대굴비골농협은 농가 소득증대와 영농비를 절감을 위하여 영광군과 농협중앙회, 굴비골농협, 농가가 공동으로 2020년부터 참여하여 실시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인 밭 토양미생물제재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3일에는 금년도 사업추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부터 세부적으로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첫해에는 시범단지 4곳을 지정하여 지력증진과 약효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해인 2021년에는 약효와 지력에 대한 검증이 입증되었기에 홍보에 주력한 결과 383백만원을 판매하여 9월에 품절되기도 했다. 2022년은 3년째로 예산 4억을 확보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워낙 약효가 뛰어나기에 상반기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제선정은 농가의 기호도와 효능을 감안하여 약제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대유씨골드, 알가소일, 고오랑, 어분골드, 에코745, 뿌리활력제 등 약제가격에 20%만 내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자체협력사업이란 영 군과 농협 중앙회, 굴비골농협,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각종 영농자재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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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수목원이?? '봉이 김여사' 파문수년간 무단점용…관리감독할 영광군 "몰랐다" 공유지를 특정 개인업체가 무단점용해 수년간 사유재산처럼 사용하고 있으나 행정의 미흡한 대처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Y조경이 영광읍 학정리 영광저수지 상류 일대 공유지와 국유지를 12년간 개인 육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광읍 학정리 875-1, 872-1 등 영광군이 위탁관리하고 있는 농림축산수산부 소유 2필지 5441㎡와 영광군 소유 7필지 4347㎡로 무단점용하고 있는 국공유지가 9필지 9788㎡에 달한다. 특히 농림축산수산부 소유 2필지의 국유지는 국가 행정재산으로 개인이 임대할 수 없어 불법 사용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다. 현행법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토록 하고 있지만, 영광군은 이마저도 늦장 대응하고 있어 군민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국공유지이긴 하나 사용하고 있지 않는 영광저수지 부근이라 이 같은 불법 행위를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작년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나무를 옮길 것을 구두 설명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에 옮기면 나무가 죽는다는 이유다. 그러면서 “불법 점유한 국공유지의 대부료는 Y조경에서 나무를 옮기고 나면 검토하겠다”고 안일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 수년간 Y조경에서 무단점용한 국공유지에 대한 관리책임에 대해서는 “담당과에 온지 2년 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군민 A씨는 “조경업체에서 국공유지를 불법 이용해 영광군과 각종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을 수주하고 있는 와중에 영광군은 6개월간 조치한 행정력이 두 번의 구두 설명뿐이냐”며 “탁상행정의 실체를 보고 있다”고 꼬집었다. 다른 군민 B씨는 “수년간 국공유지 무단점용이 지자체의 묵인 없이 가능할 수 있냐”면서 “국공유지 무단점용 행위자에 대한 고발과 관련 공무원들의 직무유기 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Y조경 김 대표는 “국공유지에 나무를 키운 지 12년 정도 된 것 같다. 심다보니 무단점용 국공유지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무단점용을 인정하지만, 수의계약에 사용된 나무는 아니다”고 반문했다. 이어 “개인 소유 땅에 나무를 옮겨 심고, 남은 나무들은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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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공고영광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2. 4. 1.영 광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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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분양공고영광군에서 기반시설을 조성한 모악지구 신규마을 주택용지 중 잔여필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분양공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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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 모집 공고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합니다.붙임 1. 공고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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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해양환경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고자 영광군에서 추진하는「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참여자를 아래와 같이 공고하오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사 업 명: 2022년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2. 근무기간 : 2022. 4.∼12. 31.3. 모집기간 : 2022. 4. 1.∼4. 14.(14일간)4. 합격자 발표일 : 2022. 4. 15(금) ※합격자에 한하여 개인별 유선 통보5. 신청장소 : 홍농읍사무소 산업개발팀6. 모집인원 : 2명7. 기타사항: 붙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