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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 흡연 급증! 교육계 대책마련 시급새 학기가 시작되며 하굣길등 길거리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청소년보호법상 미성년자는 담배를 소지하거나 피워도 처벌받지 않는다. 법의 사각 에서 청소년은 흡연 중이다. 관내 학생들의 흡연이 유행 처럼 번지고있다.최근 모 학교에서 흡연 인원이 반수 절반이상 적발됐다.적발되지 않은인원을 포함한다면 대다수일것이란 분석이다. 처벌받지 않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 어른들앞에서도 담배를 끄지 않을만큼 대담해 지고 있다. 그간 청소년 들은 인터넷을 통해 기존 전자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인터넷 중고사이트는 물론, 담배판매업체는 페이스 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해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었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구매 자가 성인임을 확인해야 하지만 인터넷 특성 상 절차를 무시하고 손쉽게 구매가 가능했다. 헌데 생각해보면 미성년자의 흡연을 제지할 명분이 마땅치 않았다. 담배를 만들어 파는 곳은 준국가기관이다. 담배의 주 소비자는 성인들 이다. 성인들은 하면서, 미성 년자는 어리다는 이유로 못 하게 한다? 흡연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해로운 것이다. ‘어른은 다 컸으니까 괜찮 아.’ 이는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이다. 현행법상으로도 미성년자 에게 담배를 파는 것만이 처벌 대상일 뿐, 미성년자가 흡연하는 것을 제재하는 법규는 없다. 미성년자의 지도 의무를 암묵적으로 사회(학교, 가정)에 위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허나 선생과 어른의 권위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지금, 사회를 통한 자연스러운 미성년자 지도는 쉽지 않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폭력은 자연스레 반발과 증오를 불러일으킨다. 증오는 인간관계에서 적을 구분하는 명확한 경계선을 긋게 만든다. 사회가 미성년자 흡연을 금기하는 하는 이유는 명확하 다. 미성년자는 정신, 육체적 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흡연에 의한 피해를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장차 우리 사회를 구성할 이들 이기에 양질의 인적자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성년자 흡연을 금기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보다는 사회의 안정과 구성원의 행복을 더 중요시한다는 취지이다. 그럼 미성년자 흡연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먼저, 미성년자 흡연 규제 법규를 만드는 것이다. 흡연이 적발 되면 일정시간 사회봉사를 하도록 강제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아무래도 규제 법규가 존재한다면 어른들의 말에 즉각적인 당위성이 부여되니 미성년자를 지도하 기가 수월해진다. 둘째로는, 사회전반적인 흡연 경시 풍조를 형성하는 것이다. 흡연의 폐해를 극명하게 강조하는 공익광고를 적극 시행하고, 흡연을 미화시 키는 모든 매체를 통제해야 한다. 흡연이 스스로를 망치는 부도덕한 행위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는다면 어른의 거울인 미성년자 역시 흡연하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페활량기기및 소변키트들을 구비하여 실시간 단속을 해야하며 흡연 학생들에 대한 강력한 제제와 교육을 해야할것이다. 독버섯처럼 번지고있는 흡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특히 흡연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해야 비흡 연학생들에 대한 2차피해를 줄여야 한다. 끝으로, 어른들 각자가 미성년자에 대한 걱정과 관심을 갖는 것이다. 미성년자 흡연을 예의에 어긋나는 도발 행위로 보고 당혹감과 분노를 먼저 느낄 것이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펴야 한다. 사람의 감정이란 상대적이다. 따뜻한 감정과 날선 감정은 그에 걸맞는 좋은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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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어촌계 하나로, 수협 조직은 체질 개선 통해 전국 1등 수협으로_서재창 후보자서재창후보자와의 인터뷰는 법성포 수협어판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서재창후보자는 해당 어판장에서 오랜 기간 어민과 함께 땀흘려 온 시간을 회고 하며 많은 추억거리를 전하기도 하였다. ▶ 조합원 및 군민들에 인사말?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정직 하고, 깨끗한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을 다짐하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조합원 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소통을 원칙으로 실천 할 것입니다. 이로써 조합원님들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기여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 다. ▶ 현 수협의 방향은?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이 그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어촌계의 분열을 방조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각 어촌계 정관을 하나로 통일하고 지역별 특이사항은 부칙을 만들어 분열과 반목이 없게 해야 할것입니다. 이런 화합된 수협이 되야 합니다. ▶ 입 후보자 공약사항? 1. 각 어촌계 육성 발전과 수협 임직원 전문화각 어촌계별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이 어떤 것인지 조합 원과 각계 담당자들과 회의를 통하여 소득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 원들의 보조 하는 역할을 충실히 것이며 위판장에서 경 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조개류 및 기타 어종을 보다 빠른 정보로 온,오프라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굴 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할수 있는 순기능을 지원하 도록 판매과의 임직원들을 전문화 하겠습니다 2. 활어 위판장 신설과 판매 전문화 조합원들의 소득 중진을 위해 활어 위판장을 신설 하고,위판시설 에서는 선도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고 소비자 및 관광객들이 편의성을 갖추어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루어지는 청결 함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수협 판매과 임직원들을 전문 판매교육을 실시하고 판매 전문 일력을 양성하여 운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염전 소금 생산자 지원사업소금이 있어야 굴비가 있고 소금이 있어야 젓갈이 있습 니다. 소금을 소비하는 굴비 판매 사업자 500개 상가들 과(영광군 수협이 소요하는 소금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염전에서 소금을 구매 할수 있도록 유도 할 것이며 염전 소금 생산에 종사 하시는 조합원님들의 최저 인건 비가 보장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장어 위판 사업 확대와 판매처 활성화 및 실 뱀장어 어획 합법화 장어 양어장에 종사하는 조업원들의 최저 생산비가 보장되고 정부 지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위생적인 생산시설 HACCP 인증을 받아 장어를 믿고 구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숙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맨손어업을 이용한 실뱀장어 어획(고정 목을 이용한 안간망 어업 건간망 어업)이 합법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숭어 어획으로 소득 향상및 얼음 공급 겨울 비수기철에 서해 인근 어장에 가장 흔하고 많이 있는 것이 숭어입니다 그러나 어획생산비와 도매상들의 구매 가격이 맞지 않아서 조합원님들이 숭어 잡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신설 될활어 위판장을 통해서 숭어 어획으로 조합원님들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겠 습니다 얼음도 수협에서 일괄구매로 구매가격의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얼음 생산 공 장 신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지도사업, 각 어촌지원팀 신설, 상호금융 지금까지 수협 지도사업이 원활 하지 않았습니다. 어장 특성에 맞게 지원팀을 구성 하고 치어,꽃게,조개등 방류 사업을 시행 할 것입니다. ▶ 사업 추진 자금 충당은 어떻게 마련할 계획인가요? 사실 정부의 사회 간접자본 이라든지 지역 지원 사원비 등을 우리 영광군수협으로 유치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년 정부가 어민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어민 지원 사업비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수협장에 당선이 된다면 금년도 2019년 사업비에서 지원 받기는 어려울 것입 니다. 2019년 한해 우리 조합원 님들과 수협 임직원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2020~21년까지는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합원님들께서 필요로 하는 위판 시설등의 구체적 사업이 이루어 질 수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겠습니다. 가령 생활밀착형 사회간접 자본(SOC)와 어촌 뉴딜300 지원사업비을 최대한 지원 받을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 조합원과 임직원 복지? 업무와 관련하여 직원들이 부당한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사 또한 실력으로 인정받는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 수협에서 임직원 복지와 대우가 가장 우수한 수협 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합원 및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 사업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교육전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글로벌한 인재로 육성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바다가 살아야 어민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최근 칠산어장은 근해 통발 어업과 멸치 배 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근해통발 어업조업은 로 인한 피해입 니다 근해통발의 폐그물과, 폐 통발이 칠산어장에 방치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어 민들의 조업은 더욱 더 어려 워지고 어장터의 훼손도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한빛원전 본부로부터 어민들에게 미미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것마저 원전이 폐쇄 되고 자원이 사라졌을 때 조합원과 어민들은 더욱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저는 바다와 인접한 법성포 에서 태어나 어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영광수협 중매 인을 거쳐 서창영어 법인을 경영하면서 우리 조합원님 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수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광수협은 냉정하게 체질을 개선하여 전국 수협에서 가장 우수한 수협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분열 된 어촌계가 화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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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이 뭐래요??? 굴비상인들의 한숨해가 바뀌었지만 경기 전선에 드리운 먹구름이 걷히지 않으면서 굴비상가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도 나날이 위축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다. 더욱이 향후 경기나 생활 형편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내수 시장에 굴비 판매 여건 또한 악화 될 게 불 보듯 뻔한 만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경기 활성화 방안 및 소비심리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수협 원재료 경매가가 떨어지지 않아 가격대비 굴비가 작다는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점진적으로 굴비 소비를 등돌린 것으로 보인다. 울며 겨자 먹기로 소비자가 원하는 중국산 부세 작업량을 늘리는 업체도 급증하는 추세이며, 그 결과 판매량 대비 굴비보다 부세가 더 잘팔리는 우려가 현실화 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현실 트렌드에 맞게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판매 해야 하며, 수요가 많으니 공급량을 늘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어느덧 부세제품이 굴비상가의 효자상품으로 자리 매김한 것이다. 또한, 굴비상인들이 겪는 불황의 원인을 모두 원자재 인상과 인권비 상승 탓으로 돌리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대료 상승과 상인들의 이탈, 상권 침체로 이어지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 상인들은 장사가 안되는 것도 문제지만, 오르 기만 할 뿐 내릴 줄 모르는 상가 임대료 또한 문제라고 토로한다. 지난해 청탁금지법 개정 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기존 5만 원)까지 확대되면서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거란 예측과는 달리 굴비시장 상인들은 설 대목을 앞두고 하나같이 경기가 어렵 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 위축 등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위기에 봉착한 경 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단계적인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도 경기 여건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상업구조가 열악한 경제에 부는 한파는 더욱 거세질 것이기에 새로운 성장 동력에 따른 굴비 마케팅 과 이미지 개선을 다시 그리고 세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예전 국가 브랜드 대상의 명예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굴비 상인들의 웃음 소리와 테이프 감는 소리를 하루 빨리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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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의 경쟁력 원천은 조합원! 조합원을 위한 농협 만들 것_ 박준화 후보 예정자◆ 농협 조합원들과 군민 들에 인사말? 희망찬 기해년(己亥年)새해를 맞아,우리 농업·농촌에도 활력과 풍요로움이 넘쳐나길 소망하며 새해 햇살이 가득 넘쳐,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이루시길 마음 깊이 기원드리며,지난한해도 힘든 농사일에 수고 하셨습니다. ◆ 재임시절 가장 잘한것과 기억에 남는일은?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농사일중 가장 어렵다는 농약 살포에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노동력 부족해소 또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있어 필수요건인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 자재 자체구매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공급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소요예산 2억원을 들여 2,900 대에 달하는 가뭄피해 장비를 농가에 지원농업인 실익 제고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였 습니다. 또한,맥류건조저장 시설을 준공하여 1일 160톤을 건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토양개량제 살포기를 무상 으로 지원하고 적기살포를 위해 살포비 지원과 더불어 농약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 방하기 위한 농약보관함을 영광군과 함께 지원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재임시 영광 농협 성과는? 사업물량이 전년대비 122억 1,600만원이 증가한 6,130억 8,400만원을 달성 하였습니다. 또한 영농자재 무상공급 등다양한 농업인 실익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도 영광 농협 최초로 20억 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 하였 습니다. 출자금도 전년대비 1억,9,300만원 증가한 112억 1,100만원이 되었고 자기 자본도 278억 300만원으로 자본의 적정성 등 대외 신뢰 도가 크게 향상되어 경영실태 평가등급 1등급 조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통본 부는 아이스 꿀청고구마 개발을 통한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인정받아 농가소득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으며, 2018년산 산물찰벼 건조료를 50%인 하하여 가뭄, 폭염으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농협의 존재가치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신용사업은 우리지역 서민들의 경제적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서민금융 우수사무소 골드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서민 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직원 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상호 금융 그룹별 대상이라는 큰 영애를 안았습니다. ◆ 현재 농협이 해결 해야 할 과제들은? 지난 1년의 성과에도 불구 하고 올 한해 우리를 둘러싼 여건들이 그리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여건은 美·中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우리 경제도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증 하는 가계부채 문제와 양극 화, 청년실업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고, 국내농산물 소비감소, 지속되는 농업경 영비 상승, 쌀직불제개편,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 등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기에 언제나 그랬듯이 협의하여,풀어나갈 생각 입니다. ◆ 조합원들 과 군민 들을 위한 복지 정책은? 우리농협은 늘 농업인 조합 원과 지역민까지 함께 했습니다. 매주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다문화 기초농업교육, 산악 회, 늘푸른대학, 게이트볼 대회 등 농촌복지문화 창출과 자아 발전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으며,참여도 또한 매우 높은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복리후생 다채로운 프로 그램도 개발중입니다.금년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문화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연임시 조합원에 대한 각오와 하시고 싶은 일은? 2019년 우리농협은 『농업인 조합원 중심의 신뢰경영 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 농협의 존재가치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 본부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과 고령농,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직거래 유통확보와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인 조합원님께서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받고 팔기 위해 수도권 거점유통 센터를 개설하여 물류비용 절감 등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혁신을 도모하고 더불어 대형마트, 백화점에 우리 지역 농산물 입점하여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으며,농촌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에게 인력 중개 사업 및 벼병행충 공동방제를 지속적 으로 실시하여 농업인의 경 영안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신용사업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으로 매출이익 증대를 통한 건전경영 기틀을 마련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교육지원사업은 농업인 조합원에게 끝임 없는 기술과 자본을 이전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혼신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경영관리부문은 철저한 경영분석을 통해 외부에 흔들 림이 없는 튼튼한 농협을 만들어가고 사고예방과 윤리 경영을 더욱 견고히 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111 년만의 아주 긴폭염에 이어 태풍, 집중호우 등 정말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 농업인의 강인한 혼과 땀 앞에서는 그 어떤 자연재해도 굴복 시킬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지난해 어둡고 힘들었던 근심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기운을 모아 희망의 2019년을 힘차게 출발 했으면 합니다! 2019년을 시작하며 우리농협 새해화두로 중석몰촉의 정신을 내세웠습니다. 중석몰촉이란 돌에 화살이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이겨낼수 있으 리라 확신합니다. 2019년 한해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끝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보내 주시는 농업인 조합원 여러분과 지역민 여러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기해년 한 해도 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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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네트워크가 만든 산림조합의 미래_정용재 영광군 산림조합장먼저 본인 소개를 간단 하게 해주신다면? 산림산업은 군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따라 산림조합장 에게는 지역 사회와의 교류 능력이 우선 되어지며 저는 다양한 사회단체장 경험과 주변 조합원의 권유로 2009 년12월에 산림조합장으로 당선 되었고 현재까지 조합 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임기를 자평 해주신다면? 물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주도 소나무 재선 충병 및 고사목 제거를 위해 전국 최초 작업반과 직원들을 투입하여 사업을 성공적 으로 마무리 하였고 제주도 도지사 및 시장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물무산 행복숲 가꾸기 사업을 영광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방 댐을 건설 하였고 거농마트를 매입 하여 산림조합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해 임업인들의 자립기반 육성과 임업의 산업화를 선도 했습니다. 차후 역점을 두고 하고 싶은 일은? 중앙회에서 2015년 52억을 차입하여 거농마트부지(전물 바닥면적510평, 옆 면적 280평)을 매입하였습니다. 지금 현 부지는 주변여건과 고객서비스에 부적합하기에 매입부지에 기존건물매각, 임대사업, 중앙회와 협의 등으로 자금 충당하여 산림조 합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 입니다. 그러므로 상호금융 관련 여, 수신업무를 제, 개정하고 상품들을 개발하여 회원조합의 원활한 업무지 원과 고객만족 교육을 통한 현장 지원강화로 대고객서 비스 향상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다면? 이제 산림조합은 새둥지 틀고 고객서비스와 산림 경영 지원서비스 수익창출 기반인 건전 금융증대를 위해 캠페인 전개와 틈새시장 개척, 잠재고객 발굴, 여신전문인력 양성 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러한 숙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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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와대 청원 시스템 도입해야!!!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이 갈수록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에 기반하여 지자체들 또한 자체 청원게시 판을 신설하고있다. 서울시와 성남시,부산광역 시,이밖에도 여수, 포항, 수원, 대구 등이 청원 게시판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도가 직접 나서서 운영하는 게시판도 있다. 작년 8월 전남도청이 ‘전남 도민청원’을 개설한 것. 수많은 지자체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본떠 온라인 청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청원시스템은 대략 청원글에 대하여 일정인원의 동의를 얻으면 관계부서담당 자나 군수가 직접 답변을 해야 내놓아야하며,추후 특정 안건에 대해서는 토론과 투표를 하는 것이다 청원시스템은 과거 미국 오바마 정부가 직접 민주 주의 요소로 도입한 것으 로, 이것이 지자체 곳곳으로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한 움직임이라 할수있다. 지자체들은 청와대의 '국민 청원'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주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는 민선 지자체장들의 의지가 강하고, 직접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어 앞으로 이같은 '주민청원' 제도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영광군민들은 영광군이 청원게시판을 신설해야 한다며,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로인해, 영광 군과 의회, 군민간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를 염원하고 있는것이다 . 영광군민은 인터넷에 취약한 농어촌지역이라 다소 불리할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현재 영광톡 정보방 인원과 페이스북,밴드등 인원이 1000여명 가량 활동 하고 있다. 청원게시판 신설의견도 최근 불합리한 사건이나,건의 사항도 어디에다 할수없다는 현실에 대한 대안책으로 나온것이다. 공감을 얻는 청원 중에는 합법적으로 처리가 불가능 하거나 사실 확인이 어려운 사례가 많은게 사실이며 군민 의사 대변기관인 지방의회나 행정기관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하는 청원 방식을 활용해야한다. 다른 지차체들의 청원시스템 실패를 하는 원인을 분석하고,,시스템에 대한 제도 보완이 군민들이 제안 한 의견의 합리성을 판단, 공론화 여부를 결정할 수있는 자체 필터링을 운영 해야하며,과정에서,불거지는 문제점을 바로 잡아야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전국 지자체들이 이같이 주민 청원 사이트를 속속 개설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어느 때보다 주민과 소통의 중요 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 으로 풀이한다. 실제 이번 영광군 지방선 거를 통해 취임한 지자체장 중 상당수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우선시하는 공약으로 내건바 있다. 군민의 소리에서 혁신을 시작한다고 한다.영광군은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들어 소통하는 청원시스템 도입을 하는 전국 유일무이 영광군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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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이제는“인터넷 언론이 대세” 김스터치가 갖는 의미디지털에 대한 논의는 언론학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이미 상당 부분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쇄를 멈춘다(STOPPRESS)" 수년전, 영국의 인디펜던트 신문이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 특별표지에 빨간 돋움체로 "인쇄를 멈춘다(STOP PRESS)"라는 문구로 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종이신 문의 발행을 중단했다. 인디펜던트지 마지막 사설에는 “윤전기는 멈췄고 잉크는 마르고 종이는 더 접히지 않을 것”이라며 한장르가 끝나면 새로운 장르가 열리기 때문에 인디 펜던트지의 정신을 계속꽃 피울 것이라는 기사를본 적이 있다, 이젠 정보통신(IT)기술의 융합과 초지능의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이 세계 언론계 전반으로 퍼져 종이신 문과 금융권 은행거래의 상징과도 같았던 종이통장 발행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바일이 뉴스 이용에서 보편적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으며,언론수용자 의식 조사에서도 모바일 뉴스이 용률이 90%이상으로 조사 됐다. 현실에 편승하여 본지는 2019년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지역내 네트 워크로 구축하자는 당찬포 부를 밝혔다. 그 시발점으로 김스터치1화 임영민의원 편을 제작 하여,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청소년의 자긍심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모바일소셜과 유투브 시청 비중이 높은 요즘추세에 비추어 영상으로 직접보기 때문에 재미와 시사전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반응이다. 김스터치 방송은 지역내 화제의 인물과 이슈와 사건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편집이나 자막을 통해 장애인분들도 쉽게 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직도 종이신문에 메이저급 서열을 논하는 구시대적 형태를 보이는 지자체들이 있어 안타까운 일이며 이제는, 인터넷신문의 서열을 논할 수 있도록 관청의 소식지가 아닌, 소외된 지역 민들의 이슈를 토론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이를 통해 언론수용자의 향후 미디어 이용 트렌드를 예측함은 물론, 미디어 관련 지속적인 연구를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어바웃 신문사로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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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홍두깨, 법성터미널이 폐쇄아닌밤중에 홍두깨라 했던 가,기존 법성터미널이 폐쇄 되고 개인 사유 건물 옆으로 이전하는 사건이 발생 됐다. 갑작스런 이전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우왕좌왕 어수선했으며, 법성면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터 미널 이용객들은 폭설이 내려도 고스란히 눈을 맞아야 했으며 한파에 추위를 견뎌야했다. 이전관련 진행계획을 보니까 체계적 으로 논의된 바 없었다는게 문제인것이 다.특히 법성터미널은 매일 수백명의 학생들이 통학하는 관문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다시 말하면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수 있다는 것이다.굳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곳에 이전하여 개인의 이익을 위해 수수 방관하여야 하는지 의문이다. 면민으로 하여금 이전계 획에대한 공론화해야하며 중립적인 국책기관에서 진행해 결과를 토대로 면민 들의 의견을 물어야지, 개인스스로 결정할 사항은 아닌것이다. 이러한상황을 영광군과.의 회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해결책을 제시못하고 있으며,면민의 강한 불만과 싸늘한 민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탄식만 깊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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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주 "쌍벌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청소년 음주 쌍벌제의 입법취지는 '선량한 식품적갭 업자의 보호'다. 청소년을 처벌하는 것과 판매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는 것 사이의 균형 혹은 선택이다. 청소년들이 음주을 위하여 죄책감이 없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사례가 도를 넘고 있지만 이러한 신분증을 이용하여 담배를 구매하거나 주류를 제공받은 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이혜훈국회의원이 발의한 청소년 음주 쌍벌제법(청 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청소년에게 술을 팔면 판매 자(업주)에게만 독박책임이 있다. 청소년들은 이 법을 악용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 하여 나이를 속이거나 무전취식 등의 문제를 발생 시키고 있다. 이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위반 청소 년에겐 학교장, 학부모에게 통보하여 사회봉사 특별교육 등의 벌칙을 부여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법이 시행시 청소 년과 업주 모두를 보호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법안 발의와 관련하여 찬반의견도 팽팽한 편이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청소년 문제 해결에 있어서 처벌이 능사가 아니고, 상인 피해와 청소년 계도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지만 찬성측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의 억울한 피해를 줄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동의의사표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식품위생법위반 행정심판을 의뢰받고 업무를 처리하다면 청소년들의 행위에 대해서 감짝 놀랄 때가 많이 있다. ▶ 청소년들이 타인 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사례 ▶ 심지어 술을 마신 후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폐단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 사용하는 경우에 청소년 위해식품 또는 약물을 판매한 판매자에게 행정처분의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하 도록 시행령이 개정되었지만 이것 만으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청소년들의 빗나간 행동 사회인들 모두의 책임이다. 이것에 통감하지 않는 어른은 없을것이다. 처음 법이 생길땐 청소년도 보호하고 돈만아는 일부 악덕업주를 징계하려 만들어 졌다 헌데 뛰는놈위에 나는 놈이 생겼으니 당연히 법도 고치는 것 맞는게 사실이다.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고 서로 에게 득이 되는 이런 법은 빨리 통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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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불갑저수지에 빠져 숨져..경찰 수사영광 불갑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오전 1시39분쯤 영광군 불갑면의 저수지에서 A씨(52·여)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급대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원은 이날 "아내가 저수지에 뛰어들었다"는 A씨 남편(41)의 신고를 받고 출동, 저수지 일대를 수색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 후 집을 나섰다는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