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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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소문으로만 떠도는 480억의 진실은?상생자금 480억? 한수원 이사회를 통과 했다는데, 영광군의회는 행정에 일임했다고 전해 지고 행정 역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480억을 언급한 최초의 1인은 누구이며 어떤 근거로 이야기 하고 다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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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영광핵발전소안정성확보를 위한공동행동기자회견2018년 1월 30일 영광군청 앞 탈핵나무 앞에서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의 기자 회견이 열렸다. 공동행동측은 지역주민을 이간질 하는 기만적 행동으로 고준위핵폐기물 및 핵 발전소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현재 지역사회에 소문으로 떠돌고 있는 상생자금 480억 한수원 이사회 통과 여부의 진실 규명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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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첫아이 '사랑이'태어나2018년 첫날 아침 8시 7분 영광종합병원에서 첫 아기가 태어 났다. 산모 문소영(31세, 불갑면 우곡리)와 남편 김보균(30세)씨 사이에서 태어난 2.8kg의 건강한 여아 사랑이(태명)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문소영씨는 “예정일보다 무려 15일 일찍 태어나 걱정했지만 오히려 첫째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은 2018년 신규사업으로 영광사랑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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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모금활동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지난 정부의 이면합의로 위안부보상 협의가 전면 파기된 가운데 영광군에도 소녀상이 세워 졌다. 홍농읍 청년회(회장 전성오)는 2017년 12월부터 홍농읍민 및 기관사회단체, 홍농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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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칠산투어 영상영광에서 하루를 신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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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개선대형 재난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영광관내 대신지구 거농사우나 주변 주.정차 개선으로 2월부터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시행됩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영광경찰서 교통관리계 061-35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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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영광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2018년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2월 6까지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이 관내 기업에 취업하여 재정지원을 통해적정임금을 보전함으로써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들의 관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이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기업은 영광군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수 4인 이상 기업체로서 영광군에 1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기업이 해당되며, 비영리법인·단체, 소비·향락업체, 학원, 숙박·음식업종 사업체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실업 해소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안정적인 임금과 고용으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담당(☎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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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지역 청년의 대표, 영광군 공공회 이취임식 가져영광군의 청년 또래 모임 공공회가 지난 1월 19일 이취임식을 가졌다. 평균 38세로 200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청년들 모임이 '공공회'다. 이들의 모임은 또래모임 차원을 넘어서 영광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15세에서 64세까지 생산가능인구로 보았을 때 가장 활발한 경제 활동을 펼칠수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경제 여건에 따라 신생아들의 수가 좌우 되기도 한다. 따라서 지역의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교류를 위해 또래 모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광군에는 공공회 외에도 다양한 또래모임이 존재 한다. 공공회는 현재 등록된 회원수가 40여명으로 대부분 가족을 구성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보광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동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연령대인만큼 지역사회에서 빛 날수 있는 공공회로 이끌어 가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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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겨울 맹추위도 잊은 영광군 우시장[현장스케치]겨울 맹추위도 잊은 영광군 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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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남 건설현장 작업중 근로자 2명 숨져▲17일 오전 9시29분께 군남면 교량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김모(66)씨와 주모(66)씨 등 2명이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려 119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광 군남에서 교량건설 작업 중에 근로자 2명이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다. 17일 오전 9시29분께 영광군 군남면 교량 작업 현장에서 근로자 김모(66)씨와 주모(66)씨가 철근더미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공사 관계자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김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발견 당시 이들은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교량 건설 기초 공사인 철근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 영광 군남면 도장리 교량작업 현장 (제보자 사진제공) 영광군은 군남면 도장리에서 불갑면 순용리로 연결되는 기존의 교량이 노후돼 새로 77.5m 구간을 개축하는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관계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