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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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개단체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영광군 5개단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5개단체가 주최하고 구구회(99년 졸업생)가 주관했습니다. 개회식으로 시작한 행사는 한마당 축제와 회원들과 가족, 선ㆍ후배들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장을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97, 99, 00, 01, 04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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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News] 영광풍력발전소 준공식 열려영광군 서남해 풍력단지에 140메가와트급 풍력발전소 윈드팜(Wind Farm)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축하공연을 마치고 본식이 진행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지역 주민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중점 정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뿐 아니라, 국산 기자재 사용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Korea-Wind 200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기자재 사용을 늘려 내수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풍력발전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TV New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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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놓고 '호연-거명' 재격돌공립요양병원 종신 운영권을 종합병원에 주었다고 주장 하고 있는 기독병원측의 광고에 대해 호연재단이 반박 성명서를 냈다. 호연재단은 지난 19일 조용호 이사장 명의로 ‘영광기*병원 설립자 정기*씨 허위주장(광고)에 대한 호연재단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서는 기독병원측이 제기한 4개의 항목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첫 번째는 ‘공립요양병원은 영광종합병원의 사유재산이 아닙니다.’라는 정기*씨의 주장에 ‘호연재단은 위·수탁운영자일 뿐 소유는 영광군이며 개원부터 현재까지 총 37차례의 공립요양병원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운영과 회계감사를 심의 받았으며 정당한 근거로 위·수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영광종합병원의 ‘공립요양병원’ 종신운영의 피해자는 바로 군민입니다.‘는 주장에 대해 2004년 최초 위수탁계약 이후 2009년, 2014년에 두 번 계약이 갱신되었으며 5월 이후에 영광군공립요양병원의 운영평가는 매 2년마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에 의해 진행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영광군이 위·수탁계약 갱신 여부를 판단 하는 만큼 종신계약이 아니다 고 설명했다. 또한 군민에게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1주기 인증 획득, 입원 환자 수 대비 의사 1등급, 간호 1등급, 신경과·내과·가정의학과·한방과 전문의를 배치 했고 지역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간병비 무료 혜택을 주고 있어 피해자가 아닌 수혜자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세 번째는 ’혈세 수 백억원의 특혜, 공립요양병원 종신운영권까지“라는 것에 대해 김준성 군수 취임 이후 현재까지 4년 동안 공립요양병원에 2,599백만원, 분만산부인과 784백만원 총 33억 8천 3백만원으로 혈세 수백억원에 미치지 못하며 이중 25억원의 보조금은 건축자산에 투자된 금액이고 이 건축자산은 위탁운영자가 바뀐다고 해도 재단 소유가 아닌 영광군민의 자산이라고 설명 했다. 마지막으로 ‘군민의 재산을 담보로 정치적 거래를 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번 요양병원 재계약 건은 새로이 개정된 치매관리법과 보건복지부에 나와 있는 대로 집행하면 될 일이라며 상위법인 치매관리법에 의거, 정당한 행정집행을 정치적 거래라고 치부해버리는 논리는 해괴망측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영광기*병원을 말살시키려 하고 있다.’라는 주장은 무슨 이야기인지 해석이 불가능 하다며 호연재단이 상관 할 바가 아니라고 절하 했다. 다음은 호연재단이 발표한 반박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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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가해자 강력 처벌 해달라'에 답변한 청와대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을 강력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답변이 지난 3월 15일 청와대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을 통해 진행 되었다. 청와대는 이날 총 네가지 청원을 한꺼번에 답변 했으며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원은 세 번째였다. 청와대는 법 절차에 따라 2심 재판이 진행 될 것이라며 최근 정신을 잃도록 고의적으로 술이나 약물을 사용한 뒤,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하는 범죄에 대해 우리 사회의 대응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청화대는 청원을 통해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준 친구분들과 그리고 피붙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 답변 전문이다. 세 번째 답변드릴 청원도 두 번째 청원과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폭력 사건입니다. 피해자가 희생된 비극적 사건입니다. ‘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 강력 처벌해주세요’, 친구를 하늘로 보낸 2002년생 학생들이 청원했고, 오늘까지 20만 7천여 명이 지지를 보탰습니다. 지난해 9월 영광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고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함께 있다가 먼저 나가버린 피해자의 초등학교 선배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현재 17세와 18세인 두 가해자는 피해자와 함께 ‘술 마시기 게임’을 했는데, 미리 짜놓고 피해자만 만취하도록 했습니다.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강간했고, 촬영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피해자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4%를 넘겼는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청원인들은 1시간30분 동안 피해자 혼자 소주 세 병을 마시게 만들었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있었는데 쓰러진 피해자를 방치해 숨지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 2명을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장기 15년 단기 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후 청원인들이 밝혔듯 법원은 지난달 장기 5년 - 단기 4년6월, 장기 4년 - 단기3년6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성폭행 혐의는 인정됐는데, 치사 혐의는 무죄입니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입니다. 검찰은 항소했습니다. 친구를 어이없이 잃은 열일곱 살 청원인들은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청원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실제 유사한 범죄가 이어지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청원인들은 재판을 다시 열어 강력히 처벌해달라고 했습니다. 법 절차에 따라 2심 재판이 진행될 것입니다. 정신을 잃도록 고의적으로 술이나 약물을 사용한 뒤,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하는 범죄에 대해 우리 사회의 대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청원을 통해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준 친구분들, 그리고 피붙이를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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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에서 자살 소동, 소방당국 대처로 생명에 지장 없어영광군청 옥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자가 자살소동을 벌였다. 점심 시간 직 후 영광군청 옥상으로 한남자가 올라서 소리를 치기 시작했고 행인들은 이를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 했다. 손에 소주병을 들고 윗옷을 벗어던진 A씨는 옥상을 이리 저리 오가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고, 밑에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여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난간을 손으로 붙잡고서 허공에 매달릴 때마다 밑에서 대기 하고 있던 소방 대원과 경찰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만류하던 소방 대원과 대화를 나누며 한때 소강상태로 접어 들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1시 50여분 경 다시 난간에 매달렸고 다시 올라서려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힘이 빠졌다는 듯이 아래로 추락 했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메트로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의 자살 소동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경찰 조사 후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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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토크콘서트 영광서 개최 '성황'출처= CMB 광주방송 전남교육의 발전 방안을 짚어보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토크콘서트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남의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문광민 기잡니다. ■ CMB 뉴스와이드 지난 14일 전남 영광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공동체의 연속성을 위한 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영광군민과 학생,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정책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기 앞서 교육감으로서 추구하는 교육관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며 올바른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 교육감으로 취임 후 지난 8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며 전남의 교육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입시중심의 교육보다 협력중심의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토론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장석웅 / 전남도교육감 이제는 경쟁중심에서 협력중심으로 거대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습니다. 승자독식의 경쟁교육 그리고 입시중심의 경쟁교육 이제는 협력적 교육으로 바꿔져야 된다고 하는 새로운 흐름이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참여했습니다. 장석웅 도교육감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현장감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 김자화 / 전남 영광군 해룡고 요즘 아시다시피 미세먼지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운동장 사용하기도 힘들고 교실에서 자유롭게 환기하기도 힘든데 솔직한 심정으로 학급에 하나씩 공기청정기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까? ▶ 장석웅 / 전남도교육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지 못한 중∙고등학교는 올해 상반기에 하도록 했는데 예산이 확보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해서 안 되면 예비비라도 편성하고 예산이 없으면 렌트라도 해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는 의견과 유아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지역의 교육현안들을 건의 했습니다. 한편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됐던 의견들을 종합해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MB뉴스 문광민입니다. 문광민 기자(mkmy1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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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영광군 투표율 82.5%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오늘 3월 13일 치뤄졌습니다. 각 투표소들에는 조합원들 및 관계자들이 모여 투표를 시작하였습니다. 투표시간이 종료되고 각 조합장선거의 투표율이 공개되었는데요. 영광 농협 87% 백수 농협 83.6% 굴비골 농협 86.2% 서영광 농협 85.9% 영광 축협 98.2% 영광군 수협 91% 산림조합은 66.1% 약간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방금 개표가 마무리 된 가운데 당선자들이 발표되었습니다. 당선 된 조합장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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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연합회 제1ㆍ2대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영광군 청년연합회(연합회장 전성오)는 지난 7일 영광글로리 웨딩홀 3층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청년연합회는 영광군 청년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6개 읍·면 청년회로 구성(백수읍, 홍농읍, 군서면, 군남면, 염산면, 법성면)되어 있다. 이임하는 박병춘 회장은 “청년연합회가 취임하는 전성오 회장을 주축으로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2대 회장에 취임하는 전성오 회장은 “청년연합회를 활성화하고 회원 증대에 노력할 것이며 사회봉사와 사랑의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청년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청년연합회는 초ㆍ중ㆍ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모범 청소년과 결손 가정 청소년 후원, 각 읍면 청년회원들의 화합 및 단합 도모를 위한 체육활동 추진 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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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촬영된 "청년창업농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영상영농초기 농촌 정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보았지만 농사에 대한 무지함과 자연재해로 인해 좌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던건 육체적 노동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이였습니다. 어렵고 힘이 들 때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청년창업농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이고 신명나게 웃으며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농촌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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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법성포단오제 개막식 방송2018법성포단오제 개막식이 6월15일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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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한 아파트서 과도 테러 발생지난 10일(일요일) 새벽 12시 50분경, 지인집을 방문했던 가족에게 참극이 일어날뻔 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나서던 가족 일행에게 아파트 위층쪽에서 누군가 과도칼을 힘껏 던진 일이 발생 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 내린 가족은 그 자리가 이제 공포의 되상이 되어 버렸다.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과도가 날라든 후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서는 지문을 채취하지 못해 인물 파악하기가 없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고만 있다"고 말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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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버스터미널 진입로서 또 사고!!11시 40분경 영광버스터미널 입구에서 노인이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사고와 같은 위치에서 발생했다. 사고 상황도 비슷하다. 버스가 교차로를 지나 버스터미널에 진입하던 중 건너가던 노인을 치였다. 해당 구간은 15미터구간 이지만 노인들의 걸음걸이로 건너기엔 상당한 거리다. 사고를 당한 노인의 신원은 현재 확인중이며 종합병원으로 이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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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영배 발인, 가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에 들다'서쪽하늘'로 떠난 故박영배 ,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박영배 전 군의원이 가족, 동료들의 배웅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3일 오전 영광 제일장례식장에서 故 박영배의 발인이 엄수됐다. 오전 9시에 고인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치러졌고, 오전 10시경 발인이 진행됐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영광읍 물무산에 위치한 산소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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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영광편의점 강도 사건을 아시나요?페이스북 바로가기 어플 설치하기 > 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편의점 강도 사건을 MBN 프로그램 '어느날갑자기' 배우들이 재연한 영상입니다. 이날 범인 태운 택시기사 김근묵(37)는 현재도 영광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네요. 택시 타서 이 기사님 보시면 " 그때 멋지셨어요!! "라고 응원 한마디 꼭 전해 주세요!! 2015년 6월 20일 기사전문 영광경찰은 지난 16일(2015.6월20일) 새벽 2시경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소재 “미니스톱 편의점” 에서 종업원 N씨(20세,여)를 카터 칼(24.5㎝)로 위협하여 현금36,000원)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49세,남)을 택시기사와 홧 라인 구축하여 상호 협력으로 검거 구속하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니스톱 CCTV영상을 분석하여 피의자 사진을 캡처 한 후 야간 택시 기사에게 전파하여 광주로 피의자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와 전화를 통화, 다시 영광으로 회차 하도록 하는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또한 영광경찰서에서는 특수강도 피의자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기사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앞으로 강·절도 등강력사건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역량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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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모금활동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지난 정부의 이면합의로 위안부보상 협의가 전면 파기된 가운데 영광군에도 소녀상이 세워 졌다. 홍농읍 청년회(회장 전성오)는 2017년 12월부터 홍농읍민 및 기관사회단체, 홍농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맺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