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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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비 영광사랑상품권 불법유통 특별 점검 실시영광군에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영광사랑상품권의 불법유통(속칭‘상품권 깡’) 예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영광사랑상품권 불법유통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투자경제과에 「상품권 불법유통 특별점검」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개인 및 가맹점을 통한 현금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및 추가금액 요구, 물품거래 없는 상품권 환전 등의 불법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가맹점과 사용자의 준수사항을 홍보하여 상품권 건전유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불법유통 사례가 적발될 경우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을 즉각 취소하고,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상품권법 위반행위 조사 거부․방해 또는 기피한 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관련 기관에 세무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유통을 통해 얻어진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영광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민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며“상품권 할인이 골목상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므로 이 취지를 긍정적으로 이해하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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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만큼 돈이 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하세요영광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군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참여 가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별 평균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6월과 12월 연 2회에 걸쳐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현재 6,453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영광군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도 살리고 생활비도 줄이며 내 통장에 돈까지 더불어 얹는 1석 3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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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부의 선두주자, 현메디컬주식회사 영광군에 현마스크 54,000매 기부지난 2일 현메디컬주식회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회용마스크 54,000매를 영광군에 전달했다. 서울에 제조공장을 설립한 현메디컬주식회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평소에도 사회 각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메디컬주식회사는 ㈜비즈앵커의 제안으로 영광군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비즈앵커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수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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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이장단, 따뜻한 손길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 동참법성면 이장단은 지난 1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전남 지역에 6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발적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법성면 이장단(단장 박성관)은 “수재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은 수해를 당한 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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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클래스(주) 대표 박철홍, 영광군에 마스크 50,000매 기부골드클래스(주)는 지난 1일 코로나 추가 확산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영광군에 덴탈마스크 50,000장을 기부했다. 골드클래스(주)는 대한민국 주거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가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껏 오직 건설 분야만을 추구해온 기업이다. 박철홍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가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물품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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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바비’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영광군은 지난 1일 제8호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자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피해 지역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병충해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자 일손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농정과, 농업기술센터가 힘을 합하여 발열체크 및 개인소독 실시 후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떨어진 배를 수거하고, 지지대를 세우는 등 일손을 덜어주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남은 과실이라도 충실하게 수확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반복되는 재해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을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이어 발생하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 발생을 최소하기 위하여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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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치매 어르신 건강 꾸러미 전달영광군은 지난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대상자 445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치매 쉼터와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고, 외출 자제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1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작은 행복감을 주고자 파스, 미끄럼방지 매트 등 건강꾸러미 8종을 지급하고, 치매예방수칙과 투약방법을 지도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외출자제 교육, 우울감 해소를 위한 심리방역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묘량면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되어 마을 친구도 만날 수 없고, 자녀들도 모두 객지에 살고 있어 힘든 시기인데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말벗도 되고, 건강꾸러미도 선물 받게 되어 너무도 좋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군은 “치매환자들의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시켜 고립감 해소와 외로움 예방은 물론 가족들의 부양부담 감소 및 휴식을제공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치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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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조성 현장 점검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8일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 조성 사업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태청산 및 장암산 일원 200ha에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욕장, 편백 숲길, 생태계류, 이모빌리티 임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태청산 안골계곡 인근 남산2제에 양수장을 설치하여 물이 마르지 않는 계곡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방댐 1개소와 생태계류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잘 가꾸어진 장암산에는 숲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산림욕장과 이모빌리티 임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태청산 안골계곡에 쉼터를 확대설치하고 장암산 이모빌리티 임도 안전시설 설치 등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개선사항을 지시했다. 김준성 군수는“아름답고 건강한 숲에서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행복해 할 수 있는 숲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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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토산어종 어린자라 관내저수지에 방류영광군은 31일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자라(각장 2.5cm 이상) 5천8백 마리를 군남면 용암저수지 등에 방류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류한 자라는 저수지의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저수지 수생태 환경 및 수질을 개선하는 환경 정화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어종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처음 참여한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린자라 방류 활동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과 우리 지역의 토산어종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어린자라 방류에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동자개, 뱀장어, 붕어 등 다양한 내수면 어종에 대해 지속적 방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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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출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에 군민 환호영광군과 군민은 지난 29일 영광군 출신 이낙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에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1952년 전남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법성삼당초, 광주북중, 광주일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에서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최장수 국무총리를 거치고,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대표에 취임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지역 출신인 이낙연 당 대표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적 위기상황이지만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코로나를 비롯한 국난을 조기에 극복해 주시길 바라며,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밝힌 5대 명령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영광군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영광군의 주력사업으로 정부의 그린뉴딜을 이끌 핵심분야인 ‘e-모빌리티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민들은 “우리 고향 출신 최초로 정부여당인 민주당 당대표가 나와 너무 기쁘다. 이 기세를 모아 대선의 꿈도 이루기 바란다.”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는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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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등 12월 말까지 꼭 사용 당부영광군은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비’를 12월 말까지 꼭 사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이 저소득층에게 지원한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상반기에 영광사랑 카드 등으로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총 40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비’는 총 19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카드로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12월 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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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 피해하천 응급복구 마무리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7. 28.부터 8.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붕괴 등 57개소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을 위해 수해 직후부터 7개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활동 강화 및 응급복구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사철로 인해 응급복구용 토사를 구하기 힘든 실정으로 톤백을 만들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영광군은 준설토 야적장의 토사를 재활용하여 제방유실 하천 및 도로 사면 봉괴로 인한 피해지역에 톤백을 신속하게 제작하여 공급함으로써 응급복구 시간을 단축하였다. 또한, 피해하천에 대한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9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금년 12월까지 수해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해 직후부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응급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복구 작업까지 철저히 추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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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9호 태풍‘마이삭’대비 선제적 상황판단회의 개최영광군은 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제9호 태풍‘마이삭’의 북상에 따라 30일 오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상황판단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소관 부서별로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태풍‘마이삭’은 오는 2일 15시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내리며, 중심기압 945h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5㎧(초속), 이동속도 18∼9㎞/h로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태풍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태풍 특보 발효 시 상황별 긴급복구반 가동,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특보 발효 시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 적극 지원 등에 대해 재점검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지난 장마철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발생 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재난문자 및 재난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한 군민 대상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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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중위험시설 8월 30일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 알려영광군은 지난 29일,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른 고위험 및 중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전달하고, 위반할 시 조치내용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했다. 전남도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도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시행했다.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도내 전 지역 대상 8월 30일 0시부터 9월 7일 24시까지 9일간 고위험시설과 중위험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되며, 키즈카페, 견본주택, 학원(300인 미만)은 1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고위험시설에는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PC방,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GX체력단련장. GX스피닝, GX줌바), 대형학원(300인 이상), 직접판매 홍보관이 있으며 중위험시설에는 게임장·오락실, 목욕장·사우나, 공연장, 실내워터파크, 실내체육시설(배드민턴장, 볼링장·락볼링장, 체력단련장, 무도장, 무도학원, 체육도장, 수영장)이 포함된다. 이러한 고·중위험시설 집합금지 및 10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코로나19를 전파하거나 방역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고발(300만원 이하의 벌금), 10만원 이하 과태료 등 관련법의 행정처분 외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등 손해배상(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고·중위험시설 사업주분들의 운영 중단 등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든 군민이 실내외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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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간 실내체육시설 특별 점검 및 방역 실시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를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43개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와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전국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점검은 관내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출입자 명부 작성, ▲종사자 및 이용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 내 최소 1m 이상 유지, ▲시설 소독대장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실내 방역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매주 민간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종사자 및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고위험 실내 집단운동(GX류) 시설에 대하여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실행하였고 행정조치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