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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군민들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참여 가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별 평균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6월과 12월 연 2회에 걸쳐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현재 6,453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영광군 도시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으로 환경도 살리고 생활비도 줄이며 내 통장에 돈까지 더불어 얹는 1석 3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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