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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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20일(목)부터 4월 22일(토)까지 본부 자매결연마을인 법성면 입암마을에서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였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빛원자력본부 직원과 미술동호회, 지역활동 화가 등으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 35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의 담장 12개소를 하얀색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 뒤 꽃과 풀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원전 주변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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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피난약자시설 안전컨설팅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내달까지 피난약자시설의 안전관리와 피난ㆍ대피 강화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전남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로 20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처럼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자력대피가 어려워 현장 점검과 교육ㆍ훈련 등 안전관리 지도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피난계단, 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확인 ▲대피공간 자율 설치 유도로 피난안전성 확보(권고)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를 위해 관계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피난약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안전 관련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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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20일(목)부터 4월 22일(토)까지 본부 자매결연마을인 법성면 입암마을에서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였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빛원자력본부 직원과 미술동호회, 지역활동 화가 등으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 35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의 담장 12개소를 하얀색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 뒤 꽃과 풀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원전 주변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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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명소 알리기' 드론 촬영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재취업 희망자에게 드론 기술 습득과 자격증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광 명소 알리기 드론 촬영 교육의 1기 교육생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드론 촬영 자격증 교육은 드론에 관심 있는 영광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기 교육생을 10명 선발하여 드론의 항공법규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행 교육, 무인멀티콥터(3종) 국가자격증 과정, 촬영 영상 편집 등 드론 촬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촬영 자격증 취득 교육 접수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350-470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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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도 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는 공개와 추천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9명, 청소년운영위원회 13명을 모집하였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관장과의 간담회, 위원회 임원선출 및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촉된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영광군 청소년을 대표해 정부 및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참여하고, 청소년문화센터 운영 관련 자문 평가와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제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충분히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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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 원예작물 생산 장려금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올해 1억5백만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상대적으로 친환경인증이 어려운 과수․채소 중심의 친환경 원예작물 인증 기반을 확보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고자 친환경 원예농가에 생산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 인증 농지에서 친환경 원예작물을 생산 농업인이다. 시설하우스와 노지에서 재배하는 과수, 채소 작물이 해당되며 벼, 식량․사료작물, 특작 및 임산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작물별, 인증별(유기/무농약)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ha 당 ▲유기 인증의 경우 과수 90만원, 채소 80만원 ▲무농약 인증은 과수 60만원, 채소 50만원이다. 신청기한은 5월 4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영광군은 올해 친환경농업분야 목표를‘친환경 과수채소 인증기반 확보 및 품목 다양화’에 두고 본 사업을 추진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벼에 비해 원예작물은 친환경 인증을 위한 노력도가 훨씬 높고 수량감소 등 소득이 불안정함에도 친환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원예농가들에게 이번 장려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친환경 원예 시설기반 구축 및 유통 강화와 친환경 청년농가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친환경 인증면적 1,645ha에서 유기인증 1,404ha로 85%를 차지하며 유기농업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추진 중이다. 농업 생태계 보전과 소비자에게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광군은 친환경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관내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확대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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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문복지 업무담당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방문복지 업무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지자체 순회교육」을 신청하여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과 변화에 따른 시스템 처리와 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용 방법, 통합돌봄서비스 업무추진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읍면과 군 업무담당자들의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자의 전문적인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영광’,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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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 제18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성료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18회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대축전이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 만 60세 이상 2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석하였다. 영광군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산악, 궁도,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체조 등 총 6개 종목에 70여 명의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었다. 대회 결과 영광군은 궁도와 산악 종목에서 3위를 거머쥐었으며, 다른 종목들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외에도 개회식에서는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제공해 참가한 어르신 동호인들의 축제의장이 되었다. 한편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즐거운 대회였고, 출전하신 어르신들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쳐서 정말 다행이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를 위한 어르신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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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기업간담회 개최지난 20일, 전남도와 영광군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에서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쎄보모빌리티, 에이치비 등 초소형전기차, 충전기 및 부품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현장에서 겪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e-모빌리티 보급 확대, 대마산단 정주여건 개선, 해외수출 기업 지원 등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영광군 및 유관기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건의사항 및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검토·반영키로 하였다. 영광군은 전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과 함께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 초소형전기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개발,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 등 기반구축부터 산업 확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총 15개 사업에 3,400여 억 원을 확보하여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기업 간담회에서 청취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수요 창출을 위해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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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중위생업소(미용업)영업주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관내 미용업 영업자 120명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미용업)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인 위생교육으로, 대한미용사회 전남서부지회 및 영광군지부(지부장 한미선)가 주관하여 공중위생관리 법규교육, 소양교육, 선진기술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은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관리기준 및 행정처분에 대해 교육하고, 2024년 전남체전 및 대규모 행사 등을 대비해 친절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실시되는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 대해 안내하고, 영업소 점검 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소상공인분들께 지난해 지원한 재난지원금과 금년에 지원하고 있는 활력지원금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미용업은 위생과 청결이 매우 중요한 핵심가치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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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교육 실시영광군은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으로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정 1기 교육생 9명을 선발하여 입교식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취업 구직자, 취업 취약계층, 중‧장년층 구직자 등으로 이론 및 안전교육, 소형드론 조정 및 실전 비행교육, 기체 제조‧정비‧코딩 심화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며, 1기 교육은 4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1일 8시간 6주(총 240시간)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체 결함‧추락 시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 조립과 분해 교육으로 전문적인 드론 정비 인력을 양성하여 지속 가능한 융‧복합형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드론은 교육‧방제‧측량‧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고부가가치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기 교육생 모집은 5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영광드론협회(☎061-353-6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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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국가 예산 확보에 동분서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2024년도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과 면담을 갖고 △수산물 창고형 스마트 유통·물류단지 조성 200억 원(국비 80억)과 △민물장어 수출전략 기지 구축 150억 원(국비 75억) 2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4년도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 160억 원(국비 48억), △제3차 연안정비사업 269억 원(국비 172억) 등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앞서 강 군수는 지난 2월 전라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와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찾아 2024년도 신규 국고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인 국고 활동을 펼쳐왔다. 강종만 군수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는 한 발 앞서가는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 방문하는 등 정부 예산안 편성 순기에 맞춰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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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 환급신청 카카오톡 채널 개설영광군은 지방세 소액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영광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및 운영한다. 국세 경정 및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나, 소액 환급금의 경우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영광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 중심의 편리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받은 환급대상자이며, 신청방법은 환급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 접속 후 대상자의 인적사항,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환급 담당자가 접수 처리해 일주일 이내에 환급금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징수팀(☎350-5774)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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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창 주민들,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계획 철회하라”한수원은 이달 6일, 이사회를 열고 영광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 계획안을 의결했다. 해당 시설은 한빛원전 부지 내 들어서며,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된 금속용기를 건물안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인허가·건설 등 총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빛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이 포화되기 전인 2030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연료 저장시설 건립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지자 한빛원자력발전소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회의가 열리는 당일 서울까지 올라가 독단적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집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지난 2021년 12월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공론화’ 결과에 따른 ‘제2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계획’을 확정했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명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논의하고 있는데도, 한수원이 한빛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계획을 상정한 것은 정부 정책에 정면으로 반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측은 지난 30여 년간 영구 처분장 부지조차 정하지 못하는 등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실패를 거론하며, 핵발전소 내 건식저장시설이 영구화될 수 있다는 주민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위원회 측은 이사회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한수원 측에 성명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고창군 관련 사회단체들은 고창 곳곳에 한수원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건식저장방식은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33개국 중 24개국이 채택한 안전성이 입증된 저장방식으로,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의도적인 항공기 충돌에도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화된 규제기준을 준수해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계 방향이 구체화되면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정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과 협의해 합리적인 지역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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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실시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0일 ’2023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의하는 관내 외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자 중심 회의 기구이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영광군청,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고용복지센터, 광주보호관찰소, 영광가족센터, 전남해바라기센터, 기독신하병원 등 18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지역내 청소년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회의는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운영에 대한 안내와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정보공유, 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기청소년에게 신속하게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 전문가들이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시간이었다. 김정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영광군 내 청소년지원 중추기관으로서 본 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각 기관간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뜻을 모아 협조해주기를 요청하였으며 앞으로 더욱더 탄탄한 청소년안전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