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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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더 강한 공무원으로! 영광군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실시최근 공직사회에 신규공무원들이 많이 채용되어 젊은 공무원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나, 재직기간 5년 미만의 공무원들이 조기퇴직률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의 퇴직 배경으로는 조직문화에 대한 회의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다. 위와 같이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예방하고자 영광군은 재직기간 2년 미만 90여 명의 신규공무원들에게 공직입문 기본소양 워크숍을 실시하여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고 업무방식과 의사소통의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5. 30. ~ 6. 1.(1기), 6. 12. ~ 6. 14(2기). 2회에 걸쳐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직장예절교육, 스트레스 관리, 청렴 및 직장 내 성폭력 예방 교육, 민원응대 친절교육, 보고·스피치 기법, 대화기법, 공문서 작성법, 행정법 기본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필요한 맞춤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상호이해와 협력을 촉진시켜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공무원과 군수와의 대화를 추진하여 신규공무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서로의 관점에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군정 목표와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공무원 맞춤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무원 세대교체의 과도기를 겪고 있는 우리 군의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쳐 기본적인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무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규공무원들 간 교류와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공직생활에 대한 조기 적응을 유도함으로써 조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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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대하 방류로 수산자원 조성에 박차영광군은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린 대하 1,280만 마리를 지난 19일 영광군 칠산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평균 크기 1.2cm 이상으로 서·남해안에서 서식한 새우류 중 가장 크며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매우 높고, 올해 가을쯤 상품 가치가 있는 15㎝ 정도로 성장해 지역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 또한 훌륭해서 가을철 인기 제철 음식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매우 높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장의 환경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 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를 한 다음 해에는 어업 생산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면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건강한 수산 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칠산해역에 감성돔 13만미, 보리새우 130만미 등을 추가 방류할 예정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생산력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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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봉사단 활동 본격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영광드론협회 드론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익봉사 추진 활동을 점검하고 격려하였다. 2023년도 드론봉사단은 연초부터 5월 28일까지 산불감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드론 촬영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사)영광드론협회는 2023년 4월 13일 ‘(사)영광드론협회장 이·취임식 및 드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였으며, 5월 18일에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참관하여 회원들의 견문을 높였다. 앞으로도 영광군이 주관하는 ‘지역 행사 참여 봉사활동’과 장애인협회와 협업을 통한 ‘드론 축구대회 참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해수욕장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드론 재능기부 공익봉사활동 격려하며 "드론 활용으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앞으로도 드론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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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 영광곳간에 1천만 원 기부지난 19일 ㈜삼진일렉스 (회장 김성관)에서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1천만 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우리군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기 위해 영광곳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성관 회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평등한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영광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성금으로 5백만 원을 기부하였고,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는 지난해 1천만 원에 이어서 두 번째 기부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성관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중하게 모아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의 모금액은 위기가정배분소위원회를 거쳐 우리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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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읍장 김희종, 민간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을 받았으며, 최근‘충북 증평군 세 모녀’자살사건과 같은 유사 사례가 지역 내에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였다. 한편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특화사업(안)으로 채택된 냉난방기 지원 사업」에 대한 4가구를 선정하여 조금 이나마 복지문제를 해결하였고, 또 다른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희종 영광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위원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또한 나눔 냉장고에 작은 것이라도 기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및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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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본격 추진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5. 1.∼6. 19.까지 일손 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지난 16일 S-전략산업실 직원들의 법성면 신장리 배 농가의 열매솎기 작업을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영광군청 450명의 공무원과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하여 일손이 취약한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진행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인구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취약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고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청 직원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농가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손 돕기 중점기간 동안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일손지원 희망농가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 중에 있으며 농촌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영광군청 농업유통과 친환경농업팀(☎350-5383) 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개설된 농촌일손 돕기 알선 창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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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생활개선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홍농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5월 18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하여 30만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죽, 컵반, 물티슈 등)은 홍농읍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탁을 추진하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홍농읍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과 친목을 도모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홍농읍 나눔냉장고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명절 음식·사랑의 반찬 나눔 등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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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로 7천5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영광군은 지방세 안내 수첩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각종 축제 행사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취득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매월 발송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등 지방세 세정운영 분야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묵묵히 일하는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와 군민들의 성숙한 지방세 납세의식이 더해져서 가능했으며, 올해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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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5·18 민주화 운동 43주기 맞이 박관현 열사비 참배영광청년회의소(회장 이종덕)가 18일 5·18 민주화 운동 43주기를 맞아 박관현 열사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영광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참배 행사는 박관현 열사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영광JC회원, 역대회장, 강종만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영광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됐다. 故박관현 열사는 1953년 영광에서 출생하여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5•18 민주화운동때 ‘내란중요 임무 종사자’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으면서, 모진 고문과 장기단식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2년부터 박관현 열사 추모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영광JC 회장이 위촉받아 지금까지 동상건립, 이전 및 참배 추모식을 영광JC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참배는 박관현 열사 약력과 박관현 열사비 경과보고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영광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레미제라블ost-민중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연주와 함께 헌화를 진행함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종덕 영광청년회의소 회장은 “43주년 5·18 기념식 및 박관현 열사 참배에 참석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표하며 “1989년 전남대 법대 앞에 설치된 박관현 열사 혁명정신계승비가 올해 이전 되었음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민주주의 정신을 알리는데 영광청년회의소가 선봉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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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방문강종만 군수는 지난 5월 16일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거점시설 현장 3곳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포함해 도시교통과장, 영광읍장, 지역 주민협의체 위원장, 총괄간사 등이 참석하였다.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도 공모사업으로 영광읍 도동리, 남천리, 백학리 일원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뉴트로 재생”을 목표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뉴트로공간, 가치있는 소비 같이 만드는 뉴트로 경제, 세대가 어우러지는 뉴트로 생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5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뉴트로파크(아동친화공원 2,522㎡ 및 지하주차장 74면), 뉴트로어울림센터(3F, 연면적640㎡), 청소년Dream창작소(2F, 연면적468㎡) 등 현장을 점검하고 각각의 현장에서 지역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듣고 거점시설 조성 위치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원도심의 활성화와 상업공간의 조화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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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2회 전남체전 4일간의 대장정 마쳐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완도군에서 펼쳐진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당구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총 25,35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2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 종목별 순위는 테니스, 당구에서 1위를 검도는 2위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 태권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 역도는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 총 7개의 종목에서 12개의 메달(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을 수상하였다. 특히 테니스와 당구는 작년 체전에 이어 2년 연속 종목별 우승을 차지하여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경기뿐만 아니라 2024년 전남체전의 차기 개최지인 우리 군을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체육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돼 홍보물 배포 및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행사 등으로 체전에 참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폐회식에 대회기 인수와 함께 영광군 홍보에 직접 나선 영광군 강종만 군수는“대회기를 직접 두 손으로 받고 나니 내년 체전이 벌써 눈앞에 다가온 기분이다”며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 선수단을 이끌며 무사히 대회를 마친 정병환 체육회장은“대회 기간 동안 큰 사고 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준 선수단 여러분에게 너무도 감사하다”며 “영광군체육회는 내년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선수단 여러분들도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기량을 내년 대회에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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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 군민에게 치매감별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군민들에게 영광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감별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초과자 500여 명에게 치매 감별검사비와 치료관리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 왔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나 소득 초과자는 치매판정을 받고도 비용 부담 때문에 치매감별 검사를 받지 못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했다. 영광군에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작년 1월부터 전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협력병원에 의뢰하여 MRI나 CT, 혈액검사 등 8만 원 상한 범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진찰료와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월 3만원, 연간 36만원을 지원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치매검진과 치료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영광형 돌봄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치매감별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061-350-4817, 350-47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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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아나바다 운동’ 나눔 물품 전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5월 16일(화) 한빛원자력본부 사택 종합복지관에서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와‘아나바다 운동’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본부는 자원 재순환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아나바다 운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아나바다 운동은 500여 명의 본부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어 의류 4천 점, 잡화 1천 점 가량의 물품을 접수하였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전달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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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가 도착했어요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전남 고향사랑 기부제‘주택화재안전 꾸러미’를 통한 고향愛 안전을 선물해 화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성금을 기부하면 연말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의 답례품까지 받는 제도다. 소방서는 전라남도서 제안한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서비스를 답례품으로 택해, 영광군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주택 안전점검화재예방교육을 제공했다. 주택 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이 확인됐지만, 그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설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소방서의 취지이다. 이관섭 서장은 “‘주택 화재 안전 꾸러미’는 기부자에게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해 고향사랑을 두 배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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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 배달대행업체와 화재예방 앞장서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5일 관내 배달대행업체와 협업해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원거리에 위치한 산촌ㆍ벽지의 안전망을 확충하고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등에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관내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화기를 싣고 달리는 – 다 함께 차차차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홍보ㆍ초기 화재 진압용) 장착 ▲오토바이 운용자 등 직원 대상 화재예방교육(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홍보 스티커 부착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앞장서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내실 있고 효과적인 시책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