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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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8대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임하는 장은영 회장은 6년의 재임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성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 복지를 위해 힘써 왔으며 새로 취임하는 정혜숙 회장은 농가주부 영광군 연합회 회장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정혜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간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장은영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단체 간 소통과 나눔으로 협력을 도모하고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임하는 장은영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정혜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21세기를 이끄는 당당한 여성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여성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힘쓰는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단체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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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양성교육 개최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회장 정암균)는 지난 25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연시총회 및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농촌지도자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회계 결산과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 2019년도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원 자질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간 사업계획과 예산안 협의 및 양성교육,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암균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영광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농촌지도자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며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농업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도자연합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업‧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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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인구늘리기 지원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본격 추진하면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에는 대마산업단지 대표 간담회에 방문하여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귀농인 농가주택 신축 융자 지원 등 군민들이 선호하는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임직원 전입장려금에 대해 적극 안내하였다. 2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공무원들에게 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2월 22일에는 백수 영산성지고등학교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여 인구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며 관외에서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지원혜택을 안내하고 특히 교육분야 지원사항을 중점 홍보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군의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의 인구늘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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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피 이렇게 하자지난 10일 낮 12시 53분경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지점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지진해일(쓰나미)이 없었고 육지에서 50km나 떨어진 곳이어서 직접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예민한 사람들은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을 떠올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사람이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지진활동이 자주 확인되고 있고 잦은 지진으로 인해 대한민국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대지진이 발생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이에 언제발생할지 모를 지진에 대비하도록 해야겠다. 먼저 건물 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였다면 가스 밸브를 잠그고 최대한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지진은 좌우로 움직이는 힘이 건물에 전달되어 벽이나 기둥을 옆으로 흔드는 힘 때문에 벽이나 기둥의 손상이 발생하고 최종적으로는 건물의 붕괴로 이어진다. 하지만 무턱대고 건물 밖으로 피할 것이 아니라 지진이 발생하면 낙하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베개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하여야 한다. 만약 지진 발생 시 밖으로 대피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거나 이미 건물이 파손되기 시작한다면 화장실로 대피해야 한다. 화장실은 다른 부분에 비해서 면적당 벽체의 양이 많아 비교적 튼튼하고, 또한 건물이 붕괴되어 매몰이 되더라도 생존에 필수적인 식수를 확보할 수 있어서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무사히 건물 밖으로 피했다면 건물이나 전신주 밑을 피하고 재빨리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집 주변의 어디에 대피장소가 있는 지는 평소에 알아 둘 필요가 있다. 평소에 지진 및 재난대비 요령을 숙지하고 훈련을 통하여 지진에 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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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2019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는 2월 25일(월) 영광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준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준화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자문위원들이 모여 2018년 통일활동 결과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안) 보고 및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준화협의회장은 27일부터 1박2일 간 개최 예정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비핵화를 통한 종전선언까지 이뤄져 70년 이상 대치해 온 분단의 역사가 마감되고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강 희 자문위원이 2018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통일활동을 펼친 우수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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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처가, 외가, 친정나라에 가요.~~ 영광군 지원으로 18가정 친정국 방문~~영광군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9년도 관내 다문화가족들의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친정방문지원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시간적 제약 등으로 인해 장기간 친정을 찾지 못했던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다문화가족들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친정방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데 이 사업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원예산도 대폭 늘어나 올해는 18가정의 다문화가족들이 수혜를 입게 된다. 영광군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도 드물게 결혼이민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조기정착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협동조합 등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공동체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친정방문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에게는 왕복항공료 및 여행자보험과 소정의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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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에게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여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 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등 대출심사를 통과하여 2019년도에 영광군 내에 신규 주택을 구입한 자로 신혼부부는 결혼 5년 이하, 부부 모두 만39세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자녀 이상이어야 한다. 단, 1가구 다주택 소유자와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주거급여 등 주거구입 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올해 사업비는 총 2,520만원(도비 1,260만원, 군비 1,260만원)으로 주택구입 대출금액에 따라 월정액 5만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되며 총 14가구 중 상반기에 10가구(신혼부부 6가구, 다자녀가정 4가구), 하반기에는 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1순위가 영광에 주소를 둔 가구 구성원(부부 및 자녀수) 수가 많은 가구이고 2순위가 부부 합산소득이 적은 가구이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자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에는 가족에 한하여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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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군수, 법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2018년 8월 ‘불공정거래행위와 그 재제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강종만 전군수가 지난 2월 25일 조선대학교로부터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서 상사법을 전공한 강종만 전 군수는 ‘불공정거래행위와 그 재제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 심사에 합격 했다. 이 논문은 “공정거래를 실현하려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고 이를 위반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제재를 수행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국가는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서술했다. 지난 4년간 조선대학교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밟고 제출된 이번 논문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카피킬러캠퍼스 표절 검사 결과 표절률 6%로 대부분 판례 및 법령 참조 부분이었다. 강종만 전 군수는 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광주대학교 법학과, 광주대 경상대학원 법학석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조선대 일반대학원 법학박사, 영광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 46대 영광군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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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 25.(월) 11:00 경찰서 4층 태청마루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최성규 경찰발전위원장의 위촉식이 있었으며 “민·관 공동체 치안에 경찰발전위원회가 앞장서겠다”는 인사말이 있었다. 영광경찰서는 `19년도 주요 치안시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방범CCTV확충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윤 경찰서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기치아래 주민들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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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집합교육 개강식 개최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22일 여성문화센터에서 ‘2019년도 결혼이민자 한국어 집합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어 교육에 들어갔다. 이 날 개강식 행사에는 김봉환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격려했다.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60여명의 결혼이민자들은 배치고사를 통해 단계별 수업을 받는데 이 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한국어 1단계 교육을 비롯하여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까지 총 6단계에 걸쳐 단계별, 수준별로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고봉주센터장은 인삿말에서 “초기정착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언어소통”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한국어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는 단계별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결혼이민자들은 전화 061) 353-7997번으로 연락하면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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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김학실 지회장은 2월20일~21일(2일간) 오전10시 영광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써 신체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가졌다. 복지시설은 경로당 관리 및 정비를 통하여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시설과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식사제공에 목적으로 하고참여자 어르신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와 일정한 소득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참여자 들 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의 봉사자로써 역할을 한다. 지역아동센터 특성상 재정자립도가 낮아 급식, 교육, 귀가지원 등 모든 업무를 담당 사회복지사가 진행함으로 인해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어르신들의 대체인력 파견이 필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들을 사회에 공헌한다. 김학실 회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깨끗한 복지시설 및 경로당에서 공동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공동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이며 앞으로는 영광군 전체 372개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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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군남면(면장 김희종)은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지난 20~21일까지 양일에 걸쳐 폐농약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3.5톤을 일괄 수거하였다. 영농폐기물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 소각 등으로 환경오염과 건조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됨에 따라 군남면에서는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개월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마을별로 버려진 폐농약병을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영농폐기물 3.5톤을 수거하게 되었다. 김희종 면장은 “영농폐기물을 농경지 등에 방치하면 토양이 오염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기도 한다.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남면에서는 이후에도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을 통해 영농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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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20일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시작하였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2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총 12회(5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갈등해소, 작물별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귀농귀촌 성공 전략, 귀농귀촌 정책설명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주 2회(매주 수‧금)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을 꼭 수료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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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 톤래삽 협동조합 개소식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 톤래삽협동조합은 2013년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를 이용한 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라며 투명한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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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가 나와 복무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인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안내와 함께 복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무부실 사례 예방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것에 더해 담당자 직무교육도 꾸준히 병행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