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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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이 넌버벌 퍼포먼스 영광예술의전당, ‘쇼크 더 뮤지엄 Ⅱ’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쇼크 더 뮤지엄 Ⅱ’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레이저 넌버벌 퍼포먼스로 신학기를 맞은 학생 및 군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에 없던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시공간적 디자인과 초호화 레이저&일루션 매직까지 더해 관객을 압도하는 놀라운 비주얼 퍼포먼스 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쇼크 더 뮤지엄 Ⅱ’는 8가지 스토리가 결합된 무대로 라이트 드로잉, 초대형 일루션 매직, 블랙라이트 아트, 애니메이션 3D레이저 쇼 등 관객과 함께하는 DJ파티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대를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트론엘이디퍼포먼스는 1분 1초의 지루함 없이 혼을 쏙 빼놓는 듯 신선한 충격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2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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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공공청사,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PC방, 노래방 등 민간 시설물 안전관리 대상시설 18개 분야 18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군에서는 영광군과 공공단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주체가 되어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과 최근 사고 발생시설 그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안전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민간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산업재해, 화재 등 안전사고 빈발 4대 분야에 대한 자율적 안전문화 운동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3월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홍보·행정지도 등을 통해 민간시설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간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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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영광법성포단오제 본격 준비 돌입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법성면 진내리 소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중요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는 5월 9일 지역의 화합과 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난장트기’ 행사로 그 서막을 연다. 행사기간에는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체험 및 참여행사(창포머리감기, 강강술래, 풍등날리기, 민속놀이체험장 운영 등), 경연행사(단오장사씨름대회,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법성포단오제는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법성포 단오제를 찾아주셔서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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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광합동조사단 중간보고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 중간보고 □ 한빛본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17.11.03 구성, 조사활동 중] ◦민관합동조사단(18명) : 군 의원(5),범대위(5), 군청(2), 민감(2),국무조정실(1),산업부(1), 전남도청(1),한수원(1)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위원회(12명) : 군 의회(2), 범대위(3), 군청(1), 민감(2),국무조정실(1), 산업부(1), 전남도청(1), 한수원(1)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조사팀(75명) : 주민참여단(23명), 전문기관(4개 분과, 52명) 민관합동조사단은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주민이 직접 확인 하고자 지난 2017년 11월 3일 구성 되었다. 조사단은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의 건전성, ▶격납건물 내부철판의 건정성, ▶증기발생기 및 구조물 건전성을 확인 하고 이 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이루어진 품질관리에 대한 미비점과 이를 보완하여 한빛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수 있는 개 선사항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사단은 2019년 6월 활동 종료를 2월 25일 영광군의회에서 중간 보고회를 진행 하였다. 1.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현황 □ 민관합동조사단 전문기관 분과 분야 전문기관 1 콘크리트 구조물 (주) 기술사컨설팅그룹(체르벤카 MOU) 2 격납건물 내부철판 (주) 어파브 코리아 3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 지펙엔지니어링 4 제도개선 및 품질관리 원자력안전과 미래 ◦4개 분과 (콘트리트 건전성, 격납건물 내부철판 건전성, 증기발생기 및 구조물 건전성, 규제 및 품질관리 제도개선)에서 ‘18.3.26일부터 서류 검토, 현 장참관 및 검사를 통해 조사·검증활동 수행 중에 있음. □ 민관합동조사단 주요활동 내용 ◦‘17.11.3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회의 및 조사단 구성 ◦‘18.3.26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용역계약 및 조사활동 착수 ◦‘18.7.24 한빛4호기 CLP 1~8단 매설판 보강재 하부 공극 공동조사 수행 ◦‘18.10.24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1~8단 공동조사 결과 조사단 중간보고 ◦‘18.10.24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공동조사 합의 (세부내용 실무협의 결정) ◦‘18.12.27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후속조치 합의 ◦‘19. 1. 9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후속조치 합의내용 공동 조사 착수 (한빛3,4호기 격납건물 그리스누유 확인, 격납건물 내부철판 타음검사 및 두께측정 등) ◦‘19. 2.25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중간보고회 개최 2. 민관합동조사단 분과별 주요 활동내용 Ⅰ. 자료수집 및 분석 1. 준공도면, 구조계산서, 시방서, 설계도면 등 관련 문헌조사 ◦(격납건물) 건설지 , 설계도면, 구조계산서 ◦준공 사진첩, 영상물 기록 등 ◦각 발전소 격납건물 CLP 도면, 평면도, 수직도 2. 기존 점검보고서 및 D/B 자료 검토 ◦(격납건물, 안전성관련 구조물)정기점검 보고서 및 정밀점검 보고서 ◦격납건물 포스트텐셔닝 검사 보고서 ◦각 구조물 별 건전성 특별점검 보고서 ◦각 발전소 별 콘크리트 공극 원인 분석 및 조치 결과 3. 시공, 보수, 보강도, 건설 시 부적합 현황 ◦각 발전소 구조물 별 보수공사 보고서 ◦각 발전소 별 부적합 보고서 ◦콘크리트 시공 시 기상자료 및 공사일보 Ⅱ. 대상 구조물 외관검사 1. 외관 육안점검 (열화부위 포함, 균열, 열화현상, 공극 등) ◦각 발전소 별 격납건물 및 안전성 관련 구조물 외관점검 (열화, 균열) ◦각 발전소 별 격납건물 및 안전성 관련 구조물 부위 점검 (공극) - 한빛원전 최상단 스티프너 하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매설판 보강재 주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그리스 누유로 인한 공극 및 균열 조사 - 한빛원전 폴라크레인 브라켓 하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대구경관통부 하부 공극 조사 Ⅲ. 안전성 평가 및 보수방안 1. 기 한수원 점검방법 및 결과에 대한 평가 ◦콘크리트 구조물 열화현장 점검 절차서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 절차서 ◦콘크리트 구조물 점검자 자격 관리 절차서 ◦콘크리트 관리 관련 절차서, 외국사례와 비교 분석 2. 측정결과 분석 및 안전성 평가 ◦체르벤카 콘크리트 코어 테스트 및 격납건물 안전성 평가 ◦한빛본부 콘크리트 강도 시험 결과 검토 3. 외관결과 분석 ◦각 발전소 별 콘크리트 관련 보수 부위 점검 및 보고서 제출 4. 재료시험 결과 분석 ◦체르벤카 콘크리트 테스트 결과와 한빛 본부 결과 교차 검증 (예정) 5. 보수, 보강 방안제시 ◦현재 업무 진행으로 최종 보고 시 제출 6. 시공 / 점검 관련 이력 분석 ◦콘크리트 공극과 관련된 공학적 평가에 대한 분석 ◦점검 관련 이력 (정기, 정밀, 특별) 분석 ◦콘크리트 보수 후 점검방법 및 점검 기록 Ⅳ. 검증결과 보고서 작성 ◦한빛 1호기 격납건물 내부 배면 콘크리트 조사활동 보고서 ◦한빛 2호기 격납건물 내부 배면 콘크리트 조사활동 보고서 ◦한빛 4호기 격납건물 매설판 보강재 주변 1~8단 공동조사 결과 보고서 ◦한빛 4호기 격납건물 15단 조사활동 결과 보고서 ◦1분과 콘크리트 구조물 중간 보고서 2분과 (격납건물 내부철판) 2018년 3월 26일 ~ 2019년 6월 30일 (약 15개월) 한빛원전 안전성 검증∙조사 역무시작 (한빛원전 6개 원전 모두에 대하여 예방정비 주기동안 안전성에 대한 검증∙조사) 1. 배경 ◦2분과 한빛본부 격납건물 내부철판 안전성 검증 용역은 2017.3.17. 원자력안전위원회 는“CLP 배면 부식관련 중간점검 결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고 원자력발전소의 CLP에 대한 관리가 소홀 하였음을 인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 11. 03 제1차회의를 개최하여 민관합동 조사단 구성 및 민관합동 조사단 추진과제 실무위원회 위임 등을 결의하여 시작 2. 역무내용 (어파브 코리아가 어파브 프랑스 본사의 지원으로 본 역무를 수행) ◦한수원 감육원인 결과 보고서 검증, ◦CLP 검사방법에 대한 검증, ◦감육부위 물리적 검사, ◦교체된 CLP 재점검 3. 감육원인의 결과 보고서의 검증 ◦평가방법 검증, 검사설비의 적절성 검증, 부식부위 육안검사, 기상자료를 중심으로 한 시공당시 환경영향 평가, 건설 공정관리 검증을 시행 4. CLP 검사방법에 대한 검증 ◦어파브 프랑스 본사에서는 감육원인의 결과 보고서의 검증을 위하여 평가방법 검증, 검사설비의 적절성 검증을 국제적인 방법과 비교 - 규격관리와 한계관리 검토 - 예방관리 공정 - 정기점검 방법에 대한 적절성 검토 - 검사장비의 유효성 검증, 인원에 대한 적격성 및 자격관리를 확인 (프랑스 본사는 어파브 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설명 및 자료를 토대로 검토) 5. 감육부위의 물리적 검사 ◦철판 및 콘크리트의 기계적 화학적 영향분석을 프랑스 어파브(본사) 연구소에서 시험 중 ◦다각도 모순된 초음파 (UT)검사 검증 - 한빛 3호기 및 한빛 4호기 1~8단을 중심으로 CLP 두께측정을 한빛 본부와 공동조사를 수행하였고 이제 곧 한빛 4호기 9~15단의 공동조사를 수행할 예정 6. 교체된 CLP의 재 점검 ◦CMTR(Certified Mill Test Report)을 중심으로 재료분석, ◦교체절차서의 적절성 검토, ◦교체계획서 (인원, 방법, 설비, 환경)분석, 교체부위 위험성 및 안전성분석, ◦필요시 교체부위 UT 검사, ◦유지관리 계획서 분석, ◦콘크리트 수리 보수 및 공정 검토. 3분과 (증기발생기,지진) 1. 신규증기발생기를 위한 주배관 및 지지대 평가 ◦한빛 3&4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 고온관과 중간관의 절단 및 용접 시 슬라이딩 베이스에 미치는 영향평가 ◦한빛 3/4호기 지지대 및 슬라이딩 베이스 ASME III Code 허용응력범위 만족 2. 한빛원전의 내진향상 검토 ◦후쿠시마 후속 대책의 일환 발전소의 내진성능을 0.3g 이상으로 향상 ◦평가대상 선정, 내진성능평가, 평가 후속조치 검토 ◦내진 성능정밀평가 검토예정 3. 화재방호상태의 적절성 조사 ◦화재방호 관련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를 통해 화재방호 상태를 조사 ◦지적사항: 한빛2호기(32건), 한빛4호기(48건), 한빛6호기(46건) ◦한수원과 문제점 및 개선안 협의예정 ◦주기적인 성능시험과 유지보수 활동이 필요 4. 화재방호 검토 ◦화재방호운영계획서의 적절성 검토 및 QA Program의 완전성 검토 ◦화재안정지분석 확인 및 화재방호계통의 설계 내용 검토 ◦화재방호분석보고서 검토/현장점검 및 불만족사항 지적 5. 피동형 PAR(수소제거장치) 검토 ◦한빛원전에 설치된 PAR관련 문서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PAR 관련 상태를 조사하기 위함 ◦정성적인 성능시험 및 정량적인 성능시험이 동시에 시행필요 ◦격납건물 내의 수소의 분포 등에 대한 유동 해석 등 정량적 평가 필요 ◦PAR설비의 최적 설치위치가 결정되어 수소제거 성능이 보장되어야함. 6. 방폭전기기계기구 조사 ◦후쿠시마원전의 수소폭발로 인해 인적, 물적, 환경적 피해가 발생 ◦방폭장비 담당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과 방폭장비 개선 등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민 및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 ◦방폭기기 권고사항: 방폭기기관련 관리/평가의 미흡 및 방폭관련 국내법 적용 권고 7. 증기발생기 세관파단 영향평가 ◦한빛 5,6 호기부터 부지 기상탑의 이전 및 계산 방법의 변경으로 대기확산 인자 (X/Q)가 높아지고 이에 비례하여 평가 선량값이 상승 ◦한빛 5,6 호기 원전의 안전성분석보고서에서 해당사고 (ADV 개방고착)를 삭제함. ◦기존 방재대책 문제점: 2~3시간의 내 신속한 대응은 고려하지 않음 방사능 긴급 확산시 대비책 전무) ◦지형이 반영된 3차원 대기 확산 평가 및 예측 프로그램 개발 8. 교체증기발생기 설계개선사항 평가 ◦한빛2발 교체용 증기발생기 설계개선사항(총 23건) 검토 9. 증기발생기 이물질(망치형)잔류경위 및 안전성 평가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Shroud 안쪽에서 이물질 발견(와류탐상시험) ◦망치형 이물질유입경로에 대한 상세 검토를 수행 ◦통제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필요. 이물질의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 ◦제3자 전문가집단의 계속적인 안전성 확인 및 감시가 요구됨. 10. 한빛2발 교체증기발생기 문제점협의 요약 ◦한빛 2발 증기발생기관련 문제점 지적 및 협의 ◦교체증기발생기 Sliding Base 및 불일치보고서관련 지적사항 4분과 (제도 개선) 1. 주민참여 방안 ◦정보공개 ; 안전과 관련하여 요구시 일주일 이내 제출 원칙적용 ◦주민 자율 제3자 확인검증/감시참여 강화 ◦원자력손해배상/손실보상 시행 ◦원전 재가동 주민동의 시행 ◦주민참여 조직 - 지자체 산하에 지역원전안전위원회 설치(1 단계 안) - 지자체장 직속 지역원전안전위원회 지역 감시기구와 안전협의체 통합기능 수행 - 위원장(지자체장), 부위원장, 시민위원으로 구성하는 체계 - 지자체 원자력과 또는 원자력 실에 의한 사무행정 지원, 조례제정으로 극복 가능 - 원전안전감시감시기구협의체 신설(전국 감시기구협의체)(2 단계 안) - 각 지역의 기존 원전환경감시기구 전국단위 상설조직으로 지자체 출자 조합형태 - 비영리조직의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은 이사회 참여 - 발전소 제3자적 독립 안전감시활동을 지원, 대정부 및 국회 지역의견 권고, 제시 2. 제3자 검증 제도화 ◦안전성 관련 설계, 제작, 시공 및 정비, 교체 과정 전체 제3자 검증 활성화 ◦제3자 검증 활성화 및 제도화 정책개발 시행 장기대처 필요 - KEPIC QAP, 국가기술표준원, 등 비영리 전문조직/안전재단의 기능 활성화 3. 방사선비상계획 ◦지형, 기상에 따른 실시간 방사능 분포에 따른 방사능 긴급 확산 대응체계 필요 ◦실시간 대응 가능한 주민보호, 대피훈련을 위한 과학적인 훈련의 체계화, 성과목표 4. 품질보증체제 개선 ◦부사장급 최고품질경영자(Chief Quality Officer, CQO) 신설 ◦품질전문원(품질직군) 제도 신설 ◦원전산업의 모든 설계, 구매시방서 별도 설계등록 절차화를 통한 제 3자기관 검토 의무화 필요. 이를 위한 유자격 3자검토기관 신설 필요(KEPIC QAP 3S-1) (정부) ◦증기발생기의 경우 설계, 정비, 평가해석, 진단, SGMP(증기발생기관리프로그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증기발생기전문가 대책팀을 중앙연구원에 구성, 운영 ◦반복적 불일치사항이 발생하는 분야 특별 품질보증감사실시, 예방 품질활동 강화 ◦공인검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을 확보 ◦안전등급 기기 가동중비파괴검사 입회율 상향(30%→100%) ◦품질안전 위반사항 적발을 위한 내부자 보호육성 강화 ◦품질 취약 분야인 토건 및 화학 분야 전공자 적정인력 증원 ◦정비 전문인력 양성 및 재교육 교육기관 설립․운영 ◦현장 설비운영, 정비요원의 엔지니어링 능력 고도화를 위한 해외 유력 현장전문가와 현장전문가 기술교류체계 구축 5. 주기적안전성평가(PSR) ◦최신기술기준을 적용한 10년 단위의 PSR만 시행 ◦PSR 평가 결과의 원안위 심의 및 의결 전에 지역 주민 대상 공청회, 3자검증 시행 6. 격납건물 철판 및 콘크리트 구조 건전성 ◦검사방법 요건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주기적 검사 및 종합안전규제지침 제정 7. 증기발생기 망치 유입 재발 방지 ◦이물질배제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기기에도 적용, 필수입회점(HP)으로 지정, 절차화 8. 현장 설비운영, 정비요원의 기술능력 배양 ◦해외 현장 전문인력과 기술교류를 통한 현장 설비운영요원 기술고도화 - 현장의 문제 에 대해 공학적으로 대처가능한 기술능력 배양 9. 방사선안전관리 ◦환경 배출 관련, KINS 보고 실시간 값을 확인 공개하는 온라인 감시체계 도입 필요 ◦소내 중저준위 폐기물 임시저장시설의 안전관리 및 감시강화 필요 ◦원자력산업계에서 소외되어 왔던 방사선 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과 기술고도화 '전략 수립시행 필요(한수원/정부) 10. 안전개선 일반사항 ◦원전피해시 무한 손해배상 제도 활성화 ◦안전윤리, 안전문화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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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 화재경보 발생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3월 9일 오전 2시 20분 경 계획예방정비중(2018.08.18 ~ )인 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에서 화재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확인 결과 원자로냉각재배관 보온재에서 연기 및 불꽃을 확인하고 발전소 초동소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진압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119 안전센터에 신고하였고 외부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1호기는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이 건으로 인한 외부 방사선 영향과 인적·물적 피해 또한 없었으며,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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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업체 생존권 뒤흔드는 서영광농협 택배사업서영광농협이 시행 하고 있는 택배 서비스가 지역 택배 업체들의 생존권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서영광농협은 지난해 1월 부터 한진 택배와 제휴를 통해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 산지물류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명목으로 시행 되고 있으며 2월까지 현재 취급물량은 6천 건을 기록 하고 있다. 택배 사업은 시중 평균 5,000원 하는 택배비를 1,200원 낮은 3,800원(20Kg 기준)으로 대폭 낮추어 시행 하고 있다. 서영광농협 관계자는 ‘직접 택배물을 가져 와야 되는 번거움이 있으나, 대다수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라고 설명 하고 있지만 기존 택배업 종사자들은 ‘농협에서 택배 사업을 시작하고 물량이 많이 줄어 피해가 크다.’라며 고충을 토로 했다. 서영광 농협과 거래하는 한진택배는 광주 업체로 서영광농협이 수거한 택배물들을 한번에 실어 가고 있다. 지역 업체와 거래를 했다면 지역업체의 생존권도 위협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택배업 관계자는 의견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서영광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명절 창고 보관 장소가 협소해 조합장 개인 창고에 사과 200박스를 보관하며 지역민들에게 의심과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광 경찰서는 사과박스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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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군수 조선대 객원교수 임용강종만 전 영광군수가 2019년 3월 1일 자로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초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신학기부터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종만 교수는 지난 2월 법학박사 학위를 조선대로부터 수여 받았으며 영광군수,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장과 의원, 백수새 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상사법과 지방행정, 지방자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가로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강종만 교수는 2018년 8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공정 거래행위와 그 제재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nfair Trade Act and the Restraint of Trade)”에서 「공정거래를 실현하려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고 이를 위반한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제재를 수행 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 하려는 취지로 국가는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해가야 할것이지만 기업활동의 룰(rule)을 벗어 나서 인위적이고 고의적인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행한 다면 그에 대한 제재를 엄정히 해야 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야 할것이며 공정거래법은 기업활동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고 현대기업사회에서 너무나 중차대한 의미를 가지며 가장 중요한 법률적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카피킬러캠퍼스 표절 검사결과 표절률 6%의 우수논문으로 판명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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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생아 최근 5년간 기록중최고2019년 2월 현재까지 영광군에 등록된 신생아 수가 104명으로 2월 한달에만 54명이 늘어 2015년 이후 최고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영광군의 2015년 이후 1~2월 출생아 수는 15년 66명, 16년 79명, 17년 77명, 18년 62명이었다가 올해는 104명으로 급증 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수가 121명으로 감소폭도 10명 내로 줄어 영 광군의 인구 정책 중 육아 지원 사업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영광군은 올해 신생아 양육비를 첫째아이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과 다섯째부터 아홉째까지 3,000만원 열째아 이상 3,5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결혼장려금 지급, 임신부 교통카드 지급, 난임부부 시불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인 만큼 2019년을 기점으로 사망자 대비 신생아수가 넘어서는 수치가 달성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 한 결과 2018년 출생아 414명 으로 전년 대비 47명이 증가 하여 출생아 증가율 전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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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가축사육 조례, 축산업계 반발 불러와입법예고 된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놓고 축산 업계가 오늘 오전 10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 하고 있다. 축산 업계는 농업과 축산을 겸업 하는 영세 축사가 많아 조례안이 불합리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 영광군 홈페이지에 해당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수정된 조례안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 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의 개정 이유는 축사 허가에 따른 주민 갈등 및 축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소 음․수질오염등 피해로 인한 환경분쟁이 많아지고, 거주민 생활환경 악화 및 정주의욕 저하문제 등 해결을 위한 가축사육 제한구역 강화 필요성 대두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례안에서는 축종별 사육 제한 거리를 돼지․닭․오리․개 축사 1000m 이내를 돼지 2000m 이내, 닭․오리․메추리․개축사 1000m 이내로 하고, 기타 가축 200m 이내를 소․젖소 축사면적 1700㎡ 이상 500m, 1700㎡ 미만 300m 이내, 그 외 가축을 200m 이내로하는 안 등을 제시 하고 있다. 특히 제3조에 제4항, 제5항을 신설하여 제한구역에서는 배출시설을 신축, 증축 등을 할수 없도록 제한 하고 있다. 축산업계는 이를 두고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발목을 잡고, 향후 축산업을 이끌어 갈 후계농들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규제가 강화되면 해당 산업의 위축은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규제 신설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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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숙박업소 자정 결의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월 8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되어 영업자 의식 향상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결의대회에서 결의문 낭독, 영업자 상호 간 현안 사항 토론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숙박업소가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 영광군을 방문하거나 찾아오는 분들을 제일 먼저 대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 숙박업협회장(샤인모텔, 김원귀)은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 성공 개최에 앞장서 영광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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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2019년도 제1차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가 지난 7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사업자가 사업자지원사업 결정전에 지역위원회와 심의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개선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으며 지역주민의 원전안전 방재대책 마련 등 2건의 협의사항을 가결처리 했다. 특히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원자력안전과 관련한 주요 규제 의사결정시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원전소재 지자체와 협의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적 근거 신설 등 원자력 안전규제 신뢰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회의에 참가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차기 회의 시 주요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영광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울진군 등 5개 시ㆍ군의회 의장으로 구성 발족했으며 각종 원전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등 원전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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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연합회 제1ㆍ2대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영광군 청년연합회(연합회장 전성오)는 지난 7일 영광글로리 웨딩홀 3층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에 출범한 청년연합회는 영광군 청년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6개 읍·면 청년회로 구성(백수읍, 홍농읍, 군서면, 군남면, 염산면, 법성면)되어 있다. 이임하는 박병춘 회장은 “청년연합회가 취임하는 전성오 회장을 주축으로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2대 회장에 취임하는 전성오 회장은 “청년연합회를 활성화하고 회원 증대에 노력할 것이며 사회봉사와 사랑의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청년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청년연합회는 초ㆍ중ㆍ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모범 청소년과 결손 가정 청소년 후원, 각 읍면 청년회원들의 화합 및 단합 도모를 위한 체육활동 추진 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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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열기로 “후끈”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해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네모전람(주)에서 공동 주최하고 퍼스널모빌리티, 전기자전거 등 100여 개의 관련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개인형 이동수단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전문 전시회이다. 영광군은 홍보관 내에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하고 엑스포 영상을 상영하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등 전시회에 참여한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공모전,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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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TV, 김스터치 제6화 ‘청소년상담센터 국형진’ 편어바웃영광의 김스터치가 오늘 6화 '청소년상담센터 국형진' 편이 공개 된다.김종훈(기자) X 박상민(PD)의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근황 + 해명 + 예능 + 인지도 + 친근감 = 김스터치'오늘 공개되는 김스터치 6화는 청소년상담센터 국형진의 사는 이야기, 영광의 미래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국형진 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청소년과 영광의 미래를 점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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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경찰청,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조합장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3대 선거범죄’등 불법행위를 총력단속 중에 있음 경찰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 26.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함 기능 불문 전 경찰관을 단속 요원화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총력단속을 전개 중임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흑색선전 ③ 불법 선거개입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구속 등 엄정수사하고 있음 단속 현황은 2월 27일까지 총 220건, 298명을 검거하여 10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이중 금품살포 등 혐의가 중한 3명을 구속하였으며, 255명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 중에 있음 검거 유형별로는 아직도 금품선거 비율이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거운동 방법위반 21%, 흑색선전 9% 순임 2. 28.(목)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 간 경쟁이 과열되며 불법·혼탁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경찰은 선거일 까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는 한편, 선거일 이후에도 불법행위를 끝까지 수사하여 엄단할 예정임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함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림 담당: 수사과 경정 김우석(02-3150-262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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