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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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통해 '의원발의' 한 조례안 논의영광군의회는 지난 19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8 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5건과 의회관련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및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추가적으로 오창수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미세먼지에 따른 우리 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취약층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등 여러 방향으 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관련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한 후 제8회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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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오는 28일 ~ 4월 11일까지 '239회 임시회'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리는 영광군의회 239회 임시회 부의안건이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고 되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처리 될 안건은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관리 및 운영 일 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 정조례안 ▶영광군 영광사 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 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치 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영광군 공인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으로 총 9개다.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안건은 단연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지역 축산 농가들은 이 안건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입법예고된 일부개정조 례안이 그대로 영광군의회에 제출 되어 있어 임시회 기간을 통해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해 1월 초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 도 변경 될 예정이다. 제출된 '영광군 영광사랑상품 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평소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 명절 최대 할인율을 5%에서 10%까지 가능 하도록 수정 하고 있다. '영광군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e-모빌리티 분야를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휠(Segway) 등 배터리를 통한 전기에너지를 동력원 으로 하는 친환경 전기모터 구동방식의 1~2인용 이동 수단을 말한다로 더욱 세밀 하게 규정 하고 있다.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자리정책에 따라 미취업 청년 등 미취업자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유재산을 수의계약으로 사용․대부하고, 사용․ 대부료를 50%까지 감경할 수 있는 내용을 등을 포함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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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 인천 동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3월 19일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회의장 및 동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집권적 국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이뤄져야 하며 재정분권이 뒷받침되는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최고전략인 지방분권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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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8회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9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8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5건과 의회관련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및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추가적으로 오창수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미세먼지에 따른 우리 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취약층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등 여러 방향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관련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한 후 제8회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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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 인천 동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 3. 19.(화)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회의장 및 동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집권적 국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이뤄져야 하며, 재정분권이 뒷받침되는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최고전략인 지방분권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특례시」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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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구례에서 개최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15일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회의실에서 제241회 전남시군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시군의회 회장인 강필구 의장이 지난 1월 29일 국무총리 간담회 결과에서 발췌된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 시행 방안과 지방4대협의체장 회의에서 논의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지방이양일괄법안의 조속한 원안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에 대해 시군의장들과 폭넓게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갔던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역사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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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3김, 도가 넘으면 쳐내야 한다.최근 퇴직 후 지역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퇴직 공무원의 탈법 행위가 도를 넘어 서고 있다. 이 퇴직 공무원은 영광군에 본인의 상품을 납품 하기 위해 ‘군수 측근’이다는 점을 내세워 공직사회 내부에적 잖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과거 한차례 큰 피해를 주고도 행정절차를 우습게 여기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또 인근 지자체의 행정절차도 임의로 해석 하며 그 피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제 그를 멈추게 할 강력한 제제가 필요 하다. 그는 평소 지역안에서 ‘오정삼김’의 일원으로 거론 되고 있다. 오정삼김이란 김준성 군수의 주변에 맴돌며 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세력을 일컫는데 군정에 도움이 될 사람들 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와 반대 되는 경우라면 아무리 측근이라도 하루빨 리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언론까지 통제 한다는 그의 행태에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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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서영광농협 조합원은 안정, 영광축협·영광농협은 변화 택했다!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 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 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 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 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금품· 향응 제공 등 과열·혼탁 선거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조합원 간의 갈등 심화 등이 우려되는 등 선거 후유증에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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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영광군조합장선거 개표결과향후 4년 동안 영광군의 농축임수산업을 이끌 조합장 동시선거 개표가 13일 오후 17시 10분부터 영광농협 3층에서 시작 됐다. 첫 투표함은 영광읍 영광농협 3층에서 진행된 투표함이다. 이번 조합장선거가 동시 조합 선거 였던 만큼 각 투표함에는 7개 농협 조합장에 투표한 용지가 섞여 있어 분류 과정에 대한 각 후보별 개표 참관인들의 눈빛이 뜨겁다 개표는 저녁 9시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1위 이강운 ★당선★ 498 2위 구희우 396 3위 황규영 210 4위 김두희 100 1위 강병원 1458★당선★ 2위 박덕구 445 1위 조형근 576 ★당선★ 2위 강대상 469 3위 김원학 123 1위 정용재 949★당선★ 2위 정용안 473 3위 정권기 282 4위 최종일 101 1위 서재창 ★당선★ 907 2위 강대규 815 1위 김남철 ★당선★ 1155 2위 천영문 654 3위 이재구 299 1위 정길수 ★당선★ 1761 2위 박준화 983 3위 이홍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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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조합장 선거 개시3월13일, 영광 7개 농협·수협·산림조합 조합장을 뽑기 위한 조합원투표가 진행 된다.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투표권 있는 조합원)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지참 해야 한다. ‘투표절차’는 ①신분증 제시-②본인 확인 서명-③투표용지 수령-④기표소로 이동-⑤기표-⑥투표함 투입이다. 만약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두 후보자 이상의 난에 기표하거나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을 때 '무효' 처리된다. 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개표'는 오후 5시 투표 마감 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 참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당선자 결과는 오후 9시께 대부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바웃영광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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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군수 오는 14일 유럽으로 출국김준성군수가 국외 신재생 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위해 오는 14일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독일 방문 목적은 국외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군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에너지 및 상용차 박람회를 참관하여 국외 선진 산업을 벤치 마킹 하기 위해서다. 영광군의회에서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과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이 동행 하며 이번 방문단에 10여명으로 구성된다. 김준성 군수 일행은 3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 후 마드리드 상용차 전시회 참관 후 3월 17일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마트 농수산물 면담을 진행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더 머문 일행은 이모빌리티연구센터 시험장 설계 기관인 이디아다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3월 19일 독일의 베를린과 드레스텐을 방문해 각각 베를린 마더센터(인구일자리창출관련), 드레스덴 VSB홀딩(풍력,태양 광발전소 개발 및 유지보수 기업)업무협약을 맺고 3월 21일 후줌이라는 도시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관 한다. 입국은 3월 22일로 총 일정은 7박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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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퇴임식에 조합예산 '펑펑', 조합장 되면 얼마?영광농협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정길수 후보자가 자신의 퇴임식을 위한 행사 예산 5,000여만원을 직접 서명한 것으로 알려져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조합 장으로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예산의 대부분을 본인의 퇴임을 기념하는 수건 으로 사용한 것은 일반 임직 원의 퇴임 시 기념품을 본인 부담하는 것에 반해 형평성이 맞지 않고 정길수 후보자가 직접 수건을 가지고 다니며 조합원들에게 전달 했던 행위가 있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본인의 퇴임식을 위한 예산을 직접 서명했다는 점은 조합장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는 의혹에 합리적인 의심의 근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정길수 후보자측은 이에 대 해 일관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길수 후보자는 다른 신문사를 통해 '감사 결과 문제 없는 것으로 결론난 상황이다.'고 해명 했지만 투표 권을 행사 할 조합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한 조합원은 ‘일 평생 농사 짓는 농민 들에게는 퇴직연금도 퇴임 식도 없다. 죽을 때까지 농사만 지어야 먹고 산다. 상임이사로서 영광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인정 하지만 본인의 퇴임식을 위해 조합의 돈을 함부로 사용 했다는 점은 조합장으로서 자격 미달이며 조합장에 당선 되어 취임식이라도 하게 되면 얼마나 쓰려는지..’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정길수 후보자의 처남이 영광농협 정규직으로 채용 될 당시 최종결정권자도 정길수 후보자 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를 두고 당시 무기계약직 직원들 사이에서 의혹이 제기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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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억 투자유치, 대마산단 분양률 80% 돌파!!총 591억원, 158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 되는 투자유치 협약식이 지난 3월 6일 영광군청에서 체결됐다. 이로써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80%를 상회 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푸 드킹(대표 나한수)은 지난 2 월 대마산단에 33,058㎡ 부지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10월까지 493억 원을 투자하여 야채․과일 가공 및군만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9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푸드킹은 국내 유일의 즉석 군만두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20년간 군만두 납품에 있어 독점권을 가지게 될 예정이며 관련 기업 및 군부대 등에서 제휴를 받고 있어 영업권 확보 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두재료인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부추 등을 지역농가에서 우선 수매하고 앞으로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계약재배를 할 예정에 있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씨엔에이에너지(대표 한병헌)는 3,306㎡ 부지에 올 해 7월까지 70억 원을 투자 하여 풍력․조력발전기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4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제이테크(대표 최기준)는 3,306㎡ 부지에 올해 9월까지 28억 원을 투자하여 플라스틱 제품(자동차 범퍼, 배터리케이스 등) 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23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장세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중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대마산단 분양을 무난히 완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기업유치에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마산단이 분양 종착점에 다다랐다”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요람에서 무덤까 지라는 말처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마지막까지 기업 인의 동반자가 되는데 부족 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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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 레이스! 28일부터 선거기간 개시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6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간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며 이번 기호는 추첨으로 결정 되었다. 후보자들은 오는 28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3월 1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당초 일부 후보자들이 출마 포기를 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언급 되었던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후보등록을 하며 산림조합, 영광축협은 4명의 후보자가 차기 조합장을 노리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며 영광농협과 굴비골 농협, 백수 농협도 3 명의 후보자가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영광군 수협과 서영광농협은 2명의 후보자가 50%의 확률을 놓고 접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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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책제안 창구 ‘온라인 광화문1번가’ 문 연다국민이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국민참여플랫폼’이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를 통합·안내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정부대표 국민참여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온라인 광화문1번가)’을 3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 의견나누기 메뉴화면.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생각함, 국민참여입법센터,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등 6개 사이트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게시글에 대한 댓글, 토론 및 제안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의 키워드’, ‘핫이슈’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이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하기’ 메뉴에서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참여 사이트가 11개 분야별로 소개된다. ‘열린소통포럼’ 메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중계영상을 보며 온라인으로 토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정책 공론의 장이다. 포럼 주제 선정부터 포럼 결과의 정책 반영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은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활동공유’ 메뉴에는 국민디자인단, 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등 국민참여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국민참여 행사 일정도 볼 수 있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로 접속하거나 ‘광화문1번가’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 있다. 운영과 관련한 의견은 이메일(minu105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방문해 정책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숙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혁신과 02-2100-346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