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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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전,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7월 17일 영광군 영광읍 일원에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빛원전 직원과 영광군청 김준성 군수 및 직원, 영광경찰서, 소방서 대원, 기타 민간단체가 참여한‘합동 안전점검의 날 및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였다.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 후 제정됐다. 안전점검의 날에는 전국적으로 생활주변의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안전 캠페인 등이 열린다. 특히, 이 달 안전점검의 날에는‘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등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빛원전 및 영광군은 영광읍‘만남의 광장’에서 캠페인 개최식(연극 버스킹)을 갖은 후 만남의 광장에서 터미널과 매일시장으로 이어지는 가두행진을 하며 영광군민에게 생활안전사고 예방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자연재해(태풍, 폭우, 폭염) 예방, 교통안전문화 운동,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지역민의 안전의식를 고취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영광군민과 함께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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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일정 안내일강 김철독립운동가 김철의 일대기일 시 : 7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인터넷 예매 기간 : 7월 10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18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7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2시 30분은 단체 대상 공연입니다.(인터넷 예매 불가)※. 예매 시작일 7월 10일 수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윤수일 콘서트 일 시 : 7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3,000원(1인 2매 한정)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인터넷 예매 기간 : 7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24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7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영광예술의전당 다시 보는 명화 <아저씨>일시 : 7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장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 선착순 입장, 청소년 관람불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재즈 콰르텟>일 시 : 7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장 소 : 도동리 생활체육공원(우천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관람료 : 무료 7월 20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토이 스토리 4(더빙)12시 55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5시 20분 기방도령 7월 27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극장판 샤이닝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12시 35분 나랏말싸미14시 40분 나랏말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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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전남 22개 시·군 직무 수행 평가 1위남도일보·남도일보TV·알앤써치 여론조사 69.9%‘긍정평가로 절대적 지지’ 민선 7기 2년차를 맞은 김준성 영광군수의 직무수행평가가 전남 22개 시장·군수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준성 군수의 긍정평가는 69.9%로 부정평가는 단지 16.9%에 불과했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민 신뢰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영광군은 김준성 군수 취임 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목표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사상 최대인 69건, 1,065억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인구감소 극복 및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결과 전년도 상반기 대비 올해 결혼 42명, 출생아 89명 증가하였으며, 국내 최초 e-모빌리티엑스포 성공개최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전남 최고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과 영광굴비가 5년 연속 청정수산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운영에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남도일보와 남도일보TV,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서 지난 8∼11일(4일간)까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00명(가중 2,745명)을 대상으로 22개 시장·군수의 직무평가를 실시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p, 응답률 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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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진노랑 상사화 벌써 활짝 피어상사화 축제로 잘 알려진 영광 불갑사에 벌써 진노랑 상사화가 활짝 피어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상사화속(屬)식물 중 가장 부지런한 진노랑 상사화는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꽃을 피우며, 자생지가 전라도로 한정되어 있어 멸종위기식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귀한 꽃이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 상사화 외에 붉노랑 상사화, 제주 상사화, 위도 상사화, 상사화, 백양꽃 등 다양한 종류의 상사화가 서식하고 있어 매년 9월 축제 기간에 절정을 이뤄 이를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는 불갑사 관광지 진입로 주변 논두렁에 20만 본의 상사화를 추가로 식재하여 더욱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프로그램 연출 우수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개최될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천년 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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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5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관내 유·아동 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 정립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 및 활용도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쌀 활용 학습·지도안을 소개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에 의의를 둔 교육이다. 주요 내용으로 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쌀 가공품 소개, 라이스클레이를 활용한 쌀 활용 교육지도법, 쌀 활용 간식 만들기 실습 등 유·아동 학습지도에 도움이 될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은 시대 변화와 수요에 맞춰 다양한 가공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쌀의 다채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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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버스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영광 만남의 광장과 영광 터미널 일대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빛원자력본부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전보안관 등 사회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버스킹 공연 및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 터미널까지 길거리 행진을 하면서 「교통신호 바로보기」 「스마트폰 보행 금지」 「불법 주정차 안하기」등 교통안전 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교통안전 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김준성 군수는 “그간 유관기관 임직원, 사회단체 회원 및 군민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홍보 활동 전개로 우리군의 교통안전지수가 많이 향상되고 있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문화운동 전개와 교통시설물 상시 점검 및 확충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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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어‧귀촌 어울림 마을 조성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5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분야와 환경개선 분야로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4개소가 응모하여, 서류심사, 현장심사, PPT발표 심사 등을 통해 3개소(용암마을, 드론문화연구소 날다, 수작공동체 만지락)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하고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프마켓, 다양한 교육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더 많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인구늘리기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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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동남아 수출 통해 활로 개척재배면적 증가와 평년보다 좋은 작황의 영향으로 과잉 생산된 양파의 가격 폭락으로 인하여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동남아 수출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양파 판매, 소비 차원에서 동남아(태국)지역으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양파를 선적하여 240톤(10컨테이너)을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수출 계약에 참여한 영광군유통(주)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생산된 쌀을 군납용 쌀로 판매하여 약 350톤, 8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업체로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과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출 품목은 관내 농가에서 수확한 7cm 미만의 양파로 최초로 동남아로 수출하는 품목이 되었으며 군은 관내 농산물 취급을 확대하여 앞으로 우리지역 농산물을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지역농산물 수출이 가능토록 농산물 유통의 안정적 판매망을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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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추 바이러스 감염사례 증가 철저한 방제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추 재배농가에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칼라병이라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WSV)는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초기 방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체 포장으로 전염될 위험성이 높아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새순이 괴사되거나 잎이 노랗게 변질되고 고추 열매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겨 상품성을 잃게 되며 병이 심해지면 식물전체가 말라죽게 된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현장용 간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확보하여 발생이 의심되는 현장에서 즉시 진단을 하고 감염주는 포장에서 제거·격리하여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도록 현장지도하고 있다. 바이러스의 매개하는 총채벌레를 수시로 예찰하고 발생이 되었을 때 등록약제를 4~5일 간격으로 3회 살포 해주는 것이 총채벌레 밀도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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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의 또 다른 명소 무궁화 꽃길불갑면(면장 강성욱)은 제헌절을 앞두고 불갑면 천년방아에서부터 불갑산 입구까지 조성된 ‘무궁화나무 꽃길’ 정비를 위해 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등을 마쳐 불갑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무궁화 꽃길’은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면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2010년 금계리 회산마을의 송병산씨가 무궁화 나무를 기증하여 조성된 것으로 무궁화는 7월 중순 무렵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9월까지 개화하는 꽃으로 개화기간이 길고 아름다운 꽃이다. 불갑면(면장 강성욱)은 “곧 다가올 불갑산상사화축제 행사장 조성과 발을 맞춰 축제 개최 전후로 무궁화 꽃길을 몇 차례 더 정비하여 불갑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궁화 꽃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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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등 외지 청년들, ‘영광에서 한 달 살기’본격 가동영광군 염산면 한 시골 마을에 광주·제주 등 외지 청년들이 들어와 살며 한적했던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청년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 Glory 영광살이’프로그램을 지난 7월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제주 등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정비작업을 마친 빈집 2곳에서 생활하면서 나와 공동체, 지역과 귀농·귀촌을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 첫날에는 도사마을 백득한 노인회장님과 오상호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마을주민들이 떡과 화장지 등을 청년들에게 전달하고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여 훈훈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7일 도사경로당에서는 청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는 ‘천년의 빛계탕’ 나눔 환영 행사를 개최하였다. 청년들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과 마을부녀회와 함께 준비한 삼계탕을 마을주민 등 40명과 나눠 먹으며 외지청년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광 한 달 살기에 참가한 청년들은 “평소에 영광이 어떠한 지역인지 궁금했는데 영광에 대해 알고 살아보고픈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따뜻하게 맞이해 준 마을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외지 청년들이 도시에서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며 영광을 깊이 알아보는 의미 있는 한 달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청년들이 영광에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영광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진행 중에도 추가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외지 청년으로 영광을 체험하고 싶은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영광군 홈페이지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gloryyg30days)에 게시된 참가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m4585@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2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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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굴비골농협 조합장(김남철) 및 임직원일동은 지난 16일 영광소방서 후원으로 영광 소방서를 방문하여 박애주(영광소방서)강사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됐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개인별 실습이 위급상황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굴비골농협은 최근 심장질환이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중장년층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본점 1층 객장에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설치 완료하여 직원들이 사용법을 숙지하였고 이번 교육을 통한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인명소생률이 향상될 수 있는 영업환경을 만들었다. 굴비골농협 조합장(김남철)은 심정지 환자는 발생 장소가 의료시설이 아닌 곳에서 발생할 확률이 많고, 그 대상자가 우리의 가족이나 농협을 찾는 고객일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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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하계 아톰공학교실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7월 1일부터 홍농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실험을 통한 기초과학의 원리를 배워보는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하였다. 아톰공학교실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실험 KIT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도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학생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아톰공학교실은 ‘물을 끌어올려 필요할 때 사용해요’라는 주제로 시행되었다. 학생들은 양수펌프로 끌어올린 물의 낙하를 이용한 비눗방울 생성장치를 만들어 보며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한빛원전은 금년 10월까지 영광·고창군 관내 총 6개 초등학교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할 예정이며, 미래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 희망 나눔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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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국가유공자 집집마다 명패 달아드리기!홍농읍 (읍장 김명강)은 지난 16일 6.25참전유공자 8세대, 전상군경 7세대 및 공상군경 14세대 등 총 29세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고 존경을 표하고자 문 앞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유가족 및 유공자를 위문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전달한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있다. 국가유공자 박래술(74)씨는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잊지 않고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댁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부착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홍농읍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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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어머니봉사대 이웃사랑 사랑 나눔 자원봉사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1일 거동 불편한 노인 부부 가정을 발굴하여 민간봉사단체에 연계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백수읍 어머니 봉사대원 20여 명은 노환과 치매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례관리 가구 김◯◯(81세)씨 가정에 대해 내·외부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 가정은 오랜 기간 청소와 세탁 등을 하지 않아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상태로 봉사대원들은 집안 내 모든 물건들을 청결하게 정리·정돈했다. 또한 백수읍사무소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이날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와 함께 행복한 백수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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