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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열병합발전소 관련 담화문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늘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향우 여러분! 영광군수 김준성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 등으로 군민들께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는 이 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광열병합발전소 건설 문제로 인하여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최근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 영광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영광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과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의 소와 관련하여 군민들의 염려와 근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영광군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우리 군은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단계적 폐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6년 당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상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된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하여 영광열병합발전소(주)와 2016년 12월 5일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영광열병합발전소(주)는 당초에 발전용량 3㎿ 바이오매스 사용으로 전라남도에서 2017년 1월 31일 발전허가를 받았으나, 발전용량 9.9㎿ 고형연료(SRF) 사용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7년 11월 29일 발전허가를 받았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 당초 계획했던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이후 변경된 SRF 열병합발전이 지역경제에 가져올 이익보다는 농·수·특산물 브랜드 및 지역 이미지 훼손,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할 군민의 권리 등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군민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공익적인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0년 7월 31일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가 처분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는 2020년 8월 12일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제기하였고,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2020년 12월 17일 우리 군의 처분이 옳다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후 영광열병합발전소(주)는 2021년 3월 11일 고형연료제품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과 2022년 1월 18일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영광군과 주민들께 피해가 없도록 고형연료제품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였으나 2022년 2월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영광군 패소 판결하여 참담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 군은 이번 행정소송 결과에 불복하고 즉시 항소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 관련 소송에 대하여 대법원까지 가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의 소송 추진에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꼭 승소하여 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영광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임인년 새해에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2. 11. 영광군수 김준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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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6호기 터빈건물 지역냉방기 내부 팬벨트 소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2월 5일 오후 1시 9분 경 한빛6호기 터빈건물 연기감지기가 작동함에 따라, 즉시 초동 및 자체소방대를 출동시켜 지역냉방기함 내부에 있는 팬벨트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1시 17분 경 소화조치 완료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관할 소방서에 신고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6호기는 정상가동 중에 있으며, 외부 방사능 누출 등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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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드리는 글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늘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향우 여러분! 영광군수 김준성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 등으로 군민들께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는 이 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광열병합발전소 건설 문제로 인하여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최근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 영광군을 대상으로 제기한 영광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과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의 소와 관련하여 군민들의 염려와 근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영광군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합니다. 우리 군은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단계적 폐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6년 당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 이용 · 보급 촉진법」상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된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하여 영광열병합발전소(주)와 2016년 12월 5일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영광열병합발전소(주)는 당초에 발전용량 3㎿ 바이오매스 사용으로 전라남도에서 2017년 1월 31일 발전허가를 받았으나, 발전용량 9.9㎿ 고형연료(SRF) 사용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7년 11월 29일 발전허가를 받았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 당초 계획했던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이후 변경된 SRF 열병합발전이 지역경제에 가져올 이익보다는 농 · 수 · 특산물 브랜드 및 지역 이미지 훼손,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할 군민의 권리 등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군민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공익적인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0년 7월 31일 고형연료제품 사용 불허가 처분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영광열병합발전소(주)에서는 2020년 8월 12일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제기하였고,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2020년 12월 17일 우리 군의 처분이 옳다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후 영광열병합발전소(주)는 2021년 3월 11일 고형연료제품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소송과 2022년 1월 18일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현재 우리 군은 영광군과 주민들께 피해가 없도록 고형연료제품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으며, 광주지방법원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현명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 입장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겠다는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 최선을 다해 꼭 승소하여 군민의 뜻을 존중하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영광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임인년 새해에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2. 7. 영광군수 김준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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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과 함께 동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설을 맞이해 영광군청에서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2천 400만 원 가량의 생필품 350세트를 영광군에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쌀(5kg), 치약, 식용유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으며, 전달한 생필품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모두 구입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자력본부 천용호 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인데 한빛원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빛원전의 정성스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빛원전은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 · 경 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행한 이번 행사에는 천용호 본부장,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한빛본부 봉사대 20여 명이 참여해 1,800만 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영광군과 고창군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천용호 본부장은 상인들에게 설 명절 덕담과 안부 등을 묻고 명절 대표 품목인 과일, 굴비, 나물류 등을 구매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한껏 나눴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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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2호기 제 25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한빛2호기(가압경수로형, 950MW급)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착수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관 검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기동용변압기 교체 등 정비 활동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변압기 가공선로 설비 개선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6월 초순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 :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가압경수로형)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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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난방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영광군청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빛원전 전 직원이 지난 2021년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했으며,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천용호 본부장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준성 군수는 “난방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산과 동시에 찾아온 한파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던 와중에 난방비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 영광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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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대위, 김성환 국회의원 면담‘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지난 5일 국회를 방문해 김성환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대표 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입법안에 대한 철회 성명서 및 지역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원전에서 발생한 고준위 핵폐기물을 원전 부지 내에 저장하게 하는 내용이 담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자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지역의 의견수렴 절차 없이 입법 발의된 특별법(안) 철회 요구와 정부에서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인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기본계획’을 재검토하라는 지역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대위는 ▲임시저장 운영기간, 운영총량, 핵연료 관련 용어 등의 법제화 ▲관리시설 입지 대상지역에 원전소재 지자체 배제 ▲임시보관에 대한 지역 자율 결정권 및 거부권 보장 ▲원전 소재 지역과 관련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논의는 원전 소재 지역 공론화를 통해 결정할 것을 명시 ▲원전 소재 지역 공론화는 관할 기초 자치단체장이 지역공론화 실행기구를 구성 추진 ▲신설 행정위원회에 원전소재 지역의 참여권 보장등 6개 항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하고 영광군 지역민들의 지역자율권과 지역공론화에서 결정될 수 없다면 특별법(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앞서 공대위는 지난해 12월 8일 공대위 전체회의를 개최해 성명서를 채택하고 12월 10일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입법안 철회 성명서를 국회, 입법 발의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등 관계기관에 송부했으며 12월 13일 산자부를 항의 방문했다. 공대위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안등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에 있어 지역 자율권과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지역공론화등 제도적 안전장치가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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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노경합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30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714만 4천 원과 KF마스크 1만 장을 홍농읍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기업이 합동으로 러브펀드를 조성하는 등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때에 많은 분이 이웃들에게 관심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살펴 작은 어려움이라도 해결해드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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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원전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30일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해 노 · 경이 합동으로 추진한 ‘취약계층돕기 성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한빛원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7백여만 원을 모금했고, 지자체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된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방역마스크(KF-94) 10,000매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방역마스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빛원전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관필 홍농읍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한빛원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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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빛1사업처, 이웃사랑 성금100만 원 기탁한전KPS (주)한빛1사업처는 지난 29일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사랑의 나눔 온도에 열기를 높였다. 평소 한전KPS (주)한빛1사업처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기안전 점검, 노후된 전선 교체 등 지속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지역민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을 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전KPS 이재조 처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됐으면 하고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달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이면 충분하고 많은 사람이 조금씩이라도 가진 것을 나눈다면 소외된 이웃들이 살아가면서 희망을 가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