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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 협약 체결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5월 2일(월) 사회복지법인 난원 재단과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은 원전 인근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울증 상담과 족욕·발마사지·건강체조 등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사업비는 5,200만원이며 총 62회에 걸쳐 시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한빛원전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경옥 난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노인분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 같다”고 한빛원전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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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2호기 이동형 원심분리기 전열기 접속부 연기 발생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4월 16일(토) 17시 5분 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2호기 터빈건물 외곽에 위치한 이동형 원심분리기* 전열기 접속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 하는 것을 발전소 직원이 현장 순시 중 발견하고 발전소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를 즉시 출동시켜 17시 19분에 소화조치 완료하였으며, 외부 소방서에 17시 12분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 이동형 원심분리기: 원심력을 이용하여 윤활유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장치 (계획예방정비 중에만 사용) 한빛원자력본부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발전소 안전운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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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예비후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장세일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장 예비후보는 “‘발로 뛰며 현장에서 더 가까이’ 제가 도의원을 꿈꾸며 공보에 적었던 문구다”면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군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군민의 현안을 살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그런 정치 인생을 신조로 삼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저는 11대 도의원을 하며 ‘영광 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등록’과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 등 주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자부한다면서 “군민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조촐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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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CLP조사 현장 확인”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에서는 지난 4일 한빛원전 2발전소를 방문,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CLP(내부철판 부식 및 콘크리트 공극)조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한빛원전 4호기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예방정비 중 총140개(최대 157cm) 공극이 발견되어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빛원전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이후 후속조치 사항을 영광군 ․ 군의회 ․ 범대위가 참여한 한빛원전 현안대책 협의회를 구성(2020. 12.30.) 하여 7대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7대 현안사항(❶ 대 군민사과와 명예회복 ❷ 한빛3․4호기 구조건전성 제3자 평가 실시 ❸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 내부철판(CLP) 검사 ❹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후속조치 ❺ 국회차원의 부실공사 진상조사 및 대책마련 ❻ 부실공사에 따른 군민 피해보상 ❼ 한빛원전 관련 제도개선 추진 중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상부돔 내부철판(CLP) 조사에 대해서 상호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장기 표류 중이었으나, 여러 차례의 실무위원회의를 거쳐 ❸번 항목에 대한 협의를 이뤄내 현안대책 협의회에서 승인 의결하였고 나머지 6개 항목에 대해서도 실무위와 한빛원전측과 긴밀하게 협의 진행 중이며, 한수원 사장 면담과 현안사항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에서는 “한빛원전 현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소통을 통해 충분히 해소될 때까지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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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빛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이상 없음”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이하 한빛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기관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경진 교수)은 '2021년도 한빛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에서 “한빛원전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이상없다”고 밝혔다. 2021년도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육상시료(표층토양, 하천토양, 우유, 농ㆍ축산물, 지표생물 등) 11종 166건, 물시료(지표수, 식수, 지하수, 빗물) 4종 212건, 해양시료(해수, 해저퇴적물, 저서생물, 어류, 패류, 해조류) 6종 156건, 지역주민 환경 시료채취 참관대상 시료(지하수, 표층토양, 해저퇴적물) 3종 14건 등 총 548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인공 방사성핵종인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삼중수소(H-3), 방사성탄소(C-14)가 미량 검출됐다. 그러나 검출된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방사성탄소의 농도는 원전 가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 생활환경에 나타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채취 장소가 동일한 일부 시료는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분석한 값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도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조사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한빛본부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에도 본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방사능 조사를 통해 환경 및 주민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본부는 환경방사능 조사결과를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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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새봄맞이 행복플러스 사회공헌활동 펼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지난 3월 29일 홍농읍사무소(읍장 김관필) 및 홍농여성자원봉사대(회장 정맹순)와 합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대상 ‘봄맞이 가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전 직원들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방문하였고 집안 청소 등 거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빛원전 천용호 본부장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지난 3월 24일에도 백수새마을부녀회(회장 신관옥)와도 함께 지역주민 가사 지원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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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한빛원전 광역방재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강력 반발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은 24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광역방재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광역방재센터는 방사선 유출 등 원전사고로 기존 영광 군서 방재센터 기능이 상실될 경우 신속히 이동해 사고 수습과 대응을 총괄하는 지휘본부로 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제염실, 상황실, 회의실 등을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부지선정 위탁을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영광 한빛원전으로부터 30~35km이내 부지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했으며, 우리 도에서는 함평 해보면을 전북도에서는 부안군 진서면과 줄포면, 정읍 등 총 3곳을 후보지로 제출했다. 하지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납득할 수 없는 평가기준으로 전북 부안군 줄포면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장 의원은 “우리 도와 영광군은 원전 가동이후 온‧배수 피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시달렸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정부를 믿고 따른 결과가 이것이냐”며 한탄했다. 또한, “전북 부안군이 선정된 배경도 주민 안전성이 우선이 아닌 부안군 부지가 군유지라 낮은 매입가로 사업추진이 가능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모르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영광 군서 방재센터에서 함평 해보는 17km 부안은 44km 거리의 위치에 있어 기존 방재센터와의 이동성과 관할 지자체인 전남도와 영광군 등의 지원 용이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광군민들의 대피장소와 정반대 방향의 지휘본부는 광역방재센터 설립 취지를 망각한 처사이므로 원전 인근에 위치한 함평, 영광 주민들의 안전에 중점을 둔 새 기준에 의한 재평가”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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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3호기 제 18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한빛3호기(가압경수로형, 100MW급)의 제18차 계획예방정비를 3월 22일(화) 10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 연료와 증기발생기 교체, 격납건물 내부철판 추적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인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8월 초순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 계획예방정비 :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가압경수로형)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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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공무직근로자 7명 채용한국수력원자력(주)는 한빛원전을 포함한 13개 사업소에서 근무할 직원 48명을 선발한다. 한빛원전 선발분야는 ‘조리원 분야’이며, 공무직 총 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자격은 집단급식시설 등 관련 시설분야 근무경력 6개월 이상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입사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포함하여 최근 3년 이상 영광군 또는 고창군에 계속 거주 중인 자이다. 또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에 의거 본인 또는 부모가 ‘한빛원자력본부 발전소주변지역주민 가점대상’임이 확인되면, 입사지원 및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원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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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영광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대표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회의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제4기 임원 구성에 따른 위촉장 전달 및 민간위원장 선출, 심의안건 8건 원안가결 등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제4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당연직 5명과 연계기관, 시설과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주민의 복지 욕구를 대변할 수 있는 민간위원 20명이 위촉되었다. 민간위원장은 ‘청소년자람터 오늘’ 대표이사 김동규 위원이 선출되었다. 김동규 위원은 영광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내고 한빛원자력 안전협의회 위원을 비롯하여 영광군 배드민턴클럽 및 합기도협회 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주요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올해 수립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지역 특성에 맞게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협의체는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읍·면 협의체가 수평적 네트워크가 가능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