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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7월 13일(수) 한빛원전 본관 1층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ESG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영광농협과 합동으로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대상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영광군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찰보리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영광 찰보리쌀’은 영광9품 중 하나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일반쌀의 10배나 많아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 등에 좋으며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뼈 건강,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원 서영광농협장은 “최근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찰보리쌀 및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준 한빛원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 체감형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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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청년회 하계방역 시작법성포청년회(회장 서지영)가 지난29일 청년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하계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방역은 법성면과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오는10월30일까지 7개조로 편성하여 29개리 마을의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마을 입구가 비좁아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은 오토바이와 소형차를 활용하여 구석진 곳까지 빠짐없이 방역을 할 예정이다. 서지영 청년회장은 “체계적인 방역으로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방역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법성면과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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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농읍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장기계획수립 추진안 확정영광군은 지난 16일,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홍농읍 장기계획수립 TF팀 총회(위원장 홍농읍장)에서 원전주변지역 지원사업 홍농읍 장기계획수립 추진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홍농읍 장기계획수립은 한빛원자력 폐로를 대비하여 주민복리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홍농읍 장기계획 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해왔다. 총회에서는 확정된 추진안을 바탕으로 1개월간 홍농읍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에 제안서를 받아 실무위원회를 통해 접수사업을 검토하고 TF팀 의결을 통해 후보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과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은 제외되며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발전 연계 가능분야에 맞는 사업으로 후보사업을 선정하여 영광군에서 타당성 용역을 통해 대상사업을 올해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관필 위원장은 “현재 홍농읍 장기계획은 지난해 홍농 테마식물원을 연계한 봉대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 사업도 확정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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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영광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 위해‘한뜻’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4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위한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2022년 한빛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영광소방서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영광소방서는 영광군에 유류화재 발생이 높은 화재취약시설의 K급 소화기와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소외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빛원자력본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한빛원자력본부는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만들기’에 그 뜻을 보탰다. 소방서는 화재취약시설에 K급 소화기 375대, 소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1000set)을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천용호 본부장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한빛원자력본부 지역협력사업 핵심 모토인 만큼 안전한 영광만들기에 그 뜻을 함께해 지역사회에 안전을 전파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소방시설 보급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방서를 믿고 지원해 주신 만큼 군민 모두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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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도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에 위치한 원전에서 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 화재상황을 통한 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경찰, 군부대, 보건소, 한빛원전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 명확한 임무 부여와 역할수행을 통한 효율적인 통제단 운영을 목표로 전남소방본부 평가와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소방관의 절대적인 책무”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완벽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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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방안전! Triple K(Kitchen·Keeper·K급 소화기)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유류화재 예방을 위한 주방안전! Triple - K (관내 화재취약시설 K급 소화기 보급)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용유화재(K급)의 특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시각적으로 위험을 인지하기 전 불이 붙는 상황이 발생하며,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된다. 때문에 식용유화재에 일반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확대되거나 자칫 큰 부상에 위험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지부와의 협업으로 관내 화재취약시설 375개소에 K급 소화기를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선다. 주요 내용은 ▲관내 음식점 화재예방컨설팅 ▲주방 후드·덕트 환기시설 기름때 제거 ▲지자체, 음식점 관련단체 협업체계 구축 ▲주방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 보급 ▲음식점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한 순간에 재앙을 불러오지 않도록 사전 화재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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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근무할 청원경찰(5명) 선발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한빛본부를 포함한 5개 원전본부의 시설경비 및 방호업무 등을 위해 14명의 청원경찰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중 한빛본부는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청원경찰 채용 주요내용 중 채용지위는 청원경찰 ‘조원2을’수준이며, 수습기간 3개월 종료와 동시에 적격여부 판정하여 정규직원 자격이 부여되며, 근무조건은 주·야간 및 휴일 교대근무 형태이다. 그리고 한빛본부 응시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입사지원서 접수 마감일을 포함하여 최근 3년 이상 영광군 또는 고창군에 계속 거주 중일 경우 지원가능하며, 본인 또는 부모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주민(영광군 홍농읍·법성면·백수읍·고창군 상하면)으로 확인받을 때 지역주민가점을 받을 수 있다. 〇 모집공고: 2022. 5. 24.(화) ∼ 6. 8.(수) 15:00 〇 지원서 접수: 2022. 5. 24.(화) ∼ 6. 8.(수) 15:00까지 (방법) 채용홈페이지 접수 〇 지역주민 확인: 2022. 5. 24.(월) ∼ 6. 7.(화) 17:00까지 (방법) 채용홈페이지 참조 〇 응시자격 및 채용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채용홈페이지 참조 ※ (한수원 채용홈페이지) https://khnp.co.kr/recruit (문의처) 한빛본부 총무부 ☎ 061-3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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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발전소 주변지역 농기계 보급 업무협약(MOU) 체결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장오)은 지난 23일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과 홍농읍 이장단 등 3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세부 협약내용은 ‘벼 육묘상자 적재 이송기 보급사업’으로 농촌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으로 공동이용이 가능한 농기계를 22개 마을에 지원하고 사용 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관하는 내용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빛원전력본부 이학웅 처장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농기계를 신속하게 구입·보급하여 적시 적소에 투입한 건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이다.”며 “공공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수 권한대행 김장오 부군수는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농촌의 농작업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농기계 공동이용은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분야 신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행정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협약식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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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보배가족들에게 희망을 더하다지적장애인거주시설 보배로운집(원장 김청근)은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보배발견하기” 사업 일환인 컴퓨터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이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무엇보다도 무기력하게 일상을 보내는 장애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선사하였으며 노트북과 교육활동비 지원으로 정보화시대에 맞혀 새로운 교육문화를 열어주었다면서 보배로운집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영광지역의 소외되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한빛원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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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홍농읍-한전kps 한빛1사업처, 사랑의 집수리 협약식 체결홍농읍(읍장 김관필)과 한전kps 한빛1사업처(처장 이재조)는 지난 16일 독거노인세대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후된 창호와 지붕누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2세대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전kps 한빛1사업처는 지난해에도 수압이 낮아 임시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 독거노인세대에 이동실 화장실과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화재위험이 있는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전기선 교체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조 한전kps 한빛1사업처 처장은 “가정을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세대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평소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사랑’을 신념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전kps에 감사드린다”며, “홍농읍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