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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영광군은 지난 18일, 「2021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남 시·군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문금주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김한종 도의회의장, 김준성 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회, 토크 콘서트, 마을공동체 및 마을기업 제품 전시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 등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전남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마을공동체 참여자와 마을활동가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도록 전라남도가 마을공동체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성 군수는 “주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이고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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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영광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1년 영광 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프로그램으로 4가지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먼저, 22일 첫째날 ‘이색 악기 하모니’는 문화 불모지의 공연문화를 고취하고 있는 퓨전국악 대금과 이색 악기 연주로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3일 둘째날 ‘우리 가곡을 담다’에서는 특정 계층만이 공유하는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며 우리 가곡의 진한 감동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4일 셋째날은 ‘크로스오버 앙상블’로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는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전한다. 넷째날 25일에는 ‘놀자콘서트’로 폭넓은 음악적 교류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락밴드의 공연으로 수능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1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들로 구성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영광 예술의전당은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하고 객석 간 거리두기와 공연장 방역을 철저히 해 안전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 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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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업인의 날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기념식 성황리 개최영광군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이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가 주관한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기념행사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한국4-H영광군연합회 등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학습단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역량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 하모니카 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농업발전 유공자, 농업인대상, 유공 공무원 시상을 했으며 특히, 당면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은 학습단체 회원 모두가 하나로 뭉친 뜻깊은 순간이었다. 김준성 군수는 “날로 어려워지는 농촌경제를 지켜주고 발전시켜 주신 학습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영광군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미래 혁신농업과 선도농업의 중심에 있는 회원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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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영광군은 지난 10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제26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해 농업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1997년 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강도용)가 주관해 ‘전남농업!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농업발전 유공자, 전라남도 농업인대상, 농정업무 우수시군 시상 및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광군은 3년 연속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으며, 농업인대상(축산분야)에 미르목장 대표 김용철, 농정발전 유공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최성화 회장, 농가주부모임 전라남도 연합회 정혜숙, (사)한국농촌지도자 영광군연합회 정덕순 님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금껏 전남 농정 성과와 농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전남 농업의 희망찬 미래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더욱 협력하자는 의미의 손도장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시군특화 신소득 작목 육성 및 스마트 농업을 핵심목표로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에 김준성 군수는 환영사에서 “기후변화에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대처하여 전국 최고 신소득 애플망고 단지 조성했고 청년·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하는 중이다”며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농촌인력구조 개편 등 대내외 변화에 맞춰 새롭고 창의적인 농정 체계를 구축하며 농업을 미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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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8일과 9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일간 관내 마을 이장 198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이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의 봉사자인 이장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비행기’저자 강광민 전문 강사를 초청해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라! 감동주는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과의 소통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에 앞서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2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사전 예방과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선거법 안내를 실시해 이장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호평을 받았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 예방활동과 백신 접종, 전 군민 마스크 배부 등에 헌신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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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청렴 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 실현을 위한 2021년 청렴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자는 최소한으로 하고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신규 공직자 30명, 그 외 군 산하 전 공직자는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춘향가를 청렴의 미로 재해석한 판소리마당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공직자의 고민을 상황극으로 표현한 연극공연,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졌다. 기존의 주입식 청렴 교육 보다는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감하는 공직자 청렴 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김준성 군수는 “군 산하 전 공직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한 번 더 가슴에 새기시길 바란다”라면서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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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樂)뮤(Musical)”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수) 천년의 빛 영광 다문화 학생 예술동아리 「락뮤」의 제7회 정기공연 ‘특별한 권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락뮤」공연은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호흡을 맞춰 뮤지컬 연습을 하며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삶을 개척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특별히 2021년 정기공연은 ‘전남 선거 관리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만18세 선거권에 대한 내용을 공연함으로써 많은 의미를 주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민주주의를 지킨 4·19 혁명과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얻은 소중한 한 표에 관한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락뮤」동아리는 밴드부와 뮤지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MR반주를 사용하는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르게 라이브 연주에 맞춰 공연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비대면 공연으로 실시되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님들이 관람할 수 있게 진행됬다. 공연 영상은 추후 4·19혁명 계기 교육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락뮤」는 2018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비의 꿈’ 2019년 3·1 운동 100주년 기념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 2020년 5·18 40주년 기념 ‘다시,봄’등 매년 의미 있는 공연을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김춘곤 교육장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주제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 락뮤단원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리고, 다문화 예술동아리 락뮤가 우리 영광 학생들의 문화 예술 역량을 이끌어가는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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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 영광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우리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 11명과 가가호호 방문하여 봉사와 사랑으로 애쓰시는 생활지원사(노인맞춤돌봄)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식전공연으로 대한노인회 취미교실 우수사례로 아코디언 합창단의 멋진 연주로 황성옛터와 목포의 눈물을 연주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대한노인회 김학실 지회장은 기념식에서 3가지를 강조하며 “첫째는 자신의 도리를 다하여야 하고, 둘째는 남편과 아내로서의 도리, 셋째는 꼭 건강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영광군수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소중한 정신을 되새겨 공경의식을 간직하자”고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따뜻한 노후, 행복한 일상생활을 위해 경로당 지원,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급,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 어르신 돌봄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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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아트스페셜”영광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2021년 군민과 함께하는「행복한 영광 아트스페셜」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코자 실시되는 사업으로 참가 대상은 시각예술분야(회화, 공예, 서예, 조각 등)의 순수 미술 및 전시 가능한 모든 예술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다만, 지역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 단체 및 개인 등으로 접수기간은 2021년 9월 6일(월)부터 14일(화)까지이다. 영광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영광예술의전당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전시 프로그램은 예술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특성에 따라, 분야별 또는 장르별로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인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고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는 이번‘아트스페셜’을 통해 예술작품과 함께 잠시나마 쉬어가는 문화 공감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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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1m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방재분야 최상위 개념의 종합적인 계획으로,지역적 특성과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계획의 목표설정 및 유형별 재난분석, 대처방안 등 영광군 위험지구 130개소에 대한 저감대책을 담았다. 이날 공청회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공청회에서 제시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전라남도 및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기상이변 등 각종 자연재해의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방재 정책 마련이 중요해졌다”며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용역은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10년간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 위험 최소화와 방재정책 방향 설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