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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테마식물원 명칭 공모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테마식물원은 서남권을 대표하는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중인 영광 테마식물원의 상징성과 가치를 나타내며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할 명칭을 공모합니다.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전 국민 참여와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1. 공모자격 : 대한민국 전 국민2. 공모기간 : 2022. 1. 24. ~ 2. 12. (20일간)3. 접수방법 - 공모 신청서 작성 요령 : <붙임 1> 서식에 따라 작성 - 접수방법 : 홈페이지, FAX, 우편 직접 방문 접수 -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03(우57036) - FAX : 061-350-5598 - 영광군홈페이지/참여마당/군정제안 - 접수부서 : 영광군 산림공원과(산림휴양팀/☎061-350-5784)▼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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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영광군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2022년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전』 희망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코자 공고합니다. 1. 사 업 명 :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공모 2. 신청기한 : 2022. 1. 24.~ 3. 25. 3. 접수방법 - 방문접수 :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 주소 : 전남 영광군 군서면 백수로 1481 - 전자메일 : in820913@korea.kr 4. 문의사항 : 061-350-5338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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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 모집 공고1. 사업명 : 농촌에서 살아보기2. 사업비 : 69백만 원(국50%, 도10%, 군40%)3. 개소수 : 1개 마을4. 사업대상 :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 교육 농촌체험 주민화합등 프로그램을 갖춘 마을 또는 공동체5. 사업기간 : 2022. 3. ~ 11월6. 프로그램유형 :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 등 7. 문의사항 :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61-350-5574)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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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취약계층 식품꾸러미 지원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묘량면 지역 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을 맞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세대에 귤, 만두, 계란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추진한 행사였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묘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영광군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와 「2021년 영광군 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두 단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에서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솔선수범해 많은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해주신 두단체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을 수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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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염산면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염산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자활사업, 환경정비 참여자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전달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관리 보호를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노인일자리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150명,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10명, 보육시설 봉사 10명으로 170명이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된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에 임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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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효(孝)쇼핑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며 백신 추가접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 수는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명절에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요청과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직접 찾아뵙기 어렵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해 가족의 유대감을 이어주는 「효(孝)쇼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차례 준비 등으로 화기취급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보다는 가정 내 휴식을 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소방청 통계(‘12~’20년)에 따르면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비율이 18%인 반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6%가 주택에서 발생한다. 이 같은 통계로 보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의 초기에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소화기는 화재의 초기진압의 역할을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변의 대형마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별도의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배터리로 작동되므로 천장에 나사를 고정해 설치하면 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소방시설법 제8조가 시행(‘12.2.)된 후에 주택화재 발생건수는 연평균 1.5% 증가했으나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 감소했다. 실제 지난 1월 1일에 영광군 백수읍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피해를 줄인 사례가 있었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알리기 위해 관내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캠페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시행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향방문은 자제하되 화재에 관한 안전의식을 더욱 키워야 한다.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못하는 사람들의 아쉬움을 대신해 부모님과 친척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부(安否)를 묻고 안전(安全)을 챙겨드려 안심(安心) 생활을 하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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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2년 신입생 모집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현재 2022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광군과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운영되는 국가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각종 체험활동과 교과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급식 지원 및 귀가 지원(읍내권), 신체 검사 등 생활지원과 각종 청소년 특강 및 캠프 등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현재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겨울방학 수업으로 영어, 수학 등의 교과수업과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보드게임, 스포츠, 토탈공예 등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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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현장적응훈련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20일 영광군 법성면 연우로 일대에서 화재 취약대상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가 협소한 고지대 주택 밀집 지역을 가상화점으로 선정해 신속한 출동(5분 이내), 도착 즉시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 신속한 수관 연장 등을 집중적으로 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도 병행했다. 최성천 홍농119안전센터장은 “관내 고지대 주택들은 소방차량 진입 곤란지역으로 화재진압이 어렵고, 거주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기 때문에 인명대피에 어려움이 많아 피해가 높을 수 있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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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챙기세요... 영광군 씨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 지방 협력회의에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발언을 했다. 여야 대선 후보들도 '소상공인' 표심 잡기에 한창이다. 윤석열 후보는 방역 정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손실보상을 약속했으며, 방역 대책의 이유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소상공인에게 피해 지원을 신속하게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 또한 정부의 과감한 재정 투입과 정책변화로 소상공인의 일방적인 희생을 막고 전 국민의 삶을 보살피겠다고 발언을 함과 동시에 한국형 대출제도를 지역화폐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역 조치와 동시에 손실을 지원하는 사전 보상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방역에 협조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헌신과 희생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부분 아닌 전부, 금융보다 재정지원, 사후에서 사전으로 전환하고 신속 지원하겠다 밝혔다. 그에 발맞춰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올해 1조 원 규모의 무이자대출인 "4무 안심경영"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인천시는 375억 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 했단다. 또한 경남도는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한다. 이렇듯 코로나19 발발 2년이 지나서야 경제활성화에 소상공인이 이바지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자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정부도 각 지자체도 소상공인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전국에 분포한 중소기업의 사업체 수는 373만 개 그중 소상공인 사업체 수가 319만 개로 전체 사업체의 85.3%를 차지하고 있다는데, 인구 5만의 영광군 약 3000여 개의 소상공인 지원 대상이라고 하니 작지만은 않은 숫자인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영광의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영광군의 정책은 현장에서 미흡하기 짝이 없다는 목소리가 영광군의 소상공인들에게 흘러 나온다. 자영업이 흔들리면 고용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연쇄 충격이 올 것이다. 영광군은 일회성 재난 지원에 그치지 말고, 영업손실 보상을 위한 조례제정을 서두르고, 무이자 대출 같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시급하지 않을까? 소상공인 연합회 설문조사를 보면, 자영업자들은 가장 절실한 지원으로 영업시간 연장을 제외하면 손실보상과 무이자 대출 확대를 꼽았다고 한다. 정부가 지난해 5월 시작한 2차 대출 지원은 금리가 높고 신청 대상이 제한적이어서 목표액의 절반인 5조 원이 남아있다고 한다. 4차 재난지원에도 저신용 자영업자에게 금리 1.9%로 최대 1천만원까지 마련되었지만 미흡하다 호소한다. '존버'<x나게 버티다가 줄임말>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버티는 자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고픈 것 다 하면서 살 순 없다!!!" 라는 어른들의 고리타분한 잔소리는 요즘 들어 꼭 맞는 생활 조언이 된듯하다. 요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버티는 사람이 남는다는 말로 서로를 위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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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영광군의장,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배로운집, 비룡양로원 등 관내 16곳의 사회복지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단 감염 예방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은영 의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군민 모두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영광곳간 기부활동에 동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군민 집짓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