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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추모정 현판 제막식 개최영광군과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희생자 유족회는 지난 22일, 우산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추모정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최은영 군의회의장, 정한상 민간인희생자 영광유족회장 등을 비롯한 유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전쟁 전‧후 영광군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와 유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우산공원에 준공된 영광군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과 함께 추모정을 설치했다. 김준성 군수는 “추모정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는 추모의 장으로, 위령탑을 찾는 군민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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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1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공사를 진행했으며, 건물 노후에 따른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점검 ▲노후 형광등 교체 작업▲코로나 생활 방역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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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진흥청 전문가 초빙 친환경 고추재배 영농현장 컨설팅 실시영광군은 오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해『친환경 고추 영농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고추재배와 관련한 작물재배, 토양과 비료, 병해충, 유기농업자재 4개 분야로 각 전문기술위원의 심도 있는 교육과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 현장 진단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친환경 고추 재배농가는 연작장해 및 병충해 방제, 유기농업자재 조회 및 사용 등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안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가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고추 전문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고추재배 농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061-350-490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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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오 영광부군수,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 방문김장오 영광부군수는 지난 21일 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공사중인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대마면 송죽리 일원에 연면적 12,037.6㎡ 규모(지하1층, 지상4층)이며, 총사업비 293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e-모빌리티 관련기업 및 기관들이 집적화되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완공 시 기존 대마산단 내 기업뿐만 아니라 신규 기업들도 입주의향을 보이고 있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예정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여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우기철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공사 시에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공사 현장 내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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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축산 농가에 폭염 피해 대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전달영광군은 영광축협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지원했다. 올해 여름철은 지난해에 비해 폭염(일 최고기온 33℃이상)이 일찍 시작되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부터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에 나섰다.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전라남도·영광군 6천 9백만 원, 영광축협 2천만 원, 농협중앙회 3천만 원 총 1억 1천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광군 관내 축산 농가에 축종별로 한우 농가 2,145포, 가금 농가 400통, 양돈 농가 139포, 양봉 농가 400통 등을 지원했다. 오종운 원예축산과장은 “이번 공급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는 조합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축협, 농협중앙회가 함께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원한 사업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축산 농가들의 소중한 가축의 면역력 강화와 사료 효율 증가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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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9대 의원당선인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는 21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8명을 대상으로 제9대 영광군의회 의원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영광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선의원간 상견례, 의회사무과 직원소개, 지방의회 일반개요 및 회의 운영 등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 일정 등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결과 영광군의회는 7월 1일 14시에 제265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어 7월 4일 14시 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키로 협의했다. 한편, 장철희 의회사무과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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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 보상계획 열람공고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하여「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보상계획을 공고하니 토지 등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조서를 열람하시고 조서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열람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시기 바랍니다.2022. 06. 21.영 광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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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문화관광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흠뻑영광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유영직)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문화관광과 직원 15여 명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남면 설매리 매실 재배 농가를 찾아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칠 줄 모른 체 구슬땀을 흠뻑 흘리며 초록빛으로 물든 매실을 수확하는 등 소중한 일손을 보탰다. 해당 농가 주인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매실을 제때 수확하지 못해 내심 걱정이 앞섰는데 때마침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 내일 처럼 일손을 거들어 주어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 해준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방법과 도움으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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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1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기본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직원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선거사무 종사, 축제 행사 지원 등으로 누적된 피로와 지친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스트레스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법과 번-아웃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상태, 번-아웃 탈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는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교육 효과는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평정심 유지 및 회복탄력성은 친절마인드 함양과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며,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로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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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홍보 활동 큰 호응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관광지와 9월16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50여 개 기관, 270여 개 부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올해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회복 후 자유롭게 내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은 박람회에서 대표 관광지·먹거리·특산품 홍보,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기념품 및 전단지 배부, 관광안내 챗봇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 진행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홍보부스에만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 관광안내 챗봇 이용자 수는 226명에서 642명으로 400여 명이 급증하는 등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참가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영광군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아이템을 개발하여 파급효과가 큰 박람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