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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성단체협의회 한마음대회 및 인문학강좌지난18일 영광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장은영)은 예술의전당 전시실과 소공연장에서 내외귀빈과 회원들을 모시고 영광군 10개 여성단체 한마음대회와 인문학 강좌를 가졌다. 이날 영광군여성단체는 1부 작품전시회, 2부 인문학강좌, 3부 걷기대회를 통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정리하며,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고, 여성의 지위향상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책임있는 군민으로 성장하길 바랬고, 1부 작품전시회는 한해 동안 기능익히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캘리그라피, 생활수예한지공예, 천연염색, 도자기수업을 하며 회원들의 재능과 기량을 함 껏 전시하였고 2부에서는 인문학 강좌는 ‘고려대 성창운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강좌를 하므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인 상을 정립하고, 지식체계를 바로잡고, 여성의 역할과 대처방안을 인식하므로 강의를 통해 원인과 이유가 무엇인지 알며 회원들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3부 걷기대회는 회원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영광의 가장 중심지인 우산공원에서 맑은 공기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걷기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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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 입니다. 영광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017년 신입생을 안내를 아래와 같이 모집 하오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017년 영광군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모집대상 : 2017년 예비 중학교 1학년 (영광관내 거주자) 주요프로그램 : 교과학습(수학,영어,과학,역사) 전문체험(기타,댄스,통합미술,명상,독서토론 등) 자기개발(자기도전포상제, 인성교육, 동아리활동, 자치활동 등) 주말체험(봉사, 진로, 문화·예술, 지역연계체험활동) 신청 및 문의 : 061-353-1318 (문의가능 시간 오후 2시 ~8시) 교육비: 전액 무료 (단, 소정의 교재비 납부예정) 신청 및 선발 절차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로 연락을 주신 후 방문하셔서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신청 후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신입생이 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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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내 최정상급 락 밴드 초청 공연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오는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급 락 밴드 초청 「2016 락(ROCK)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MBC 무한도전 등 각종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남성5인조 장미여관을 비롯하여 혼성4인조 리턴브릿지, 남성4인조 키팝과 슈가도넛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출연 밴드별로 각기 다른 장르의 연주와 노래, 이야기로 관객과 함께 뛰고 즐기는 환상의 라이브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능이라는 대장정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님을 위한 자리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수능수험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11월24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예매하며 공연당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기타 공연과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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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유치 평가 장려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1일 전남도 행정부지사실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유치 평가 시상식에서 포상금 100만원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전남도가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귀농귀촌 유치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시군을 선정하였다. 평가는 귀농인 유치, 전담부서 운영, 박람회 및 설명회 참가, 협의회 운영, 예산확보 등 귀농·귀촌 유치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광군은 2013년부터 귀농·귀촌 관련 각 부서의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하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 교육, 지원 등을 원스톱 서비스 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종 박람회를 통한 홍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2013년부터 귀농·귀촌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 및 우리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에서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농정 역점시책인 귀농·귀촌인 유치에 노력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이자 농업농촌을 이끌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시군 간 경쟁과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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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면민 화합한마당 및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묘량면(면장 박우수)에서는 지난 18일 묘량면게이트볼장에서 면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면민 화합 한마당 및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당 잔치에는 묘량면 농악대의 신명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오찬, 국악, 난타, 설장구, 영광군 밴드(YG BAND), 각설이 초대가수 공연 등 면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위안행사가 이어지면서 흥을 돋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산노인회는 판소리 한마당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국악 실력을 한마당 잔치에 선보였으며 영광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YG BAND는 묘량 출신 공무원들이 다수 소속되어 지역민들을 위한 노래와 밴드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묘량면 번영회장(오재룡)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어르신이 젊어지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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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센터, 보고듣고말하기"명사랑지킴이"교육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완철)는 11월 16일(수) 정신건강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박현진 보고듣고말하기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살사고를 지닌 사람들을 인지하고 이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살자에 대한 접근의 문턱을 낮추었다. 앞으로도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Gatekeeper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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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보건소의 업무협약 체결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과 영광군보건소(소장 이종승)는 11월 21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에서는 학생들의 흡연예방에 관한 사항, 감염병 예방에 관한 사항, 구강보건에 관한 사항, 학생 및 교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등에 관한 사항 등으로 양기관에서는 소통을 통한 정보 전달 및 상호 공유를 통해 보건 전반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김영형 교육장은 “보건소와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흡연예방사업 및 감염병 예방사업 등이 어려움 없이 진행될 수 있길 희망한다” 며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보건소간 지원 및 협조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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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전국 고교축구 별중의 별 가린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주말을 이용한 ‘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영광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써 서울 보인고, 경기 신갈고, 울산 현대고 등 전국 고등학교 32개 팀 1천 2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에 참가하는 32개 팀은 2016년 후반기 주말리그를 통해 전국 20개 권역에서 선발 된 최강 팀들이며, 경기방식은 32강 단판 토너먼트로 실시한다. 따라서 선수들은 경기에 질 경우 바로 짐을 꾸려야하기 때문에 매 경기 마다 결승전을 치르듯 온 힘을 쏟아야하는 반면 관중들은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있는 경기를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첫 날 스포티움경기장에서 맞붙은 울산 현대고와 경기 신갈고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팀들로서 전·후반 접전 결과 0 대 0으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현대고가 신갈고에게 5 대 4로 이겨 승패를 갈랐으며, 2016 전반기 대회 우승팀 서울 보인고는 서울 언남고에게 4 대 1로 져 후반기 우승까지 노렸던 꿈은 접어야 했다. 한편, 오는 12월 4일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결승전 경기는 KBS N 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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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민 영광체험을 통한 귀농귀촌 희망찾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영광군으로 초청하여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주로 서울,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역 탐색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추진하였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성공 강소농 농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감 수확 체험을 하며 농촌생활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도록 주력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친정엄마 같이 따뜻하고,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모두 풍부하여 귀농·귀촌시 꼭 영광으로 오고싶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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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병원성AI 유입 방지에 적극 나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야생철새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해남 산란계 농장과 충북 음성 육용오리농장에서 발생을 시작으로 전남 무안, 충북 청주, 경기 양주까지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어 지난 19일 영광 IC에서 영광읍 방향으로 900m 전방인 영광읍 우평리에 거점소독장소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방역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철새가 도래함에 따라 오리농장 소독용 생석회 7톤을 10월말 공급하고, 해남 산란계 농장 AI 발생 후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 긴급 방역을 위한 소독약품 900kg을 신속히 공급하였다. 영광군 가축방역담당은 “2014년 1월에 발생한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많은 닭과 오리를 살처분 매몰 처리하였는데, 이번 발생한 AI는 기존에 발생한 혈청형과 다른 유형(H5N6)으로 앞으로 어떻게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장소에서 소독한 필증을 확인하고, 야생 조류가 농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2014년 3농가에서 AI가 발생하여 215천수를 살처분 매몰하였으며, 3농가 중 2농장은 아직까지 재입식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