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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법 분양 광고 현수막 억대 과태료 부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관내 전역에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영광읍 Y사 아파트 분양 광고업체에 과태료 2억 2천1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해당 광고업체는 지난 8월부터 9월말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전봇대, 교통표지판 등 광고물 설치가 금지된 장소 및 물건에 아파트 분양 광고 현수막 1천 6건을 무단 게시해왔다. 현행법인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내걸린 현수막은 불법으로 보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흐름까지 방해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불법 현수막 게재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상시 정비체제를 구성하는 등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 대처해 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모든 불법 광고물은 예외 없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불법 현수막을 내건 광고업체를 적발해 376건 8천2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광고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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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락현 회장을 비롯해 학회 임원 및 전문가, 수소 관련 기관·연구단체·기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송락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의 개회사와 강종만 영광군수의 환영사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전라남도 및 영광군의 수소산업 정책 발표도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영광군이 대마산단에 추진 중인 ‘수전해 성능평가센터 구축현황(고등기술연구원)’발표를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창의 융합형 인력양성 사업소개’(아주대학교), ‘P2G 그린수소 연계 고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현황’(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7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풍력발전 실증센터, 대마산단 자동차 연구원 시설 견학과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발전 방향 모색과 무탄소 에너지가 풍부한 영광군이 경제적 가치가 높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고 수소경제를 다변화·활성화하여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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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성료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마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 대회에는 EV 부문 71개팀과 포뮬러 부문 10개팀을 포함한 총 81개팀, 19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EV 포뮬러 분야 시범경기를 개최하여 전기 자동차 기술의 중요성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참가팀이 경쟁하여 EV 포뮬러 레이싱의 재미와 효용을 시연했다. 강종만 군수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e-모빌리티 산업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통해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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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기업인의 밤 행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7일(토) 저녁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2023 기업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인의 밤 행사는 최근 미중의 통상마찰과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감내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및 군의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주영진 협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정창현 전남본부장과 33개 기업에서 100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강종만 군수의 축사 후 음악공연과 함께 기관 및 기업인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자유로운 소통 속에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금년 8월부터 영광 지식산업센터에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산단 여건개선을 위해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행사가 어려운 대외여건을 이겨내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우리 군은 기업인들을 늘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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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 막 내려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4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4일간 10만 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30개국 160여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40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엑스포 기간 동안 e-모빌리티 제품 현장판매 7억 6천만원의 성과를 거두며 e-모빌리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올해는 e-모빌리티 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바이어들과 e-모빌리티 산업 관계자 그리고 주한외국대사들을 초청하여 다각적인 수출증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캐나다,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등 30개국 해외 바이어와 63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1억 1,7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 기간 내 진행된 개막 축하공연과 전국 TOP10 가요쇼,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공개방송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특설무대를 가득 채워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영광읍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군민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발전 동향, 자율주행 강연 등 주요 정책의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학술행사도 가졌다.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개최한 ‘기업인의 밤’은 33개 기업 10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마산업단지 내 e-모빌리티 연구센터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전국 81개 팀 1,9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로 꿈과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풋풋한 기량과 열의가 어우러져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고, 앞으로 미래 신기술이 집약된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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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치유농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치유농업 관련 실과장 등 10여명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참석자 간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용역기관인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은 지역 특산자원인 모싯잎, 딸기, 찰보리 등을 활용하며, 사람의 생애주기를 크게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자아정체감 확립, 스트레스 감소, 신체적 노화 수용을 위하여 명상을 도입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협의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해 보고, 시범운영 결과내용을 추가하여 11월 중순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물, 동물, 자연경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치유농업 산업이 적용·발전되는 상황인 만큼 우리지역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보급, 교육진행, 지원사업 추진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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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4872, 350-5349, 350-5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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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시작‘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6일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이날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10월 9일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보인다. 11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현육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강종만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임기철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국장의 축사, 개막 세레머니 등이 이어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엑스포는 영광군의 경쟁력을 키워온 e-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더 높이 성장할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자리이다”며 앞으로“앞으로 가장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과 축하공연 영상은 어바웃영광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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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사항 점검강종만 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하여 막바지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강 군수는 지식산업센터 입구부터 내부 전시현장과 부대행사장, 특설무대, PM 체험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행사준비 상황과 전시물의 배치 등을 상세하게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편의시설 및 동선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에는 행사 관계자들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히고 영광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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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4)은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라고 내다보았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연초부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를 발로 뛰고 있는 김영미 부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품 해안도로가 자랑인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적절한 투자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서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전혀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 체험 거리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우선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행정지원이 필수라며, 정치도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숍을 유치하는 것도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영광군 과 군의회 공직자를 비롯해 인근 부지 소유주, 개발 참여 희망 업체 및 투자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필요하다면 자신도 흔쾌히 조언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전문가로서 현재는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