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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법성포 초등학교에서 학생 100여 명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법성포초등학교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지진 강도 별 대비 탈출 방법, 소화기 사용법 체험, 화재 시 대피방법 등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체험으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초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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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갑사 상사화축제서 소방안전 홍보부스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불갑면 소재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최됨에 따라,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기며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축제기간동안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현장 소형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예방 순찰 강화ㆍ인근 센터 소방차(펌프, 구급) 출동 대기 ▲축제현장에서의 방문객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소방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3년 만에 개최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맺음 할 수 있도록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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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독거노인가구 안전점검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일 영광읍 복지기동대와 합동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가스, 전기 안전 점검 등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 주거환경 개선 ▲ 가스타이머 설치 ▲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소화기 배부 및 사용법 교육을 병행하였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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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복한 추석을 위한 안전 수칙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 2년 여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한 가족을 만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연휴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경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화재사고 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가 145건(연평균 29건)으로 인해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약 7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장소는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이 32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거시설의 화재는 부주의(53.1%)로 발생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 안전 수칙은 무엇일까? 첫째, 고향 방문을 위해 며칠씩 집을 비울 때 가스 누출과 누전 등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 출발 전 가스 밸브는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전기의 플러그는 반드시 뽑아 화재 위험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 가스 냄새가 나면 전기기기 사용을 금하고 창문을 열어 가스를 밖으로 신속히 배출시킨 후 신속히 가스업체에 연락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둘째,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과대 불판 사용은 금지한다. 명절을 맞아 집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이 많다. 이때 과대 불판을 사용하면 가스 불의 연기가 불판의 아랫면을 타고 부탄가스에 열을 전달해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열기 배출과 폭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적정한 크기의 불판을 사용하는 게 좋다. 셋째, 식용유를 사용하는 요리 중에 불이 나면 물을 사용하지 말고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덮어 산소를 차단하여 소화해야 한다. 넷째,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가 발생했다면 큰소리로 ‘불이야’라고 외쳐 주위 사람들에게 불이 났음을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연휴기간 친지를 만날 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 화재는 예고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나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 수칙을 알아두면 사고 없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것이다. 영광소방서장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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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추석 명절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화재발생 분석을 살펴보면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명, 부상 5명),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보며 온가족이 모여 화기의 취급이 높아지는 연휴 기간에‘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빠르게 인지하여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화재 진압을 도와주는 ‘소화기’를 일컫는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우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고,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압이 가능하다.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비슷하다. 요즘 대세!! 가심비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올 추석 고향집 방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은 어떠신지요?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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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 전남지역 추석 연휴기간 동안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계속해서 기타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소화기는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고,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한다면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려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화재취약 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조속히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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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름철 차량화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여름철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주행 및 휴식 중 에어컨을 과다 사용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휴가철 일회용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내비게이션 등 각종 폭발 위험 물질들로 인하여 폭발 및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엔진 과열 및 배선 불량에 따른 차량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즐거운 나들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안전 운전 습관이 길들여지면 충분히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와 냉각수 등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고 정차상태에서의 공회전은 위험하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차량이 주행하게 되면 엔진룸에 공기가 자연적으로 순환되면서 엔진 냉각에 도움이 되지만 정차 상태에서는 공기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거리 주행 후 엔진이 과열된 상태에서 공회전이 지속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인화성물질 또는 가연성 물질을 트렁크 혹은 실내에 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일회용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등은 차량 외부로 빼 두고, 내비게이션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제품은 거치대 등에서 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량 화재 시 초기진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여름철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 습관을 실천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당부드리며, 차량마다 차량용 소화기를 꼭 구비하여 유사시 신속한 화재 진압은 물론 더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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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 펼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7일 법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성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과 건물 노후에 따른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점검 ▲소화기 배부 및 사용법 교육▲가스타이머 배부 및 설치 ▲ 전기 배선 이동 설치 작업 ▲기초건강체크 생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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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으로 심폐소생술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의 중요성,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 및 소화기 사용방법, 안전교육 퀴즈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하여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우리 가족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안전에 취약한 아이들이 주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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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군서,군남면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9일 관내 군서면, 군남면 안전 취약계층 10가구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소방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활동 외에도 가스 및 전기 안전점검, 기초건강체크 등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연기감지기 설치에 군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으며, 화재 발생 시 119신고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원은 “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