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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야외 활동시 야생 진드기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도내에서 올해 들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 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를 요한다. 국내에선 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대표적으로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열·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영광군 관내에는 올해 들어 SFTS 환자 발생은 없으나 전남지역에서 1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중 3명이 사망했다.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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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야외 활동시 진드기 주의 당부영광군은 여름철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적절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국내에선 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대표적으로 감염질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열·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 올해 들어 SFTS 환자 발생은 없으나 전국에서 43명이 보고되는 등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60% 증가했으며, 피부 노출이 많은 5~8월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도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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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의무적으로 K급 소화기 비치주방에서 조리용으로 이용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서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재발화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360도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스스로 발화하는 특성을 지녔다고 하는데, 가스불을 켜 놓은 상태에서는 잠시라도 자리를 비워서는 안되겠다. K급 소화기란 음식점이나 주방 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 발생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지난 4월 11일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의 개정되었고, 시행일인 6월 12일 부터는 음식점 등 주방에서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설치 대상으로는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ㆍ군사시설의 주방 등이다. 25㎡ 미만인 곳은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하여야 한다.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비치하여 주방내 화재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되겠다. (함평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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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119안전센터,‘안전을 배워요’소방합동훈련 실시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는 26일 관내 홍농읍에 소재한 홍농유치원 교직원 및 재학생(112명)을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 실시하였다. 또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을 병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화재시 초기 대피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및 유치원내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진행하였으며, 생활속에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위기상황 에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박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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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최근 3년간 전체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통계를 보더라도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다. 기초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원연결이나 따른 배선작업등이 필요없이 자체 배터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부착만으로 화재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려주는 방식이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곳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기 또한 초기 화재발생시에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스스로 구매하여 설치해야 하는데 독거노인이나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일선 소방서에서 무상 설치를 돕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주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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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 홍농119안전센터는 6월 5일(월) 관내 홍농읍 상하리 읍내 및 터미널 인근에서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홍농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직업체험 행사 방문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캠페인활동에 직접 동참하였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주택내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가두 캠페인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또한 홍농중학교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분야의 직업체험으로 의미있는 체험활동이라 전하였다.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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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24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보호훈련을 현장방사능방재센터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진도 5.0 지진에 의한 한빛원전 방사선비상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유치원생 및 교사 150명을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이다. 금번 훈련은 영광군이 주관한 가운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소방서, 홍농유치원, 법성포초 병설유치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방사선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교통통제, 옥내대피 및 소개, 방사능오염검사 등 주민보호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비상시 행동요령 퍼즐 맞추기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번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매뉴얼에 보완하며 이를 향후 훈련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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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예방, 확인하고 또 확인하세요주택화재의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고 어린이들의 불장난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쉬운 주택화재 이렇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예방법 -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열기구를 꽂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콘센트 주변에 항상 청결을 유지합니다. - 오래된 전기배선은 불꽃이 발생하기 쉬워 위험하므로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도록 합시다. 2.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법 - 화목보일러 주변에는 가연물(땔감, 목재)을 적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 보일러실에 소화기구를 비치해야 합니다. - 보일러 연통은 안전하게 설치합시다. - 안전장치가 설치된 보일러를 사용합시다. - 보일러에 그을음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합시다. - 재의 처리 시 불티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3. 각 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합시다. -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하는 첫걸음은 각 가정에 1소화기, 1경보기 설치부터입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연기 및 불꽃을 감지하여 주변사람에게 알려주는 기기입니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고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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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위해전통시장이라 하면 누구나 어릴 적 엄마 손에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신기한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었던 추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통시장은 우리의 추억들을 간직한 곳이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으로 이어져 왔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등장과 전반적인 경기 침제로 전통시장은 예전만큼의 활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시장상인들을 더욱 아프게 하는것은 바로 크고 작은 화재 사건들이다. 전통시장이 간직한 세월의 향기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대화에 뒤떨어진 낡은 시설들과 시장 상인들의 안전 불감증은 언제든지 불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한번 일어나면 시장 특성상 그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정도로 커지는게 문제일 것이다. 최근에 화재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을 보면 얼마나 그 피해가 막대한지 알수있다.그렇다면 이런 재난을 겪으면서 우리는 무슨생각을 떠올렸을까?... 바로 화재예방일 것이다. 말로만 화재 예방을 실천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몇가지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보자! 첫째, 화재 초기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소화기를 각 점포마다 구비하자 각 점포들은 생업에 치우쳐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소홀히 하는경우가 많다. 둘째, 전국의 소방서에서 다양한 훈련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적극 참여하자! 길터주기 훈련은 나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소방차 출동로에 튀어나온 상점 진열대들은 내가먼저 나서서 치우도록하자 셋째, 나부터 안전수칙을 지킨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자!!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들의 소중한 전통시장 전체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다. 영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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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관한 최소한의 보험 소화기~소화기가 있는 집에서는 일단 소화기를 구입하면 구입하는 순간부터 불이 나는 그 순간까지 한 번도 소화기를 만지지 않는다. 보통 가정용 소화기는 분말소화기가 많다. 분말 소화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점검을 해줘야 한다. 분말소화기는 굳어지지 않도록 한 달에 한번 정도씩 뒤집어 줘서 굳지 않게 해야한다. 축압식의 경우는 압력을 나타내는 바늘이 녹색에 위치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유사시 사용할 때 제대로 작동 할 수 있다. 중요한 문제는 소화기는 사용하고 나면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냥 가져다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재충전을 위해 소화기 판매점을 찾아가 충전을 의뢰하더라도 충전을 해주지 않는다. 충전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고 충전하는 가격이나 구입하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기에 충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화기는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보험이라는 생각으로 비치해야 한다. 안전 불감증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중시킴을 인지하고 위와 같은 소화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화재발생 시에 대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