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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터미널시장 비상소화장치함 이용 화재진압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2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영광터미널시장에서 화재진압훈련(비상소화장치함 이용 자위소방대 훈련)을 실시했다. 영광터미널시장은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으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날 훈련은 비상소화장치함을 이용한 자위소방의 초기진압 훈련이 중점적으로 시행되었다. 비상소화장치함이란 자위소방대가 초기화재 진압 시 이용하는 장치로 철제의 사각패널에 소화기구(렌치, 호스, 관창, 연결관) 등이 적재되어 있는 것으로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초기 진화가 가능한 장비다. 영광군 관내에는 터미널 시장을 비롯 6개소에 설치돼 있다. 화재진압 훈련과 더불어 자위소방대와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토론을 가졌고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및 겨울철 화재안전 교육 등이 시행되었다. 터미널시장과 더불어 매일시장 같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과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훈련이 계획 되어 있다. 영광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에 나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활동이 최선이며 비상소화장치함 훈련 같은 선제적 조치훈련은 계속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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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최근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쌀쌀해져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각 가정에서는 겨울을 대비하여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 이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기히터,장판,화목보일러 등을 일컬어 이른바 3대 난방용품이라고 한다. 겨울 생활의 필수품인 난방용품의 편리성은 알면서도 안전관리 준수는 소홀해 매년 크고 작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중이다. 각 가정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지금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화재예방 즉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자. 난방기구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멀티 전기콘센트 사용빈도를 낮추고,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전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구비하자. 화재 초기에 신속한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상황을 인지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게 알려줌으로써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셋째,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대처방법을 사전에 숙지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화염의 시각적인 요소로 인해 대피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재난 발생 시 피난 동선에 장애가 없는지 확인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한다. 지금은 매년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많은 행사를 통해 홍보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11월이 되면 누가 강조하지 않아도 국민들 스스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슬기롭게 대처해 안전사고 없는 겨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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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영광소방서가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차량에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은 ▲ 엔진과열 ▲ 전기장치 ▲ 배선 ▲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전소되는 특성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진압을 위해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후 냉각수와 각종 오일 및 타이어 상태 점검하기 ▲라이터‧베터리 등 인화성 또는 폭발성 물질을 차량 내부에 보관하지 말 것 ▲ 엔진룸 내부 청소‧노후 전선 수시로 점검하기 ▲ 주유 중 엔진 정지 등의 안전수칙 준수를 덧붙였다. 아울러 초기 화재의 경우 소화기 1대로 충분히 차량 화재 진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가 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차량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화세를 억제해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영광소방서 박주익 서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발생한 차량화재는 총 30,784건(하루평균 13건) 발생하였으며, 지난해 168명의 인명피해로 이어졌다"며 "'나'와 '내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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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좋은 이웃, 밝은동네 단체수상"영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21일 KBC광주방송 에서 선정한 “2018년 좋은 이웃, 밝은동네 대상” 단체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 했다. 영광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54년도 법성면 의용소 방대를 시작으로 현재 24개대 528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 내 화재 등 지역 재난 대응은 물론 각종 지역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 단체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123호 법성포 단 오제 행사 복원에 앞장 서왔으며, 염산면 갯벌축제, 가마미해수욕장 수상구조 지원, 영광 매일시장 상가 소화기 전달 등 각종 안전 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 날 영광군 의용소방대 대표하여 수상한 연합회장인 최춘화(남. 57)는 “영광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결과가 이번 수상인 것같다. 그 동안 묵묵히 활동해 준 대원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 싶고, 대원들의 공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과 같이 전달 된 시상금은 영광군 불우 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하기로 해 또 다른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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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실시영광읍(백만수 읍장)은 지난 11월 20일 영광읍사무소 청사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합동훈련은 오후 4시에 영광읍사무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영광읍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30여 명은 사전 부여된 임무에 따라 화재 시 상황전파, 인명대피, 초기현장대응, 초기진화(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인명구조, 사무실 내 주요문서 및 집기 반출 등을 수행하였으며 확산된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한 화재 진화 이후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구조, 소화기 사용법 훈련과 강평 순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인명 구조와 진화를 할 수 있는 능력 배양훈련으로써 모든 자위소방대원들이 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하고 훈련에 임했다는 좋은 평을 받았으며 특히 소화기 사용법 교육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컸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이번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계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영광읍사무소는 중요시설인 만큼 화재취약 요소에 대해 더욱 개선․보완하여 화재예방 및 시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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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철 ! 화재 예방은 작은 실천으로부터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외부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추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온풍기 등 난방용품을 새로 구매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꺼내게 된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여 전기매트, 온수매트, 온풍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자칫 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전기 콘센트 사용이 많아 지는 것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에도 날씨가 더워 에어컨, 선풍기 등을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우리는 쓰지 않은 가전제품들은 항상 콘센트를 제거해야 한다.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일은 아니며 항상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국민이 화재 예방의식을 고취하며 우리 소방공무원 또한 화재예방에 관련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 확보를 위해 불조심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가정 뿐 아니라 공장이나 창고의 시설관계자의 경우는 소방안전시설에 대하여 항상 철저를 기해야 하며 노후되거나 불용처분을 하게 되는 소화기기는 구입을 하여 교체를 하여야 하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작은 관심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고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지켜나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주변에서 챙겨야 하는 부분이다. 가족들과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며 주변의 위험요인을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주변을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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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 중요 목조문화재 합동훈련,예방점검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이달 26일까지 불갑사 대웅전 등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13곳에 대한 합동소방훈련과 화재예방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 직원을 포함, 해당 대상처 관계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한 목조문화재 화재특성에 맞춰 화재대응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또한,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사항 점검 ▶노후소화기 교체사항 지도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하는 예방점검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특히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화재발생시 관계자의 초동진압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우리군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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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 영광군 보건소 합동소방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영광군 보건소(영광읍 남천리 소재)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동시에 소화기 등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초기진화 능력을 기르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화재발생에 따른 119신고요령과 화재통보훈련 ▶자위소방대 편성과 운영 ▶건물내 인명대피 및 화재초기진화 ▶소화기 사용법 교육 ▶훈련강평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참관한 소방서 관계자는"평소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사용방법만 숙지하더라도 화재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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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를 습관적으로 확인하자!!화재가 발생 시 우리들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건물내부에 화재가 생기게 되면 특히 인명피해가 많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평소에 소방시설과 피난구 비상구 등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건물 내부로 들어갈 경우 비상구가 어디 있는지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습관적으로 파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우리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지금부터 예방적인 차원에서 습관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면 일어나지 않아야 할 화재가 만약에 생기더라도 대처를 하여 피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기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들은 고객들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시설에 대하여 특별히 신경을 써주기를 바란다.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작동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유지하고 관리가 되어야 한다. 비상구 쪽에 물건 등을 쌓아 놓게 되어 대피 시 장애물이 될 수가 있으며, 위법행위 이므로 절대 훼손 및 폐쇄를 해서는 안 된다. 이처럼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가 예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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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화재 등 유의사항!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각 집집마다 보일러를 가동시키게 된다. 새벽에는 기온이 떨어져 숙면을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틀어야 하는 사항이다. 그러나 예방과 주의사항을 숙지 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길 수 있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화실 문 개방 후 불씨가 튀어서 나무나 화재물에 옮겨 붙는 경우가 있으며, 지붕의 인화물질에 옮겨 붙는 경우가 있게 된다.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을 하게 된다. 이에 유의사항은 화실 정면에 인화성물질을 적재하지 않은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화목보일러 앞에 장작 등을 쌓거나 보관하지 않고 다른 곳에 적재를 해두어야 한다. 또한 지붕의 인화물질이 붙을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이다. 보일러실의 경우 샌드위치 패널로 되어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인화물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보일러를 가동 시 우리는 항상 눈앞에서 지켜보며 보일러를 사용해야 한다. 잠깐이면 괜찮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게 된다면 순식간에 화재가 확산되어 대형화재로 번질 수가 있다. 화재를 발견하게 되면 초기에 소화기로 진압을 하며, 진압이 되지 않는다면 빨리 119에 신고하여 화재장소를 알려주며 소방공무원들의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이러한 대처능력보다 중요한 예방법이다. 앞으로 겨울이 다가오면 보일러 사용이 많아지게 된다. 이러한 방법을 숙지한 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