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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 개최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9일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맞춤형복지팀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를 대비해 작업 전 방한복, 보호장구 착용, 교통사고 안전예방 등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영광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요령 등을 시연하고 어르신들을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겨울나기, 심장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으며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 발굴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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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산업안전교육 및 소방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산업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와 임대농업인의 방문이 증가함으로써 산업재해 발생요인이 높아짐에 따라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 및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비상방송, 초기진화, 피난유도 훈련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직접 사용해보는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으며 산업안전교육 시간에는 임대사업소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많은 농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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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건조기 내부 불꽃 자체 진화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7월 11일 오후 3시 59분경 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내부에서 제염지 건조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현장 작업자가 즉시 소화기를 분사하여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전원전에 대한 자체 화재점검을 진행중에 있었으며, 금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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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청년회와 함께하는 여름철 소방안전교육다가오는 여름, 폭염 및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2019년 청년단체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회와 함께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5일 실시된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은 소방대원으로 재직 중인 이상수 묘량면 청년회장을 필두로 묘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8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위주로 이루어 졌는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시 119 신고요령, 일사병/열사병 등 폭염 온열 질환의 증상 및 응급 처치 방법, 야생 진드기, 벌 등의 공격에 대한 대처 방안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사고를 대비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제공하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생활과 밀접하지만 대처에 미흡했는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서 묘량면과 청년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은 앞으로도 묘량면 5개 경로당에서 더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묘량면사무소(350-5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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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농준비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보통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환자 866명이 발생했고 이 중 174명이 사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영농준비 및 야외활동이 한창인 요즈음 우리 군에서도 진드기에 물려 보건기관을 자주 찾고 있지만 특별한 예방 방법이 없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감염병관리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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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번기 야외 활동시 진드기 주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가 증가하고 있어 농번기 야외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면서 진드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평균 1.6℃올라가면 진드기 개최가 4배로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가운데 참진드기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사람에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을 감염시킨다. 진드기로 매개해는 대표적인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수칙을 지키고 언제 어디서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급감하는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20%가 넘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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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프리미엄급 ‘굴비만두’로 대변신전남 영광군은 지난 19일 영광굴비가 들어간 만두 제품 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임영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신정호 ㈜취영루 대표이사, 김윤희 미성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영광굴비 만두 제품 공동개발과 판매, 유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광굴비가 이제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간편식 만두 제품으로 새롭게 탄생되어 소비 연령대를 다양화 하는 등 두꺼운 소비층을 확보하여 영광굴비 소비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D가 풍부하여 몸이 쇠약할 때나 야맹증, 피로해소 등에 도움이 되고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 되므로 발육기의 어린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노인에게도 좋다”며 “먹거리 소비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빠른 시간 내에 제품개발을 마무리해 영광굴비 신제품이 학교급식, 군부대, 대형 푸드체인을 비롯해 일반 가정 식탁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거듭 태어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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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소년단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8일 오전 예술의전당에서 아파트 주민 및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생 70여명, 오후 법성중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안전수칙 교육 ▲지하철 문 개방 체험 ▲지진체험 ▲연기비상탈출 체험 ▲생활안전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CPR), 완강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게 해 안전습관을 길러 위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소방서 안전교육담당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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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계림초 119안전체험교실 뜨거운 반응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6일 오전 계림초등학교 3학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내에서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소방펌프차 방수체험 등 실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소방관 직업소개(소방관이 되는 법, 소방관이 하는 일), 방화복 입기 및 개인안전장구 착용 체험 등 미래소방관 체험교실도 병행하여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겠다” 며 “아이들의 흥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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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읍·면 이장단장 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2일 영광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영광읍·면 이장단장과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산불·들불 줄이기 예방 계도방송 홍보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교육 및 과태료 안내 ▲산불예방 주의사항 ▲축사화재예방 안전수칙 ▲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계획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원리, 설치방법, 오작동 복구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유효기간 등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됐다.영광소방서는 내달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할 예정이다.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산불 안전교육은 필수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소방시설”며 “각 주택마다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