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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국내 우수사례 관광지 벤치마킹 나서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30일 영광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사례 관광지로 충북 단양군의 만천스카이워크 전망대, 짚라인 등 관광시설물과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관광지 내 조형물을 견학했다. 영광군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역점 추진사업으로 불갑사지구 관광지,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칠산타워 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 관광 상품 및 시설물을 새롭게 접목 활용하여 체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우수관광지 사례를 적극 검토하여 우리군에 머물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지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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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16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243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안건을 상정하기 전에 박연숙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관리 철저로 안전한 영광군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농어민 공익수당의 지급대상자를 확대하여 결정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청취, 영광군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부의안건이 처리됐다.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일반회계 5,156억원, 특별회계 819억원 등 총규모 5,976억원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총규모 565억원을 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한 주요안건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청취 ▶영광군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9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백수해안 노을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매입, 다목적 행정선 신규 건조) 등 부의안건을 심사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청취 ▶영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영광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도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출연지원 계획안 ▶영광군 4에이치(4-H)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농산물가공센터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가결했다. 강필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군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만큼 집행부에서는 주요사업과 새롭게 편성된 사업예산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전제되어야 할 것이며, 군민들과 직접 관련 된 조례 제·개정 시에는 관련 단체 및 이해관계인과의 충분한 사전 협의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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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자물쇠’ 위탁 운영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 김철진 교수)는 백수읍 대신리 노을종과 법성면 진내리 백제불교최초 도래지 승강기 내에 설치된 ‘사랑의 자물쇠’ 2곳을 영광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기로했다. 수익금은 영광군 연합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수익금 및 지원내용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 공지하기로 했다. 고 군 관계자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영광곳간의 활성화로 현재 영광군의 복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강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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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 해안 노을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백수읍 회의실에서 「백수 해안노을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용역」과 관련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해안의 기암괴석과 칠산바다, 해당화와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진 서남해안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해안도로변의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해 영광군은 해안도로변을 노을관광지로 지정해 관광거점지역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과 4월 2차례 중간보고회를 거쳐 백수읍 대신리 일대 약 195,000㎡에 총사업비 358억 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휴양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기타 녹지시설 등을 반영한 관광지 기본계획을 구상했으며 이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관광지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관광지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시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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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영광군민의 날 백수읍 선수단 해단식 개최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11일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백수읍 선수단 해단식을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백수읍 추진위원 및 선수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수단 경과보고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에서 백수읍은 씨름 우승을 필두로 육상 2위, 배구 2위, 볼링 3위, 족구 2위, 골프 3위 등 각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42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 입장식에서는 백수의 붉은 노을을 상징하는 단체복과 풍력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로 꾸민 특색 있는 행진으로 입장부문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또한 효행으로 사회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하는 행남효행상에는 백수읍 학산리 출신의 임기화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수읍 군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임기화씨의 행남효행상 수상으로 백수읍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에 종합우승과 입장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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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서해안 랜드마크로 급부상영광 칠산타워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2,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영광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 임시개통으로 귀성객 및 인근 시군 방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칠산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망졸망한 섬과 아름다운 서해 앞바다, 그림 같은 저녁노을 등 풍경에 취하고 보리새우, 전어 등 풍부한 해산물에 반했다.”고 말했다. 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타워가 위치한 향화도항 수산물판매센터에서 영광의 대표 특산품인 보리새우 등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인접한 설도 젓갈타운에서는 영광의 천일염으로 버무려 더욱 감칠맛 나는 각종 젓갈을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말 칠산대교가 정식 개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가어항으로 지정 예정인 향화도항을 숙박과 오락, 체험 등 체류형 관광단지로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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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16일부터 시작된 제243회 임시회 활동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9월 16일부터 15일간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16일 개의하고, 개회식 직후에는 장영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방사성폐기물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이 전체 의원을 대표한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었다.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는 지역에 핵물질 오염 가능성이라는 고위험의 외부효과를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므로 지방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즉각 개정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이후 각 상임위 별로 14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출연지원 계획안 및 2건의 2019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가 예정돼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 ▶영광군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9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백수해안 노을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매입, 다목적 행정선 신규 건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 ▶영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영광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지역자율방재단 구성·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도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출연지원 계획안 ▶영광군 4에이치(4-H)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농산물가공센터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 ▶2019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의결처리 한다. 부의된 안건은 오는 9월 26일까지 상임위 심사를 거쳐 9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영광군의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부탁드리며,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모든 사안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고려하시어 그동안 축적해 오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업무 전반을 상세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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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영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광 가볼만한 곳 베스트!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꽃을 즐기기 딱 좋은 꽃동산 영광군민들이 몹시 사랑하는 곳! 숲쟁이꽃동산 '숲쟁이'는 숲으로 만들어진 성 이라는 의미로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법성포 숲쟁이 느티나무 군을 연결한 곳으로 꽃과 나무가 가득해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처년년방아는 천년의빛영광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로서 영광군민과 불갑사관광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여기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래방아이다. 입장료: 무료 기타 : 4D영화 1인당 2천원 저년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으로써 노을에 관한 주제로 테마별 구성하여 영광 해안도로 탐방객의 필수 견학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해안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이 있다.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젓갈을 맛있게 담구느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 2013년도 완공된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싱싱한 서해안 활어회와 영광 특산품 보리굴비도 맛 볼수있다.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바다 전망대 칠산타워 매일 09:00 - 20:00하절기(3월~10월) 매일 10:00 - 18:00동절기(11월~2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1,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장하고 그 다음날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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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대교 추석 연휴 임시 개통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1일 13시부터 9월 15일 24시까지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 된다. 칠산대교는 총사업비 1,617억 원이 투입돼 총길이 9.52㎞ 중 교량은 1.82km, 폭 11.5m로 설계된 사장교로 2012년 9월에 착공하여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 영광 염산(향화도)∼무안 해제(도리포항)간 이동거리는 50㎞에서 2㎞로, 이동 시간은 1시간이 단축되어 농수산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영광군은 지난 20일 염산면 옥실리 칠산대교 현장사무실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라남도, 무안군, 영광경찰서 등 관계기관 30여 명과 함께 칠산대교 임시 개통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감칠 맛 나는 영광 음식을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칠산대교 주변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사 등 지역 주요 관광지 연계 개발과 농수특산품 판매 확대 방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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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하계 휴가철 대비 관광지 특별 현장점검강영구 영광군 부군수는 지난 7월 15일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영광군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강 부군수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대비하여 상사화 안내판과 조형물 등을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정비할 것과 웃음, 사랑, 행복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의 ‘노을 종’과 ‘사랑의 자물쇠’ 이용 홍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서는 보리수나무에 대한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및 사면불상의 조기 완공을 주문하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조성 등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객의 입장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관광지 현장 점검을 마친 강 부군수는 “잠재력이 무궁한 영광군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영광’으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