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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운영영광 노을전시관이 임시 휴관을 끝내고 3월 31일부터 재개장한다. 영광군은 노을전시관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VR기어를 착용하면 바닷속 보물을 찾아나서는 탐험을 즐길 수 있고, 실감 나는 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는 오픈형 콘텐츠로 유아용 볼폴 게임이나 다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한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월 6일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 내 체험존을 구축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 및 영광군 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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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에 따른 임시 휴관영광군에서는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을 위해 3월 7일부터 30일까지 노을전시관을 임시 휴관한다. 아라의 모험을 상영하던 라이더 영상실이 체감형 게임 체험존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된다. 2008년 설치된 아라의 모험 4D 영상 시스템이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고, 노을전시관 개관 이후로 아라의 모험 1편 상영에 따른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의 현실을 실제 겪은 것처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여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광군의 동 시설물의 새로운 구축으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에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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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번영회 제19․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개최백수읍 번영회(회장 김두희)는 지난 2월 22일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제19대․2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 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명원 부군수를 비롯한 백수읍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두희 번영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하고, 제19대 회장을 역임한 양재휘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또한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번영회 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김명원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오신 양재휘 이임 회장님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백수읍 번영회를 이끌어 가실 김두희 회장님께 백수읍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두희 번영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양재휘 이임회장님을 비롯한 제19대 회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회원 여러분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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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 붉은 노을과 모시송편에 푹 빠지다!영광군은 전라도 천년을 맞아 ‘전라도 방문의 해’행사로 2월 5일 SRT 고속철도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영광으로 여행을 탁~ 떠나요’라는 주제로 정성껏 빚은 모시송편과 식혜, 보리빵 등을 기차역을 방문한 승객들에게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홍보물과 함께 전달했다. 설 명절맞이로 분주한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과 영광찰보리 6차산업화 추진단 대표들도 홍보에 함께 나섰다. 모시송편과 보리빵, 다양한 음료는 삽시간에 동이 났고 어디에서 입소문을 들었는지 “모시송편 맛 좀 봅시다”라며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참여한 대표들은 ‘장사가 이렇게 잘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행복한 미소 속에 피곤함을 달래며 앞으로 개최될 각종 박람회 및 행사에서는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에 참가하는 다양한 박람회에 더 많은 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영광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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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칠산투어 영상영광에서 하루를 신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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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영광 스탬프 투어’로 떠나자영광군은 영광의 아름다운 겨울을 담은 9경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영광 스탬프투어’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영광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영광 9경에 대한 안내 콘텐츠는 물론 전자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관광 지점 간의 거리를 바로 알 수 있어 관광안내도로 활용 가능하다.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선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광군의 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겨울 주요 관광지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와 칠산타워,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불교최초도래지 등이 있으며, 백수해안도로에 자리 잡은 해안로 불가마 찜질방과 염산 봉남리의 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11~4월 운영)은 추운 겨울여행으로 움츠려있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도와준다. 영광군 관계자는 “모바일로 스탬프를 찍고 관광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광 스탬프투어’앱으로 재미있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겨울바다의 낭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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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을 떠나요!올 겨울 즐길 거리를 찾고 있다면, 바다와 산이 동시에 있고 아름다운 경치가 반기는 곳, 전남 영광을 추천한다. 서해안에서 동해안 같은 경관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서해바다의 명소,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겨울 여행의 백미다. 백수해안도로를 지나 영광대교를 타고 법성포로 가면,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가 자리 잡고 있다.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를 둘러 본 후, 예로부터 남도 전통 먹거리 대표 지역으로 유명한 법성포에서의 굴비정식은 한번쯤은 먹고 가야할 대표 음식이다. 연말 가족과 함께 겨울바다 낭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행복한 꿈을 설계하여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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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노을길, 노을전시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공공 공간 및 공공 시설물 등의 도시환경에 기여하고자, 전라남도가 추진한『제2회 친환경디자인상』에 백수해안도로 노을길과 노을전시관이 선정되어 10월 31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적으로 조성·건축된 공공 공간 및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도내 경관개선과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곳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2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설치분야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평가로 최종 4선에 선정되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길은 지역자원과 어울리는 2.8km 친환경 데크 산책로를 개설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친환경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과거 군부대 순찰로를 관광코스로 재활용하고 기존 식재를 활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공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노을전시관은 해안도로의 주요지점에 위치한 석양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으로 자연경관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설계와 친환경 원목과 주변 경관을 이용한 데크 산책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요소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자연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영광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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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행, 붉은 노을과 단풍이 아름다운 영광으로쌀쌀해진 날씨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 가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붉은 노을과 단풍이 아름다운 전남 영광군을 추천한다. 16.8km에 달하는 백수해안도로는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해변에 붉은 노을이 들어서면 바닷물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그 장엄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노을길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광 불갑산 등산로는 단풍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불갑사 입구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영광군에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 ‘영광군 방문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 영광군 홈페이지에 사진과 후기글을 업로드하면 참여자들 중 심사를 통해 30명에게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 송편을 증정한다. 또한, 영광군 대표 관광지인 노을전시관 입체라이더영상체험, 승마장 승마체험, 칠산타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할인혜택도 있어 영광군관광홈페이지(tour.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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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추석연휴 마무리 대청소 실시영광 백수읍(읍장 문형섭)에서는 지난 13일 읍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및 복지시설 등에 대하여 관내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추석연휴 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백수읍은 10일간의 긴 추석연휴 기간 중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치렀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함께 수많은 관광객이 백수읍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노을축제 종료 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금번 연휴 마무리로 시가지 도로변과 소공원, 공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연휴기간 많은 향우들과 관광객들이 우리읍을 찾아오셔서 많은 보람이 있었으며, 이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드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들의 역할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두 협력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