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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다양한 e-모빌리티 시승 체험 행사 진행전라남도 영광군에서 2022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가 4일간(10월 13일~16일) 일정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다양한 e-모빌리티 이해도 향상과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2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행사 기간인 4일동안 야외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승체험 행사는 품목별로 구분하여 약 600m로 조성된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농업용 전동차량 시승을 위한 코스와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의 퍼스널모빌리티(PM)를 시승할 수 있는 코스 두가지로 조성되었다. 관람객이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할 수 있도록 15개의 기업, 30여 종의 제품(총 65대)이 시승 행사에 선보였으며, 4일간 약 2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시승 체험행사를 즐겼다. 또한, 시승체험장에는 최근 문제가 되는 PM의 사고예방과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를 조성을 위해 시승체험 전 PM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2020년부터 “찾아가는 퍼스널모빌리티(PM) 안전교육 서비스”를 전라남도 중·고등·대학교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500명 이상이 PM 안전교육을 수료하였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주영진 회장은 ‘2022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에서 진행된 안전교육과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도로교통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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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귀농귀촌중앙회와 (주)온지방 업무협약사단법인 전국귀농귀촌중앙회(회장양동철)와 주식회사 온지방(대표이사연제현)은 10월 12일 오후2시 2022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주)온지방은 온지방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지역소식, 축제,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와 지역특산품(농.축.수산품)을 동영상으로 홍보하면서 지역 신문기자로 활약하는 동영상시대에 부상하는 새로운 직종의 방송디렉터를 양성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이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사)전국귀농귀촌중앙회와 (주)온지방의 상호협력으로 온지방플랫폼에서 지역상품 매출이 증가하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이는 청년 귀농,귀촌인 증가로 연결되면서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을 막고 출산절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온지방은 전국 지역정보 전문 동영상 방송플랫폼과 연동하는 온지방뉴스 신문을 10월 중 오픈하면서 시, 군 별 지사장 및 기자(방송디렉터)를 모집한다. 방송디렉터 양성을 위해 동영상 해외유학 학위 수료 전문가 및 국내·외 메이저 방송사 12년 이상의 PD경력자 등 국내 최강의 동영상 촬영, 편집 강사들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전직 대학 총장, 국내 주요 일간지대표이사, 대기업 대표이사 등 학계, 언론계, 기업에서 활동한 원로들의 경험과 노하우 등도 전수한다. 교육이수자들은 바람직한 인성과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동영상 촬영, 편집 전문 인재가 되어 각자의 지역에서 온지방뉴스 지사장과 방송디렉터로 활약하게 된다.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온지방아카데미에서 1달 일정, 24시간 대면반과 비대면반을 선택하여 교육을 이수한 후 시, 군별로 배정받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홍보대사의 명예를 얻게되면서 고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온지방 방송디렉터에게는 지역특산품 판매액의 일부와 지역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에 대한 광고 수익의 일부가 지급되게 된다. 최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어 큰 돈을 벌고자 하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동영상 구독자 수에 따르는 광고수익을 얻는 것이 쉽지 않다. 업체 관계자는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지역정보 동영상광고 수익에 동영상 촬영하여 업로드한 지역특산품 판매에 대한 수익이 추가 발생되며 온지방뉴스 신문기자로서 지자체 출입이나 지역축제, 각종 대회 등 행사 출입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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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에 100만 원씩 지급...강 오빠 카드 효과는?영광읍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모(39·여) 씨는 최근 영광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한 행복(재난)지원금을 일명 ‘강 오빠 카드’로 표현하며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1호 공약으로 추진한 ‘군민행복지원금’을 군민 1인당 100만 원씩을 지원하자 영광군이 들썩이고 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 당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본인이 당선되면 행복지원금을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군은 재난지원금 관련 예산 520억 원이 포함된 ‘2022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의회에 상정되었고 지원자격과 형평성 문제나 ‘먹튀’ 등의 부정수급자의 관한 논란도 있었지만, 의회는 지난 8월 제266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면서 확정됐다. 영광군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행복지원금을 신청받아 군민 97%에게 총 509억 9,3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군민이 3%(약 1,200명)에 달하자 오는 10월 14일까지 추가 접수에 나섰다. 영광군에 따르면 군민들은 지급받은 행복지원금 중 유흥 및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을 지역 업체에서 사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지역 내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은 지출(1인 당 약 82억5,947만 원)이 이루어졌으며 다음은 농축수산품과 정육점, 제과점 등 음료식품업(50억5,176만 원), 지역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43억 2,411만 원을 사용했다. 군민 대부분이 생필품이나 식사 등을 지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차량 주유, 가전제품, 농업용품 업종 등에서 지원금이 사용되어 침제 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소 역할이 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인가 묻는 질의에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지급을 지목했다. 한편, 군민행복지원금은 관내 3,000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내년 2023년 10월 15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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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행정의 획일성 있는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재단 만들겠다.”강종만 영광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사회가 다원화되고 복잡화되면서 국가나 지자체가 수혜를 받는 군민들에게 행정적으로 획일성을 주장하고 강조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강구하겠다”며 성과로 군민에게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 군수는 “군정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 때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 사항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군민들의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었고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이 가중, 원전 재 가동응로 인한 군민들의 유,무형 피해의식이 있었으나 직접적으로 위로를 준적 없었던 영광군에 행복 지원금 100만원 지원이 영광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준 것 같다.” 말하며 “민선 8기에 5개 분야 60개 사업을 현안문제로 보았을 때 농 어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정책을 지원하려고 고민했으며, 100일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소임을 밝혔다. 강 군수가 10여 분간 모두발언을 한 뒤 출입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날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 ■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 “1200억에 목표치를 두는 것은 지금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가장 근본적인 풍력산업의 획기적인 발전대책이 나와야 하며 풍력산업 전진기지를 영광에 건립하려고 한다. 모든 제품의 부속품을 만들어서 여건 조성을 하려 기반을 닦는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수행해 가고 있으며, 실무과와 항만청에 여러 가지 타진을 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계획했던 것들을 수행 중이며 가시적 성과는 내년 말쯤으로 예상한다. 완성이 된 후에 후 가치는 더 성장할 것이다.”, “신재생단지가 우리 지역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며, 원전 에너지도 있어 관련 과를 원전 ‘에너지과(가칭)’로 가칭을 명명했지만, 아직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원전 에너지과’(가칭) 에너지 관련 부분을 총괄하는 과이다.” ■ 선거법 위반 현재 상황 “청년단체 금품 수수 의혹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품 추첨한 것은 종결처리만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송이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건은 본인과 관련이 없다. 제가 전달한 100만 원은 공개적으로 심부름을 해 준 것이었을 뿐이다. 본인은 2022년 2월 14일부로 피선거권이 회복되었으며, 실질적으로 그 이전에 한 내용으로 법적 조치가 된다면 이중제한이다.” ■ 관광재단 복지재단 교육 재단 사업관련 “공직자들이 임무를 발령받아 타 부서로 간다면 연속성이 없어져 수혜를 받는 군민들에게는 불편함이 없고 획일성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복지재단을 만들어 행정의 획일성을 주장하고 강조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강구 할 것이며, 군민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겠다. 재원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니 가장 필요한 복지재단을 구축하고 교육재단과 문화재단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금보다 양질의 군민 서비스로 향상될 것이며,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통합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여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전반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실무부서에 실효성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그 효과를 극대화하겠다.” ■ 문화예술 스포츠 부문 “5대 공약 중 하나인 스포츠는 우리 군민 모두가 한가지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지향하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해왔다. 장기적으로 볼 때 군과 국가가 비용지출을 최소화하며 군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시설개선을 갖추어 가족이 영광에 자리를 잡고 삶을 풍요롭게 영위하는 정주 여건 개선을 꼭 하겠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다. 항상 유연하게 생각을 돌이키고 모두가 다른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말하며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소수 특권층만이 잘 사는 고장이 아닌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고 모두가 함께 손에 손을 잡는 영광군의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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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광”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그간의 성과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 이후 지나온 100일 동안은 짧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재난(행복) 지원금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보탬이 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군민 재난(행복) 지원금’ 지급을 주요성과로 지목했다. 또한,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들과 접촉하여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사업으로 160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특히 취임 이후 32억 6천만 원에 이르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작은 성과도 이루었다. 지난 9월에는 대마산단에 2개 기업과 20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45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3년 만에 개최한 상사화축제는 10일 동안 계측기 집계결과 40만 3,028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실로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집계되지 않은 일부 인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번째 날인 9월 18일에는 74,520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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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12] 자본·권력 감시의 고삐를 쥐어주세요.이 글은 장르가 영업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비용을 청구하니 말입니다. 그 명분은 이익이 아닙니다. 지역의 가치와 연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더한 몰염치는 군민 주주 신문 정체성과 가치가 흔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모두 10회에 걸쳐 어바웃영광의 후원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바웃영광’은 군민 한명 한명의 뜻을 모아 빚어진 매체입니다. 애초에 자본과 권력이 사유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기반을 지켰다는 것이 저희 신문의 자랑이며 명예입니다. 하지만 태생과 달리 유지와 성장을 다그칠 고삐는 점점 군민의 손을 떠나고 있습니다. ‘어바웃영광’ 매출 대부분은 독자 손을 떠난 영역에서 나옵니다. 어림잡아 90% 이상 입니다. 매출이 나오는 곳, 즉 광고·사업을 주는 의사 결정권자는 지역사회 기득권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들은 거래 대상이 아니라 감시·견제할 대상이기는 하지요. 자본과 권력은 이 상황을 아주 잘 압니다. 걸핏하면 불편한 언론에 고삐를 걸고 조여서 당기려 하지요. 꽤 오래 몸부림치고 있으나 움켜쥐려는 손을 뿌리치지 못한다면 결국 길들여 지기 마련입니다. 시간 문제일 뿐이지요. ‘어바웃영광’을 끌고 갈 고삐를 쥐어야 할 주체는 군민입니다.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나거나 가지 말아야 할 길로 향하지 않도록 콱 움켜쥐어 줘야겠지요. ‘어바웃영광’ 유지와 성장은 기득권 이익과 기분이 아니라 군민이 내리는 가치 판단에 의지하고자 합니다. 그 판단에서 비롯한 지지와 후원이야 말로 군민이 고삐를 쥐는, 더디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요. 우리에겐 서운한 얘기지만 언론은 없다고 합니다. 기자는 쓰레기와 묶여 불리는 혐오 대상이지요. 제대로 된 언론, 저널리즘에 헌신하는 기자는 드물기 마련입니다. 언론다운 언론, 기자다운 기자가 없는 사회에서 군민은 더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진심은 언론이 있습니다. 저널리즘에 진심인 기자도 있습니다. 그 진심이 우리 영광군민에게 닿지 않는다고 여길 때 언론도 기자도 외롭습니다. 부조리에 맞서는 당당한 군민, 아프고 서러운 이웃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힘을 얻는 동반자로 ‘어바웃영광’을 떠올리기를... 그 믿음을 쌓는다면 서로 고립되는 일은 없겠지요. 2004년 첫 받을 내 디디던 두려운 마음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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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소통분권팀장 임용 결정에...강종만 군수와 ‘은면’영광군은 지난 7월 18일 일반임기제 지방공무원 (행정6급) 채용시험공고를 내고 8월 8일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최종합격자인 (소통1)씨의 임용은 늦어지고 있다. 영광군은 추가적으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정식 임용이 늦어진다며 보도 자제를 촉구했지만 최종합격자(소통1) 공고 후 최종합격자가 본인의 SNS에서 발언한 전직 군수에 대한 경솔한 언행과 품행 등을 두고 일각에서는 군민 분열을 조장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또한 총무과에서는 임용자격이 검증의 절차나 내용은 뚜렷하게 공시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은밀한 면담을 한 강군수와 (소통1)을 두고 은밀한 만남이 이루어 진 것에 대해 강종만 군수가 임용을 하면 최종 합격자 (소통1)씨가 자진사퇴하여 모양새 있는 그림을 맞춘 것은 아니냐는 설이 지역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각종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는 중이다. 6급 행정공무원은 업무적 위치상 주로 소속 조직의 지역적 위치와 특성에 따른 이유에서 선발하게 되며 보통 중앙 행정부처보다 지방직 공무원에서의 6급 공무원 인력이 필요한 경우로 6급 공무원은 행정직군의 지방행정주사, 운수주사, 세무주사 등으로 지방 실무의 핵심 인력들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부분 계급 승진으로 되는 분들이 많지만 진급으로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경력직 채용 또한 아주 소수로만 채용하고 있으니 이번 소통분권팀장 임용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6급 행정직 평균임금은 호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민선 7기의 소통분권실장의 실수령액은 450만원 정도로 파악되었으며 이에 9급 공무원 A씨는 “하루 매일 거의 8~12시간 정도 주 5일을 꼬빡 공부해서 1년 넘게 공부해 겨우 시험에 합격해도 9급인데, 이번 소통 분권 팀장 임용에 A씨가 임용된다면 6급을 바로 가는 것이니 앞으로 남은 공직 생활이 너무 허무할 것 같다”라며 사회 초년생의 헛헛한 심정을 토로했다. 논란의 소통팅장 임용 대기자 신분인(소통1)과 강종만 군수의 만남은 시기적으로 부적절 했다는 여론과 함께 강 군수의 최종결정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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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부차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현장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특구실증 현황 점검과 함께 기업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현조 광주전남지방중기청장,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9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영광군에서 e-모빌리티 주행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수행, 현재 전기자전거와 개인용 이동수단(PM) 관련 규제 해소를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주행실증과 법·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e-모빌리티 실증현황 보고와 함께 특구사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추진, 쎄보모빌리티, 대풍이브이자동차, 하나스틸 등 특구 대표기업과 관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사업 추진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후에는 관내 생산 e-모빌리티 제품 관람 및 e-모빌리티 연구센터 실외성능평가장 내 초소형전기차 시승이 이어졌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주행실증 및 제도개선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구다”며,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진입 규제와 같이 남은 규제들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특구 기업인 초소형전기차 생산업체 ㈜쎄보모빌리티를 방문하여 기업현황 청취와 함께 생산 시설을 시찰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이 육성해온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방해가 되는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며, “규제 해소를 통해 영광 관내 기업의 제품수요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e-모빌리티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군은 내년 3월 만료되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연장을 건의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에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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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원전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급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빛원전 주변지역인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주민 자녀 초․중․고․대학 장학생 635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3억 3천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학업이 우수한 학생과 예체능특기자 이외에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초․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72명, 중학생 161명, 고등학생 130명, 대학생 272명 등 총 635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학금 선정결과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신청한 계좌로 개별 지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061-350-5824)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국가 장학사업 중복지원 방지정책에 따라 타 장학금을 받은 경우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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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행위 단속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행위 단속을 2022. 8. 1.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단속대상이 의무설치된 충전시설에서 모든 공용충전시설로 확대되어 전기차 또는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차 이외의 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과태료 대상이 되는 주차위반 및 충전방해행위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차 주차, △충전시설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충전 후 계속 주차하는 행위(급속:1시간, 완속:14시간), △충전시설을 충전 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충전구역 표시선, 문구 및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 있으며 최대 20만 원이 부과된다. 신고방법은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할 수 있고, 필요 시 현장단속도 가능하다. 영광군은 지난 7월까지 계도 기간을 가졌고, 8월부터 9월까지 2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주로 접수된 내용은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였으며, 전기차 충전 후 계속 주차하는 행위가 그 뒤를 따랐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따라 그와 관련된 생활 불편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 올바른 충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