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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4대 협의체장, 지방분권 법률안 연내 통과 촉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의 대표들은 10월 29일(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국회 정론관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문』을 발표하였다. 촉구문에는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이양일괄법안」을 비롯하여 지방재정분권의 강화 및 자치경찰제 실시 등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관계 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방4대 협의체장들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방문하여 지방이 모두 공감하고 있는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들을 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줄어드는 청년인구와 출산율 감소, 일자리 부족 등 지방은 그야말로 위기 가운데 있다며. 지방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역량을 키우고 주민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률안들이 하루속히 국회에서 통과 시켜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특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방자치 현장에 있는 지방4대 협의체장들이 국회통과에 찬성하는 것으로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이므로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재정여건은 특별히 더 어렵다. 국회에 계류 중인 재정분권 추진을 위한 법안들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반드시 연내 통과시켜 주시고,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방이양일괄법 개정안이 국회 12개 상임위 중 11개 상임위 법안심사결과, 현재 571개 사무 중 403개 사무만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여 수용률이 71%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나, 나머지 사무의 지속적인 재검토와 함께 상임위를 통과한 사무라도 우선하여 연내 국회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방4대 협의체는 이러한 뜻을 모아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들이 연내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지역과 주민의 뜻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대국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회장은 대국회 촉구문 발표 직후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 정부의 자치분권 ․ 재정분권과 관련해서 시도대표협의회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최근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를 위한 요구내용 등 협의회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난 10. 30일 제7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강 회장은“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실질적 자치분권국가를 실현하고자 세종선언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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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업고등학교 2021년도 e모빌리티과 신설영광공업고등학교(교장 이문선)가 2021년 부터 영광군의 야심작인 e-모빌리티과를 신설한다. 영광공고에 따르면 전문기술인력 양성 거점형 특성화 학교로 기계과를 비롯해 전자과, 건설기계과, 식품가공과 등 4개 과 2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영광공업고등학교 이문선 교장은 ‘각기 다른 모양을 지닌 나무와 원석을 다듬듯 교육 역시 학생의 특성에 맞게 펼침에 따라 무궁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취업률이 높지 않고 진학률이 높은 상황에서 진학보다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발벗고 뛰고 있다는 이문선 교장은 영광고 발전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e모빌리티과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e모빌리티엑스포를 통해 많은 언론에 알려진 e모빌리티는 전기를 주 동력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교장은 “2020년부터 4개 과에 실무과목 으로 포함해 자동차와 관련된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21년부터는 신입생을 모집하여 소형전기자동차관련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면서 “e-모빌리티가 신설되면 대마산단에 있는 전문 인력 등 기능 요원을 학교에 초빙해 방과 후 수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남도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내년 후반기부터는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 있는 자동차전문학교와 자매결연을 채결하여 내년부터 e모빌리티관련 학생들과 중국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교장은 “융합 교육을 통해 여러 과의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공무원, 기업 채용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교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동안에는 책임지고 교육할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학교발전과 양질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영광지역에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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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초 개인형 이동수단(PM) 보조금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교통수단으로 최고속도 25km/h미만, 최대중량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륜평행차(세그웨이)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 정책과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증대로 e-모빌리티가 기존의 운송 패러다임을 대체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수단(PM)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문제 해소 및 e-모빌리티 특화도시로써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200대에 대해 1세대당 30만 원 정액 지원이며 KC인증 획득 및 생산물책임보험가입 제조사 제품 중 안전성 및 사고발생 시 배상책임보험 보장 가능한 제품 등을 기준으로 군에서 선정한 제품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원동기면허 이상 소유한 군민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하며 신청은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PM구매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하여 이모빌리티산업과 및 각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영광군이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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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광에서 펼처진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왔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산업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이 모빌리티협회가 주최하고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5일간 12만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작년보다 참여기업 수 증가 및 박람회 콘텐츠 다양화로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캐나다·중국·도미니카 등 20개국 해외바이어들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181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총 4,9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전면 LED 정보제공이 가능한 부스테이너, 초대형 미디어타워, 로봇커피, 3D입체 주제 영상관, 인포아트월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시설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 위주의 박람회와 차별화하여 시승 체험장을 운영함으로써 초소형전기차, 전기이 륜차,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85억원 어치가 현장에서 판매(예약판매 포함)됐다고 한다. 또한 20개국 165개사가 참가하였고, 작년 대비 기업참여부스를 200여개 늘린 59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모두 망라한 성공적인 엑스포로 진행되었다. 또한 영광군에서 최초로 진행된 K-POP콘 서트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서울, 인천, 광주 등 대도시와 관내 학생 1만여명이 운집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에너지 넘치는 떼창으로 흥겨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 이벤트, 대학생 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 드론 경진대회 및 체험행사, 지역 과학영재들의 과학축전, 로봇공연, k-pop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관 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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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다양한 학술행사로 품격상승!9월 27일 2일차를 맞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개막일 개최된 현대자동차, LG전자, KT의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화 포럼’에 이어 중앙부처 e-모빌리티 산업 정책발표회, 배터리관련 EV플러스 등 다채로운 학술행사가 눈길을 끌었으며 e-모빌리티 퍼레이드, 문화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 및 인도 뱅갈로르 전력공사 협력 약속 e-모빌리티 기업 지원 설명회는 엑스포 참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업 지원정책 및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관한 설명회로 영광군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웨비오가 발표를 맡았다. 이날 세부발표주제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기업지원 정책과 지역기업 지원 정책, 해외사업화 전략이 주를 이루었고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장전략을 제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뱅갈로르 전력공사 베스컴과의 미래이동수단에 대한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 e-모빌리티산업을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관련부처 정책발표회는 e-모빌리티 국내산업 육성지원 정책, ‘19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현황과 보급지원정책, 초소형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각 부처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초소형 전기차 등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과 가능성, 방향성 제시는 물론 기업발전 전략수립의 밑바탕이 될 정부정책의 방향성과 규제까지 아우르는 등 폭넓은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V플러스 e-모빌리티 산업과 배터리 산업은 상호 연관성이 깊어 한쪽 산업의 기술력과 기반이 발전하면 다른 한쪽도 자연스레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생관계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배터리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전지산업협회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 자율주행과 관련한 학술행사인 “EV플러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세부 주제로는 전기차 안전교육 필요성, 자율주행 전기차, 차세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이 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전기연구원, 국민대 등 각 기관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전기차 제작사 관계자와 민간충전사업자 및 업계관계자, 전기차 소유자 등이 “EV플러스”학술행사장을 찾았으며 수준 높은 학술행사에 만족했다.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세미나 미래 스마트 시티 이동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다양한 신개념 e-모빌리티가 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 인간공학회 학술행사가 총 8개의 주제로 개최되었다. 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윤명환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 곽지용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나섰고, 세부주제로는 우리나라 e-모빌리티 산업 추진 현황 및 미래,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e-모빌리티와 사용자 경험, 안전한 e-모빌리티 활용을 위한 전략 등 e-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방향과 비전을 적절히 제시하였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일환인 e-모빌리티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잠재력, 이를 위한 개선방안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등 미래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볼 수 있는 세미나로 큰 의미를 가졌다. e-모빌리티 퍼레이드 개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수도로서의 이미지와 위상을 더욱 제고하고 e-모빌리티란 무엇인가를 관람객 및 군민에게 관철하고자 기획한 e-모빌리티 퍼레이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엑스포 2일차인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퍼레이드는 화려한 공연팀과 함께 영광군수와 학생들이 탑승한 세그웨이, 초소형 전기차, 대학생 직접 제작 전기차 등 e-모빌리티의 이미지를 형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행렬이 장관을 이루었다. 화려한 행렬과 축하공연은 군민과 관람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영광군이 e-모빌리티의 명실상부한 선도주자임을 다시 한번 공인함과 동시에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산업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향후에도 산업전반의 트렌드를 주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엑스포 문화공연 e-모빌리티 관련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각종 규제와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학술행사 이외에도 수준 높고 화려한 문화공연이 엑스포 2일차를 빛냈다. 한국 공연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엑스포 문화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 되었으며 총 11개의 국내 최고수준의 공연팀이 엑스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각 부문별 대표적인 공연팀으로는 창작타악퍼포먼스 ‘태극’과 뮤지컬 ‘김종욱 찾기’, 세계 유일의 여성 드럼 퍼포먼스 팀인 ‘드럼캣’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적인 프로 공연 팀들이 엑스포 문화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번 공연은 젊은 감성과 한국 전통감성이 적절히 조화되었고 엑스포의 팔색조 매력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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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광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일정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목) 10:00∼18: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장 13:30∼15:30 공유서비스산업활성화포럼 제1학술회장 13:00∼16:00 자동차공학회 학술회의 제2학술회장 15:30∼16:00 개막식 식전공연 주무대 16:00∼17:00 개막식 주무대 17:00∼18:00 특별공연 주무대 17:30∼18: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9.27 (금)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전국스마트디바이스톤대회 제3학술회장 10:00∼17:00 EV플러스 보조체육관 10:00∼17:00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장 10:30∼12:00 e-모빌리티기업 지원설명회 제2학술회장 13:30∼15:30 e-모빌리티산업 중앙부처 발표회 제1학술회장 16:00∼18:00 문화공연 주무대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17:30~19:00 참가기업인의 밤 제1학술회의장 9.28 (토)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전국스마트디바이스톤대회 제3학술회장 10:00∼17:00 로봇코딩컵 보조체육관 14:00∼16:00 스마트 모빌리티 인공지능포럼 제2학술회장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18:00∼19:00 EDM 공연 주무대 19:00∼21:00 K-POP콘서트 주무대 9.29 (일)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로봇코딩컵 보조체육관 13:30∼15:30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경연) 주무대 15:30~16:00 청소년 오케스트라 주무대 16:30~17:30 문화공연(삼현육각콘서트) 주무대 16:30∼17:00 경품추첨 제1전시관 9.30 (월) 10:00∼17:00 e-모빌리티 전시회 주전시관1,2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PM, 고카트, 2륜 자전거 등) PM체험장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3륜, 초소형전기자동차 등) 종합운동장 16:30~17:00 경품추첨 주전시관 부대행사 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9.30 10:00∼17:00 블랙데이(소진시까지) 전시관 내부무대 드론경진대회 드론체험장 미래인재 과학축전 과학축전장 대학생스마트 모빌리티 경진대회 보조경기장 로봇경기 전시관 시승체험 일 자 시 간 행 사 명 장 소 9.26∼ 9.30 10:00∼17:00 e-모빌리티 시승체험 (PM, 고카트, 2륜 자전거 등) PM체험장 e-모빌리티 시승체험 (3륜, 초소형전기자동차 등)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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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개막식 "흥행 예감"영광군이 지난 26일 내실 있게 준비한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홍은철,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 김준성 군수, 광주과학기술원 김기선 총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기관장, 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30분간의 사전공연이 끝난 개막식에서는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비행팀인 공군 블랙이글스가 영광스포티움 상공에서 3분가량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내는 묘기를 선보이며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은 환경을 살리고 삶을 편리하게 하며 미래이동수단의 핵심산업이다"며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성장의 중심에서 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규제자유특구지정을 기반으로 초소형전기차 실증사업, e-모빌리티 배후단지 조성사업, e-모빌리티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장기 발전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라남도에서 선포한 블루이코노미산업의 핵심으로 영광군을 중심으로 한 e-모빌리티 산업을 '블루 트랜스포트'로 이름짓고 적극적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 개최와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통해 고령인구와 독신가구의 증가,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 등 여러 가지 시대적 과제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을 e롭게, 미래를 신나게’를 주제로 9월 26일(목)부터 30일(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업체 20개국 200여개사 500개 부스를 마련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홍보 마케팅의 장이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e-모빌리티 퍼레이드,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유서비스 산업 활성 포럼, EV플러스 등 학술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을 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와 특별 경품 이벤트가 행사기간 5일 동안 함께 열린다. 이번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한 스마트 e-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확산됨과 동시에 관련산업에서의 영광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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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인천서구 석남3동 자매결연 체결대마면(면장 박래춘)은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3동(동장 박운관)과 인천 석남3동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교류와 경제 상호 발전에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석남3동은 주거 및 교육시설 밀집 지역으로 원적산과 석남 약수터가 위치하여 환경 친화적 그린도시이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예정지로 미래발전지역이다. 대마면에서는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맞추어 문화예술 교류 및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등 상호교류가 크게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며 석남3동과 교류를 통해 상호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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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접 제작 전기자동차 영광 엑스포에서 레이스 start!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작 전기자동차가 영광에서 치열한 레이싱을 펼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영광군이 공동 주관하게 될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기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EV분야를 확대하여 개최되며 자작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발표대회와 e-모빌리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융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 세계의 자동차 기술을 습득시키고 미래의 자동차산업인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와 참가팀을 보유한 권위 있는 대회이다. 2019년 대회는 8월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었고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는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차량들이 출전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엑스포 2일차인 9월 27일에는 세그웨이 30대, 초소형 전기차 20대, 대학생 자작 전기차 30대 등 100여명의 행렬이 어우러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e-모빌리티시티로써의 영광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며 대학생 자작자동차 발표대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 학술행사 또한 엑스포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광군은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대학생들의 열정과 기술력, 젊음과 패기를 느끼고 응원해주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행사장 방문 및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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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국 최대 부동산 그룹과 국제 교류 방안 논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중국 헝다그룹 북경지사 부총경리 등 일행을 영접하고 중국기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중국관계자 방문의 주목적은 메디컬리조트, 골프장, 전기자동차사업 등 다양한 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대상 및 장소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김준성 군수와 헝다그룹 북경지사 부총경리, 화차이그룹 부동산 부총경리, 북경중건보원공정자문유한공사 대표와 한‧중 경제투자 허브기업인 K-드림㈜ 대표, KS레저개발 대표 등 한‧중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투자환경과 관광개발 여건에 대한 소개 그리고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중국 부동산그룹과 영광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련 사업에 관한 다양한 투자대상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골자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구체적 사항은 차후 재면담을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명성 있는 외국기업의 자본을 유치하려는 영광군, 그리고 건강, 관광, 전기차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 투자하기 위한 중국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은 e-모빌리티 산업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중국 전기차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오늘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투자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