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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오회,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지난 4일 영광군 공오회(회장 박원종)는 군수실을 찾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영광군 공오회는 2005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모인 친목 단체로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에는 쌀 10kg 167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박원종 회장은 “올겨울 다 함께 행복해지자는 회원의 뜻을 모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가오는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준 공오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청년들이 기부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군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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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 봉사활동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재원)는 지난 9월 26일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차와 다과를 대접하고 어르신 짐을 들어주는 등 추석 명절 귀성객 환영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바쁜 일정에도 영광군4-H연합회 10여명의 회원들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영광군4-H연합회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야영교육을 통해 농산물 기부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회원 간 일손 돕기를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농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강재원 영광군4-H연합회장은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며, 영광군 청년과 4-H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명절 준비로 분주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4-H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건강한 단체로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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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군서면민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9일“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하는 군서”라는 슬로건 아래 제32회 군서면민의 날 행사를 5백여 명의 군서면민과 향우들이 방문한 가운데 군서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기념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영광군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발로 과녁 가까이 차기」,「골프 퍼팅 게임」 등 민속경기와 면민화합 노래자랑 등을 통해 면민들이 리별 대항을 펼치며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군서초등학교 학생 2명, 성지송학중학교 학생 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봉사하며 평소 타지역 행사 등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을 적극 알리고 있는「군서면 하누리 두들패」단체에게 면장 표창을 수여했다. 임권섭․최영주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회덕(군서면장) 대회장은 “면민의 날이 다시 부활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니 이를 계기로 면민들과 향우들이 하나로 결집하는 상생의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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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8월 10일 개최영광군 낙월면(면장 인경호)은 6월 30일(금) 낙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의 날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개최일, 프로그램 등 주요내용을 확정하였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낙월면민의 날은 「화합하는 면민, 하나 되는 낙월」이라는 주제로 8월 10일(목) 상낙월도의 염산초등학교 낙월분교에서 개최되며 기념식, 민속놀이,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공로상을 시상하여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제10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학균 위원장은“오랜만에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면민과 향우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큰 잔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으며, 인경호 낙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면민들이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부활한 면민의 날에는 면민과 향우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면민화합한마당을 펼침으로써 고향에 대한 자긍심 제고는 물론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행·재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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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의 장, 군남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4일 군남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면민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들어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3년 만에 부활된 군남면민의 날은 1992년 군남면 청년회 주관으로 제1회 군남면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96년 제5회부터 면민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하여 올해 30회에 이르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영광군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화합 노래자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장기와 끼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놀이는 권역별 경연을 통해 주민 화합과 협동을 기르고 군남면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상훈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 추진을 위해서 고생하신 각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같이 좋은 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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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윈드파워 대표이사 이숙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주식회사 윈드파워 이숙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영광군청 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설립 27년째를 맞이한 ㈜윈드파워는 배관 및 냉ㆍ난방 공사업을 주 종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이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사회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배우자인 장동우(주식회사 서영 대표이사)이사와 개인기부의 활성화로 성숙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안정된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전남 11번째 부부아너로도 활동하는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사회문제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관심 있는 내용이 있으면 영광군청 재무과 고향사랑세외수입팀(061-350-5392)에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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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60대 지원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 박홍영)는 보행이 불편한 취약계층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 60대를 구입하여 배부한다. 장시간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군남면에서 직접 방문하여 실버카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영 대표이사 장동우·(주)윈드파워 대표이사 이숙희 부부가 작년 12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 1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장동우·이숙희 대표는 부부가 함께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남면 출신인 장동우 대표는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리마사지기, 안마기 기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레인지 교체지원, 화재에 취약한 전기시설물 무상점검·수리 등 수년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왔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경기 불황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활동에 참여해주신 장동우·이숙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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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관옥)가 15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월 3일 백수읍 새마을부녀회‘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백수읍 관내 55개 경로당에 사랑의 쌀 80포를 전달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산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삼성 백수읍장은 “매년 뜻깊은 기부활동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쌀 나눔 행사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을 것이다”라며 백수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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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박홍영)는 지난 14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체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현황, 2023년 특화사업 논의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군남면 출신인 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 “영양만점 반찬나누go! 살피go! 지원사업, 원기회복(福)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다가오는 2023년에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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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문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일에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강헌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쌀 값 하락폭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 주길 촉구하였다. 또한 지난 2020년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면서 변동직불제를 폐지하는 대신 자동시장격리제를 도입하기로 여야 합의하였으며, 정부도 동의하였으나 지금까지 방치하여 쌀값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군 의회는 지적했다. 따라서 군 의회는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쌀 가격을 안정화 해줄 것을 건의 하였으며, 만약 의무적인 쌀 시장격리가 되지 않는다면 변동 직불제를 다시 부활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안정화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강헌 의원은 “공익적 가치가 매우 큰 농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