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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어촌환경 개선으로 어민들과 방문객 만족도 높일 것”심덕섭 고창군수가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을 찾아 “오래된 포구환경을 개선해 어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8일 현장방문지로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2곳(상하 고리포, 해리 동호항)을 찾았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항포구와 어촌마을 300곳을 선정해 어항시설 현대화와 특화사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현재 고창에선 모두 5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하면 고리포’는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노후된 포구를 정비하고, 보관창고와 친환경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심 군수는 “고리포 마을은 고창군 끝단에서 칠산바다의 명성을 유지하며 조기잡이와 고된 어업활동에 애써오셨다”며 “이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리면 동호항’은 포구 현대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센터와 전시관이 지어진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인근에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유치되면서 동호항이 고창군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뜨고 있다”며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물과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심덕섭 군수는 “어촌관광을 활성화해 어민과 지역주민이 즐거운 어촌, 관광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어촌, 평범함의 가치를 발굴하는 소중한 어촌을 만들어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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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 주민자치위, 심폐소생술 교육고창군 아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가슴압박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구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론뿐 아니라 실습도 병행했다. 위원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나종창 위원장은 “응급상황은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우리 위원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당황하지 않고 초동대응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이러한 좋은 교육이 확산돼 안전한 아산면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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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심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체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2023년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병채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크다”라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표영현 심원면장(직무대리)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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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고창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군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0명과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하고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2023년 1월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이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 대상 중에서 지방세액의 매년 납부 실적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200만원 이상인 납세자이다. 모범납세자 50명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고 유공납세자 5명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 5명은 3월 중 직원과의 소통의 날 행사에 표창패를 전달했고, 모범납세자 50명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고창사랑 상품권을 전달한다. 고창군 금고인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서 지원하는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창군청 기호민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감 세정을 위한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납세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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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광분야 활력 아카데미..“긴 겨울 끝내고 봄날 맞는다”[20230302174814-18984]전북 고창군이 2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분야 활력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외식·숙박·관광업 등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3월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형희 ㈜한국외식정보 대표, 유인경 방송인, 엄길청 교수를 초청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업의 지속 성장전략,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감과 소통, 경영자의 지역경제 공헌과 사업성장의 전략과 지혜라는 주제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관광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외에도 고창군은 올해 관광분야 종사자들과 함께 맞춤형 방문 컨설팅, 타지역 선진사례 공유를 위한 견학 일정 등을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관광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찾고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천만 관광도시 고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광분야 종사자들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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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으로 세입증대고창군이 지난 27일 오후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와 함께 고창군 제휴카드 적립기금(1억2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양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고창군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고창군 소속 직원이 사용한 복지카드의 이용실적에 따라 0.1~1%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최근 5년간 전달된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6억900만원에 달한다 군은 앞으로도 각종 예산집행 시 적극적인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세입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매년 제휴카드 기금을 적립해 준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적립기금은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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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경운기 등 중소형농기계 보조비율 50% 확대 지원고창군이 경운기 등 ‘중소형농기계 구입비’의 절반을 내주며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나선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11억6000만원을 들여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농가들은 필요한 농기계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올해 고창군은 기존 보조비율을 40%에서 50%로 확대했다. 고창지역 농업인들은 농기계 가격에 따라 50%를 지원받아,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업인이 선호하는 관리기, 경운기, 동력살분무기, 비료살포기 위주로 공급된다. ‘중소형농기계 지원’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의 기계화로 생산비 절감과 영농의 효율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영농철 이전에 농기계 공급을 완료해 영농기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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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가업승계농 육성위한 부모-자녀 공감·소통 프로그램 연다고창군이 가업을 승계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3월22일,23일 이틀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다. 승계농이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부자간 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담 및 의사소통 방법, 갈등과 니즈, 가족경영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가족별 상담·진단 등을 통해 서로가 알지 못했던 갈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청은 오는 3월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업승계농은 농촌승계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로 농업발전과 지역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창군에선 농촌을 지키고 있는 가업승계농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영농승계, 세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가업승계농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영농승계를 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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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개최, 2023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서 검토고창군이 24일 2023년 문화도시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정문화도시 지정 과정과 지정 이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조언하고, 제안했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군민 주도 문화도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문화적 삶을 증진하는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고창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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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가업승계농 육성위한 부모-자녀 공감·소통 프로그램 연다고창군이 가업을 승계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3월22일,23일 이틀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연다. 승계농이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부자간 소통과 관계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담 및 의사소통 방법, 갈등과 니즈, 가족경영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가족별 상담·진단 등을 통해 서로가 알지 못했던 갈등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청은 오는 3월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업승계농은 농촌승계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로 농업발전과 지역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고창군에선 농촌을 지키고 있는 가업승계농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영농승계, 세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가업승계농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인 영농승계를 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