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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광군 굴비업체 총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2020년 영광군 굴비업체 총조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기간 : 2020. 9. 14. ~ 9. 28.(12일) *직무교육일(9.11.)포함 2. 채용인원 : 5명 3. 근로내용 : 영광군 굴비업체 총조사(1일 7시간) 4. 채용방법 : 공개모집(서류 및 면접 심사) 5. 자격요건 -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고 관내 거주자 6. 보수 및 복무 : 영광군 무기계약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등에 따름 7. 문 의 처 : 영광군청 해양수산과(061-350-5416)붙임 채용공고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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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감시위원회 원자로상부헤드 용접 부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8월 12일 오후 2시 감시위원회 이하영 부위원장 및 감시위원회위원 및 한빛원전안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 원자력안전 위원회 방재센터 회의실에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용접 부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로 세종대 양자원자력공학과 김종성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빛원전이 이제까지 인코넬 600재질의 주요기기가 일차 응력 부식균열로 인해 수많은 안전 문제를 일으켜 왔고, 우리 지역에서는 이 재질 안전성에 대해 90년도부터 수차례 문제 제기를 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빛3,4호기는 원자로헤드를 교체하고 증기발생기도 교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 최근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에서 84개 용접부중 35개가 결합이 추가로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수 밀봉요접 부위 1곳을 엉뚱한 용접봉 재질을 사용하여 용접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감시위원회에서는 강력히 대처하고 원전 일차계통재질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는 의지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김종성 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 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원자력 금속 재료 용접분야 최고 권위자로 인코넬600재질의 문제점 및 용접 보수방법의 적합성 인코넬 재질의 관리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그간 2012년에서 2013년 한빛원전 3,4호기 원자로헤드 관통관 일차응력부식균열 결함의 문제로 인해 한빛원전 3,4호기 원자로헤드가 교체 시 용접의 적절성등과 현 5호기 헤드 용접 안전성 등에 대한 열의 있는 질의와 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감시위원회에서는 한빛원전 5호기에 대하여 과거 용접에 대한 유사사례가 계속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어 향후 용접후 발생할 안전성관련 전문가와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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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 전개영광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가 11일 군민 100여 명과 함께 코로나19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에 동참하는 인구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의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참가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확인 및 손소독 후 헌혈차에 탑승, 전자문진과 헌혈가능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헌혈 후 헌혈증 및 다과, 휴대용선풍기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영광JC 조영민 회장은 "이번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며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을 참여 해준 영광JC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 전남지구 이상은 지구회장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장이 영광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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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사랑봉사대, 수해 복구 지원 '구슬땀'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동아리 모임인 “영광교육사랑봉사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지역의 민가를 8월 12일에 방문하여 긴급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영광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광교육사랑봉사대” 20여 명은 피해가 심한 관내 한 민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물 먹은 장판 제거작업과 고장난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민가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집주인은 “이번 호우로 집이 물에 잠겨 상심이 컸으나,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허 호 교육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우리지역민들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영광교육지원청도 복구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여년 전부터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영광교육사랑봉사대”는 해마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각종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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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홍농읍, 함께 만들어가요″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홍농읍 성산리 한마음체육공원 후문 해변일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한 홍농읍,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주도하는 홍농읍 주민자치위원과 홍농읍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섭씨 30℃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다수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홍농읍 자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홍농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건강하고 쾌적한 홍농읍 자연환경을 가꾸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홍농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농읍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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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장암봉사대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묘량면 장암봉사대는 지난 1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가구를 방문하여 폭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우려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였다. 또한, 장마 뒤 폭염이 예고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이불, 건강식 등을 지원하고, 폭염 예방과 무더위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정회덕 장암봉사대장은 “코로나 19, 폭우,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다독여드리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하여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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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함께 수해복구 지원군서면은 지난 11일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함께 제방 붕괴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를 찾아 긴급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서면에서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어 매산리와 덕산리 일원 150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2.7ha가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었다. 이에 100리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희망일자리사업’근로자 40여 명이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복구 투입되어, 제방 유실로 논으로 들어온 쓰레기와 돌멩이 등을 치우고 흙으로 가득찬 배수로를 정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수해 복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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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 55명을 오는 18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현재 13개 사업에 164명이 선발되어 근무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3~4개월 간 사업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간식·교통비(5,000원), 주차 및 연차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끝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지만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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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개인지방소득세 특별납부의 달 운영영광군은 지난 5월 확정신고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의 납부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도래함에 따라 8월을 특별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한다. 매년 5월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납세자 지원책의 일환으로 납부기한을 6월 1일에서 8월 31일로 3개월 연장하였다.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이 불일치하여 납세자의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영광군은 아직 개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납기도래안내문자 및 납부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할 예정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조회·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5)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종 재무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납세자 지원을 위해 납부기한이 연장된 만큼, 기한 내에 납부하여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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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 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영광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강우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강우가 집중되면서, 35일간 누적강수량이 862.2㎜이고, 벼 도열병과 문고병, 고추 탄저병과 역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멸구류가 지속적으로 날아오고 있어, 방제소홀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마을 앰프 방송,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였으며, 향후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린 후에는 고추, 벼 등 농작물에 병의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비 갠 틈에 적용약제로 병해충 방제해 주실 것”과 “벼가 침관수된 논은 물 걸러대기로 뿌리산소공급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