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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사회복지시설 향한 온정나눔 행사 시행한빛원자력본부는 9월22일(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굴비골영광시장에서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굴비골 영광시장을 방문하여 구매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추석명절을 맞아 시행한 장보기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행사와 아울러 한빛본부는 청탁금지법 소개 “추석맞이 선물과 식사 Q&A” 소책자를 나눠주며 청탁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지역 상인들에게 나눠주면서 우리본부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철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기획하였고 앞으로도 영광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빛원자력 지역봉사대는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 자매마을, 결연어르신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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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학기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유·초·중학교(원)장 회의영광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관내 유·초·중학교(원)장 24명을 대상으로 2학기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앉기, 비말차단용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입 교장 환영, 2학기 교육과정운영 정상화 방안 및 코로나19 대응 학교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교장 회의는 제한적공동학구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 제작,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미래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등 작은학교살리기와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하였다. 더하여 내고장 옥당골 천년의 역사 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워주는 지역인재 육성 및 내고장 학교 보내기 방안까지 논의 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등교수업이 진행됨에 따른 학습 결손에 대한 학력격차 해소와 학생 참여형 수업의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학교장의 학교교육력 향상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허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새가 멀리 날려면 속을 비우고 몸의 깃털을 털어 가볍게 하듯이 교장선생님들도 비워내는 내공과 함께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영광미래교육을 향해 중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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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묘량면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와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군도 20호선(밀재~연촌마을), 군도 5호선(깃봉재~영양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다량 발생 및 불법 투기가 발생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 배출 요령과 연휴 전 마을 진입로, 내 집 앞 등 마을 일제청소를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올 추석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척과 만남은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하며,“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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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코로나19 일제방역 실시군서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추석연휴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군서면에서는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와 함께 농협, 우체국, 승강장을 비롯하여 종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및 취약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사전차단을 위해 촘촘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정흥성 면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예방 수칙 준수와 여행이나 모임을 자제하여 주신다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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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한빛원전-농협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영광군과 한빛원전, 농협이 지역생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승철 한빛원전본부장, 정길수 영광농협장, 조형근 백수농협장이 한자리에 모여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생산과 지역 먹거리 소비 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사회적 가치실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농협간 거버넌스를 구축,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실무단을 구성 운영하여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교류 행사를 통하여 중소·고령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먹거리 분야 정책과제를 한빛원전과 협력해 성공모델로 정착시켜 지역에 소재한 관공서 및 기업들과의 추가 상생협약 추진은 물론 로컬푸드 육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영광농협과 백수농협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직매장 이용 농가 및 농산물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로컬푸드의 활성화 여부는 군민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개장한 영광농협과 지난 2016년에 개장한 백수농협 등 2개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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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ㆍ유포 OUT!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영광군은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의회 장영진의원이 대표발의 한「영광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안 중‘화장실의 좌변기 옆 칸막이 하단부는 불법촬영 등에 의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막아야 한다.’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률이 높은 관내 공중화장실 15곳에‘안심 가림판’ 47대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안심 가림판’은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 10cm가량의 틈을 밀폐하는 장치로 스마트폰이나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군은 이와 함께“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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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희망 메세지 전달 캠페인영광군은 지난 21일 영광군 보건소 광장에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군수,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을 위한 희망 메세지 전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기 위하여 진행하였으며,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치매 선별검사 받기, 치매 파트너 가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인 만 75세 진입자(670명)에게는 치매선별검사 안내문 및 홍보물 2종(미끄럼방지 양말, 화투퍼즐)을 발송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훈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통해 나빠지는 것을 늦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치매예방수칙 3, 3, 3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치매에 대하여 원스톱서비스 지원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하거나, 24시간 열려있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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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시비스 중단’안내영광군은 오는 9월 29일 20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추석 연휴기간) 정부24 중 주민등록 민원서비스와 관내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주관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은 1998년 구축되어 노후화된 기존의 시스템을 최신 정보환경으로 전환하고 전국 229개 시·군·구별 분산·관리됐던 주민등록시스템을 웹기반의 주민등록 통합행정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행정안전부는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 5일부터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 전환 작업에 따라 추석명절 동안 정부24 중 주민등록 민원서비스와 전국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니 군민들께서는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사전에 발급받아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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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다둥이 가정 방문 격려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관내 다둥이 가족 2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다둥이 가족 2세대는 2018년과 2019년에 열째 아를 출산한 가정으로 김준성 군수는 다둥이 부부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격려하며 육아용품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다둥이 가정 방문에는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과 다둥이 가정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를 지원한 관내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업체 ㈜해찬이엔씨 심명섭 대표도 함께 동행해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준성 군수는 “사랑과 화목으로 행복한 다둥이 모범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부의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단순한 출산율 증가를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2.54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 0.92명에 비해 무려 1.62명이나 높은 수치로 군의 맞춤형 인구 출산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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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전국 1위’쾌거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0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142개 평가 지자체에서 ‘전국 1위’의 영예와 더불어 4년 연속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실적, 임대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등 7개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하여 전국 종합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영광군은 △농기계 임대사업 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사업지속성 △정부 정책사업 참여 △농기계 사용교육 △이용자 만족도 등 분야별 전체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농기계 교육시설 확충, 다수의 임대농기계 확보, 운영인력 확대, 높은 농기계 임대실적을 비롯한 각종 농기계 교육훈련을 통한 농업인들의 자격증 취득에 기여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 전국 1위의 위상에 걸맞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임대하는데 보다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상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노후된 농기계를 대체 구입하여 임대하는 등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