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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공고2020년 제1회 영광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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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 실시법성면은 지난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 모 할머니(입암리 거주, 89세)를 발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모 할머니는 자녀들이 있으나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지 못하고 언어장애와 치매가 있어 정상적인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 뿐만 아니라 노후된 싱크대와 오래된 형광등 불빛에 의지하며 사시는 등 주거환경 자체도 열악한 상태였다. 법성면은 이같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사시는 할머니를 위해 우리 동네복지기동대를 불러 새로운 싱크대와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등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타 저소득 취약가구로서 전등, 보일러, 전자제품의 고장, 도배, 장판 교체 등 소규모의 수리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공적지원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어르신의 주거지가 깨끗하고 밝게 바뀌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가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개선해가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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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식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수료자 18명이 참석하여 수료식을 가졌다. 전문교육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에 위탁하여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8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고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례공유, 비즈니스모델 수립, 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비대면 교육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하여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수강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을 표했다. 김준성 군수는 “공동체로 구성된 마을기업이 건강하게 운영되어 전국적인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봤다.”며 “우리 군에도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기업이 있으니 이런 기업들과 군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건실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제공, 실질적인 창업준비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지역혁신경제연대와 연계하여 마을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등의 창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6개, 협동조합 20개, 사회적협동조합 8개, 사회적경제기업 총 42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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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 전국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로패 받아강필구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반기 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서울시의장, 서울 중구청장과 15개 시도 의회대표 회장들이 참석했다. 제8대 전반기 전국의장협의회는 2018년 7월 제8대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전국 226개 의회 장단이 구성됨에 따라 2018년 9월 18일 전국 시도대표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이 당선되어 15개 시도협의회 회장단으로 구성 운영했다 강필구 회장은 전반기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시도협의체 설립신고를 마련해 법정단체로 설립신고를 하게 했으며,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 노력으로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재정분권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는 성과도 얻었다. 또한 지방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사기앙양을 위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인사와의 수차례 방문을 통해 의정활동비 인상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회관 건립 기금 2억원과 협의회 사무실을 여의도에 마련해 지방의회의 권익 신장에 특별한 공로를 세웠다. 강필구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의 의원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전국을 돌며 의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일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임기내에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법안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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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리․모싯잎산업 특구』 지정영광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제4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영광 보리산업특구에서 영광 보리․모싯잎특구로 변경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10년 보리산업 특구지정으로 2012년 보리수매제도 폐지에 따른 보리경작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영광보리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 소득창출에 기여해왔다. 이런 도중에 지난해 전국 최대 생산지 기반을 가진 모싯잎을 활용한 산업을 육성하고자 중기부에 “영광모싯잎송편 관광체험특구” 신청을 제안하였으나 일자리창출 및 산업화 위주로 특구를 지정한다는 방침고수에 따라 특구 지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기부와 지속적인 업무협의 결과, 기존 보리특구에 모싯잎 산업을 융합하여 보리․모싯잎 산업을 고도화하는 “영광 보리․모싯잎산업 특구” 로 계획변경 하는 데에 최종합의하게 되었고, 우리지역만의 특화된 사업과 규제특례 발굴로 마침내 중기부 특구위원회에서 계획변경을 승인받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2개 분야 5개 특화사업으로 “보리산업 분야”에 ▴보리식품화 가공산업 ▴보리생산 및 자원화 ▴보리 융복합산업 활성화, “모싯잎산업 분야”에 ▴모싯잎 생산가공 인프라조성 ▴모싯잎송편 운영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영광 보리․모싯잎산업 특구 지정됨에 따라 영광 보리․모싯잎 브랜드 강화,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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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운영 재개에 준비 박차영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히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군민들의 휴식처인 영광예술의전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위해 낡은 외벽에 도장칠하기, 계단 석태 제거, 유리창 및 주변청소 등 코로나19의 장기휴관으로 인한 묵은 때를 벗기며 관람객 맞이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운영 재개 시 정부의‘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하며 대공연장에서 CGV 최신개봉영화를 매주 토요일 3편 상영하고, 관람 인원은 회차당 100석 한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따라야 할 지침으로는 ▲QR코드 전자출입부 또는 수기 출입명부 작성, ▲출입 시 증상여부 확인(발열체크), ▲이동하거나 줄을 설 때 2m(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입장권 구매 시 가급적 온라인 사전 예매하기, ▲관람 시 좌석은 지그재그로‘한 칸 띄어 앉기’로 착석 등이며 전당측은 관람객 유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다만, 향후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될 경우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을 전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부지침에 따라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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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펌뷸런스대원 역량 강화 교육영광소방서는 21일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펌뷸런스 탑승대원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장비가 구비된 펌프차를 의미하며, 영광소방서는 3대의 펌뷸런스를 운영 중이다. 펌뷸런스는 관내 구급차 공백 시 출동하여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응급처치를 보조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중증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방법 위주로 진행됐다. 김호상 구조구급팀장은 “펌뷸런스 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구급차량 공백을 최소화시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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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블루 안정화 훈련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진행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0일에 영광군 성지송학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블루 안정화 훈련 및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학생들이 많지만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방법을 몰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심리극전문가이며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관리 전문강사인 김태현 선생님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준희 상담팀장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개인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상황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여 대처 방법에 대해 배우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 불안, 걱정을 표현하고 안정화 기법으로 마음을 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개인과 집단이 경험하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어졌다. 참여학생들은 “나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해결 방법을 알려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였다.”, “호흡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나의 감정에 대해서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 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와 같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인 및 집단 상담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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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맥류 안전한 월동나기를 위한 적기 파종 관리 당부영광군은 맥류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안전한 월동을 위해서는 맥류 적기파종을 당부하였다. 영광군 가을철 기온이 16.9℃로 전년 대비 0.9℃ 낮고 가뭄에 따라, 파종 후 골에 물대기를 하여 제때 싹이 나오도록 한 후 잎이 5~6매 정도 자라야 겨울나기를 안전하게 하므로 10월 하순에서 늦어도 11월 10일까지 파종하여야 한다. 또한, 파종 전에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보리종자 소독를 하고, 기상 여건 등으로 파종시기가 늦어질 경우 기준량(10a당 16~20kg)보다 20~30% 증량하여 파종하면 입모율 확보와 내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토양이 매우 건조하므로 맥류 적기파종과 파종 후 고랑 물대기하여 적기 출아토록 포장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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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6일 영광군 농업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홍석봉 부군수,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찰보리 관련 향토산업 및 융복합산업으로 축적된 인적․물적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찰보리산업 융복합 플랫폼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추진단 회의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작으로 2부에는 액션그룹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농식품부로부터 승인된 사업내용과 우리 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코디네이터와 액션그룹, 행정협의체는 찰보리 관련 관광상품 및 가공제품 개발, 지역활동가 역량강화 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회적기업에 관한 강의를 듣고, 신규 액션그룹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가 진행되어,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우성 농정과장은 “본 사업으로 영광찰보리 산업의 고도화 및 자립적 지역발전 조직체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