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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박차영광군은 지난 23일,‘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46개 마을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군에서는 46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마을 가꾸기 방향성을 잡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되살리고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올해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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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으로 구분하세요”영광군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음식점·카페 564개소(시설 면적 50㎡ 이상)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테이블 안내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명까지 업소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접종 완료자 포함 여부를 이용자 간 알 수 없어 다른 손님이 민원을 제기하는 오인 신고가 발생해 왔다. 이에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하고 주변 이용자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업소 내 테이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안내판을 설치해 누구나 쉽게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업소에서는 이용자의 백신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 후,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해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표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오인신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행정력 낭비는 물론 영업주 분들의 영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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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단오제 홍보대사 가수 김동명, 25일 승리기원 시구KIA타이거즈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록그룹 ‘부활’출신의 보컬리스트 김동명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동명은 이날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경기에 앞서 응원단상에서 ‘희야’, ‘사랑해서 사랑해서’ 등 부활의 명곡들을 부르며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14년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돼 5년간 리드 보컬로 활동한 김동명은 특유의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동명은 지난해 9월, 5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져 내려온 전통민속축제인 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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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노인일자리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교육군남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가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비 안전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할 수 있도록 치매 자가 진단법 교육을 병행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란 군남면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 군남이 사계절 깨끗하고 아름답게 잘 가꿔지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100세까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남면사무소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 전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으며, 쯔쯔가무시 등 가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제공한 팔토시를 배부하는 등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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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한다영광군은 관내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대상자를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하는 청년에게 주거비를 월 1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여 임대료 지출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관내 보증금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및 월세(60만 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한 도내 근로자 또는 사업자이며,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0만 원씩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분기별로 주소 및 주택소유 여부, 전월세 납부, 근로 또는 사업 유지 여부 등을 확인 후 분기당 30만 원씩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청 관계자는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영광군에 정착할 때 최소한의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거와 일자리, 능력개발 등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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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익산청 방문 지역 현안사업 건의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 등 3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9월 3일자로 부임한 이용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축하하고 당면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은 서해안 대표 관광도로인 백수해안도로 중 백수 대신리 대치미 마을을 통과하는 국도77호선 미개설 구간(2.7㎞) 도로확장 및 대치미~모래미 구간의 굴곡위험도로 시설개량(100억 원)과 염산 두우리 상정마을~백바위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사업(24억 원)이다. 아울러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하이패스IC(상행선) 건설공사와 연계한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영광 학정지구 교차로 개선사업(15억 원)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실시설계용역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간선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사업으로,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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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감염병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영광군은 지난 23일, 11개 읍․면사무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모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수도권 귀성객 등 타지역 인구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숨은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함이다. 홍성후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타지역 방문자 접촉, 가족 간 모임 등으로 감염 위험 요인 증가에 따라 선제적 진단검사와 빈틈없는 방역체계 강화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추석 연휴기간 영광읍 터미널 내, 불갑사 일주문 입구, 영광IC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여 타지역 확진자 1명을 발견하여 해당 거주지로 이송하는 등 총 120여 건의 선제검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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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광열병합발전소 정답은? 없다...[사설] 매일 매일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를 지혜로운 방법으로 함께 해결하려는 방법 없이,,,매일 싸우고 물어 뜯고 대모하고…함께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 없이,,, 어찌 해답이 있겠거니와 어찌 옳거니 하는 해결책이 나오겠는가? SRF사용을 반대하는 군민들이나 군의원들은 지역주민들 수용성 조사를 다시 하여 영광의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정확하게 제시하여 행정 대책을 논의하기 전에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문제의 원인부터 천천히 생각해 보길 간곡히 호소한다.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어 비를 맞는 친구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것보다 함께 비를 맞아주는 친구가 더욱 소중 하고 마음에 위로가 된다는 사실은 우리 군은 상기해야 할 것이며,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문제 해결 논리가 경제적 부분에 집중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항상 "사람이 먼저다!” 라고 말씀 하신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환경 친화적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사람이 돈 보다 귀하고 생명이 꽃보다 아름답기 때문에 지금 이 문제를 누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인지 모른다, 문제를 제공한 측에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해결에 대한 성의를 보이고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게 된 영광군 민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와 함께 그들을 이해하고 보듬으려는 진심을 선행한다면 그들이 함께 함께 지혜로운 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겠냔 말이다, 웃기는 말이지만 출산율 전국1등 말고 쓰레기 없는 전국1등 군이 더 명예롭지 않겠냔 말이다!!! 지난번에도 언급했다시피 책상머리 행정 그만 하시고 심금을 울리는 정책 가슴 떨리는 정치 이제 영광도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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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최고령 장수 어르신 생신 축하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5일 관내 최고령자인 박대임 할머니를 찾아뵙고 생신 축하와 안부를 살폈다. 법성면 용성리 성촌마을에서 아들, 손자와 함께 사시는 박 할머니는 올해 한 세기를 넘긴 104세를 맞이하셨으며, 박대임 할머니는 반가운 얼굴로 방문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뜰히 챙기면서 케이크와 과일을 전달하고 “박대임 할머니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치매전담 종합요양시설 건립, 생활권역 공동체 시니어 동아리 활동 지원, 사물인터넷(IoT) 활용 독거노인 건강안전 서비스 제공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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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호응 폭발 !영광군은 지난달 6일부터 이번달 16일까지 총 20여 회에 걸쳐 만 60세 이상 치매예방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과 노인대학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힘들고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우울감이 증대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활력과 긍정적인 노후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는 치매예방 교육, 인지자극 훈련, 화분만들기, 근력향상 및 두뇌자극 운동프로그램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하였다. 아울러, 노인대학 치매예방교육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뇌기능 활성화를 위한 치매예방체조와 3.3.3 치매예방 생활수칙 교육과 참석자 전원에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교실 외에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와 치매 조기진단검사, 감별진단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도 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홍성후 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로 피할 수 없는 질환인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료,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친화 환경조성을 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