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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도로 교통량 조사 실시영광군은 도로계획 수립 및 도로정책의 기본자료 활용을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전 7시부터 10월 15일 오전 7시까지 주요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에서 지방도 9개 지점과 군도 21개 지점인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지방도 54명 및 군도 126명의 조사원이 참여하여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차량의 대수를 시간별, 차종별, 방향별로 전수 조사한다. 영광군은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교통량 조사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조사지점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 보다 정확한 교통량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군청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라며 “도로 교통량 조사가 주․야간으로 실시 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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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영광군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집중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홀로 사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시설) 등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지급대상자가 요청 시 공무원이 가정 및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 230여 명이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받았다. ‘찾아가는 신청’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연락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성 군수는“‘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미신청 군민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고 국민지원금(1인당 25만 원)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8일 기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의 96%인 46,547명이 신청하여 116억 3천 7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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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대 농기계 출고시간 앞당겨 운영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수확 철 임대 농기계 이용이 늘어 남에 따라 농업인 편익 도모를 위해 농기계 출고시간을 당 초 오전 8시 에서 오전 7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이전에 농기계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전 출고제’를 통해 임대 농기계 사용일 전일 오후 17시부터 사전 출고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아침 일찍 임대 농기계를 빌리기 위해 찾아오는 농업인의 바쁜 심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고시간을 앞당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차질 없는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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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활동 시 『벌쏘임』,『뱀 물림』주의요즘 들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경치 좋은 야외나 산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분 좋게 떠난 나들이가 안일한 행동으로 자칫 잘못하면 여행을 망치는 것은 물론, 치명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몇 가지 당부 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먼저 벌 쏘임 예방을 위해 복장은 밝은 계열(흰색, 노란색 등)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이나 땅속에 벌들이 들락거리면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로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에 신고를 하여 안전하게 제거를 해야 한다.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많이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면서 신속히 벌집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꿀벌)은 신용카드 등으로 바로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팩에 손수건 등을 감싼 후 상처 부위에 찜질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신고를 하거나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여야 하며, 과민성 쇼크로 병원 이동이 안 될 시에는 119 안내에 따라 구급 대원이 도착하기까지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이어서 뱀 물림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화를 착용하고 부득이 수풀 장소나 습지가 있는 곳으로 이동 시에는 스틱이나 긴 장대를 이용하여 바닥을 헤치면서 뱀 유무를 확인하고,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곳으로부터 5~10㎝ 위쪽을 끈이나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때 주의사항으로는 독을 흡입하게 되면 입속의 상처나 충치를 통해 흡수될 수 있어 입으로 흡입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처럼 밝은 계열의 복장과 안전화 착용만으로도 벌이나 뱀으로부터 최소한의 자신을 보호하여 안전한 야외활동을 하길 바란다. 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장 전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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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한빛원전 자체소방대 이용민 대장 소방안전에 탁월한 능력 빛나..영광소방서는 다가오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한빛원자력본부 이용민 자체소방대장의 완벽한 자율소방안전 관리 공로를 치하하고자 소방청장상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민 대장은 지난 2006년부터 자체소방대에 근무하며 발전소 화재로 인한 재난 예방 및 탁월한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하여 최근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는 단 한 건의 대형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재난대비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발전소 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말부터 시행한 한빛 본부의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보 접수·출동 방법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승 서장은 “초기화재 발생 시 한빛원전 자체소방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임무 수행으로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호 협력 대응을 통해 국가 중요 시설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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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과대추작목반 판촉행사 개최영광사과대추작목반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입구에 사과대추 직거래 장터를 설치 한글날 연휴에 영광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10. 9.~10. 11.(3일간) 까지 소비 촉진을 위한 사과대추 판촉행사를 할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에서 영광에서 재배한 질 좋은 사과대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판매한다. 영광사과대추작목반은 117㏊ 38농가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전국적으로 사과대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량이 늘어 사과대추 가격이 ㎏당 전년 13,000~14,000원에서 금년 10,000~11,000원으로 형성되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이번 판촉행사에 나서게 되었다. 영광사과대추작목반은 “사과대추의 품질과 인지도를 타 지역보다 높이고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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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취약지역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영광 소방서는 6일 화재취약지역에 설치한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사용법 안내 ‧ 가상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비상소화장치함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주로 설치되어 화재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시설이다. 소화기와 소방호스, 관창 등으로 구성됐고 개폐 밸브를 개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내ㆍ외부 상태를 점검했고 주민을 대상으로 ▲호스 릴 사용법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초기 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이희완 현장지휘 단장은 “비상소화장치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라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과 주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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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6일(수)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김준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 슬로건으로 제20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박준화 회장은 “44명의 자문위원들은 영광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힘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머지않아 새로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길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함께하고, 우리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문위원으로서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과 국민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가는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제20기 박준화 협의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의 꿈도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구성현황으로는 30대가 3명, 40대 9명, 50대 18명, 60대 10명, 70대 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과 정기회의에서는 제20기 구성현황보고, 제20기 자문위원 안내 및 민주평통 활동방향, 위촉장 전수, 선서문 낭독, 협의회장 취임사, 김준성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0기 영광군협의회 임원인준, 하반기 사업계획보고 및 협의회운영에 관한 자유 토론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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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전남 으뜸마을』대마면 홍교1, 2리 구절초 풍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대마면 홍교 1, 2리 마을안길이 구절초로 만개하여 마을을 오가는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도 활짝 피었다. 대마면 홍교 1, 2리 마을주민 50여 명이 지난 4월에 1.2km의 마을 안길을 구절초로 식재하고 제초작업과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노력한 결과다. 홍교 1, 2리 주민들은 오는 12일 마을안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대마면사무소 담당직원에게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2022년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많은 관광객이 청정대마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7개마을 선정하고 환경정화사업에 ▲생활쓰레기처리 ▲영농폐기물처리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경관개선사업으로 ▲벽화그리기 및 화단조성 ▲공동체정원조성 ▲도로경관조성 ▲솔숲경관조성 등 사업을 추진하여 2021년도 목표는 100% 달성하고 2022년도 사업을 마을 대표들과 구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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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기간제 근로자(상수도 검침원)채용 공고상하수도사업소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첨부와 같이 변경공고 합니다.1. 채용분야: 상수도 검침원2. 채용인원: 1명3. 접수기간: 2021. 10. 1. ~ 10. 8.4. 접수장소: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영광읍 와룡로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