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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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기관 모집 공고(재공고)「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제15조 및 「영광군 사무의 민간 위탁 기본조례」제4조,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1. 재공고기간 : 2021. 10. 18. ~ 2021. 10. 25.(8일간)2. 접수기간 : 2021. 10. 18. ~ 2021. 10. 25. 18:003. 접수장소 : 영광군보건소 질병관리과 정신보건팀(061-350-4807)4. 접수방법 : 직접 방문 접수(인터넷 및 우편접수 불가)5. 신청서 등 제출서류 : 영광군홈페이지(https://www.yeonggwang.go.kr/) '고시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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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1. 채용인원: 1명2. 근무기간: 2021년 11월 ~ 2022년 5월31일(7개월)육아휴직 대체인력3. 공고기간: 2021. 10.18. ~ 2021. 10. 27.(10일간)4. 접수기간: 2021. 10.18. ~ 2021. 10. 27.(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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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적극 홍보영광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한 개씩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사용기한 10년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주택에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한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보와 초기 진화로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한 사례가 많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ㆍ경보기 설치로 주택 화재 피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이른 시일 내 소화기ㆍ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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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의 집에 방문하여 명품 천일염 가치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1 소금박람회 천일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소금박람회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는 국산 천일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행사이다. ‘천일염으로 시작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1 소금박람회 행사는 천일염 직거래 홍보행사와 더불어 천일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신안군수, 전라남도,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 등 6개 식품 관련 단체 대표 및 천일염 생산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홍보영상 시청 및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소금박람회 직거래행사와 더불어 오늘 업무 협약식을 통하여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천일염과 더욱 친숙해지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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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군서면은 지난 19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등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 대한 안전 수칙을 설명했다. 또한, 영광군에 거주하는 군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코로나 19 극복」 전 군민 대상 2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및 60세 이상 고령층 등 코로나 19 추가접종 시행 계획, 독감 예방접종 계획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군정 시책을 홍보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서면 만들기에 힘써 주신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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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벼 수확 영농 현장방문 농민 격려불갑면에서는 18일 벼 수확기를 맞이하여 불갑면 안맹리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 육묘용 상토,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농기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등 군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을 설명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철을 극복하고 명품 쌀을 재배하기 위해 헌신하신 농민들의 땀과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쌀 소비량 감소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 확대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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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하는 미니 텃밭 만들기 추진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8일부터 말까지 10가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하는 미니 텃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공동모금회 나눔 문화 확산사업 지원을 받아 당뇨, 고혈압, 정신질환, 중증질환 등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미니 텃밭 만들기와 화초 가꾸기를 함께하며 심리적 안정을 주어 우울증 해소는 물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대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인 1조로 화분에 직접 상추, 쪽파, 케일 등 식물을 심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화분을 직접 가꾸면서 지친 몸과 마음의 위안을 하는 값진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오종운 공동위원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불세탁·교체, 독거노인 명절 음식 나누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행복 케이크 전달 등 4개의 특화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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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플랫폼 “행복한 차 여행”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서는 2021년 전라남도 장애인문화 플랫폼사업에 수행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14일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지회에서는 장애인문화 플랫폼사업 수행 주제를 “행복한 차 여행”으로 정하고 영광군지회 교육사업에 참여하였던 참가자를 우선으로 10명을 모집하여 다도, 다식 체험 및 우리 옷 체험을 시행했다. 장애인문화 플랫폼사업은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전남지역 내 소규모 복지시설의 장애인을 위한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한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했다. 영광군지회에서 수행한 “행복한 차 여행”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도를 통하여 심신을 다스리는 여유를 즐기고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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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전 국민 관심이 필요▲영광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경사 민경찬 지난 14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에게 징역 42년이 확정됐다. 일명 ‘N번방 사건’으로 불리던 전 국민들을 충격과 분노에 몸서리치게 했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더는 좌시할 수 없는 강력범죄라는 사실을 이번 판결을 통해 명백히 밝힌 것이다. 디지털 성범죄란, 디지털 기기 및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동의 없이 상대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저장·협박하는 행위 그리고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온라인 디지털화, 사람들의 삶은 윤택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 성범죄와 같은 해악도 날로 커지고 있고 특히, 디지털 세상에 더욱 친숙한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이러한 범죄는 그동안 온라인 특성상 익명성과 유동성으로 수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9월 24일부터 시행된 개정 청소년 성 보호법을 통해 앞으로 경찰은 신분을 밝히지 않거나 위장하여 범죄자에게 접근할 수 있고, 위장을 위한 문서, 그림 등의 조작까지 가능해져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온라인 범죄 억제 및 효과적인 수사와 처벌이 가능해졌고, 경찰청에서는 위장 수사제도 시행을 위해 문제점 및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할 방침이라고 한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은 수사기관의 움직임만으로 절대 이뤄질 수 없다. 온 국민이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고, 피해를 받고 있거나 이를 목격했다면 경찰(112), 여성 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로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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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영농현장 속에서 소통행정 펼쳐추수철 영광군 백수읍 들녘에서는 누렇게 익은 벼를 베는 수확이 한창이다. 영광군 백수읍에서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 들녘을 직접 찾아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읍에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수확 현장을 찾아가 농민들을 격려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바쁜 영농철인 만큼 소홀히 할 수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벼 적기수확, 맥류 파종 지도 등 안전사고 없는 영농 활동이 되도록 당부했다. 이효신 백수 읍장은 “지속해서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민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농민들이 어려움 없이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