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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4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간·장소」공고2021년 제4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서류전형 합격자및 면접시험 시간·장소」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2021년 11월 8일 영광군인사위원회위원장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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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추진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2021년 제3회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추진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 행사기간 : 2021. 11월중.(2021. 11. 20일 개최 예정)○ 행사장소 : 영광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 사 업 비 : 30,000천원(1개 단체)○ 행사내용 : 기념식, 등반대회, 체육행사(풋살) ▼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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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선생님은 자치를 키우는 퍼실리테이터!!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토요일을 이용해 3주간 관내 유·초·중등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관내 학교의 교육자치와 협력을 위해 학교의 민주적 문화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으로 마련됐다. 학교의 민주적 회의 문화조성과 학급에서의 학생자치력 강화 등 교육상황과 관련된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실제적 전문역량을 갖추기 위해 아이디어 발산 도구와 기법 등의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원들은 학교에서 구성원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설계하고 학교 주체들이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고 이해하는 데 핵심역할을 하며 영광 학교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 회의할 때마다 불편함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민주적으로 회의하는 방법을 하나씩 실습하면서 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배워서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학교의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조성을 위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교 퍼실리테이터의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 3주체의 참여와 실천을 함께 해 학교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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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엎질러진 물이니"최근 영광군은 SRF 발전소 인허가로 인하여 지역민들과 지자체, 사업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인허가를 승인한 영광군에 사업자와 지역민들 모두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영광군 열병합 발전소의 건설방식이 정부나 지자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간 자본을 유치한 수익형 민간사업이라는 점으로 인하여 지역민들은 과연 감시가 철저하게 되어 지역민에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 맞느냐? 라는 의구심이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쓰레기 처리의 궁극적인 해법은 배출하지 않는 것이나, 현실적인 해법은 SRF를 통한 소각뿐이라는 입장이라 발전소가 들어서는 영광군에서 오염물질 배출 등을 이유로 발전소 가동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여기서 핵심은 사업의 주체가 민간이기 때문인 것 같다. 정부에서 해도 못 믿을 판인데 민간 사업자가 발전소를 건설해 막대한 이익창출이 된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이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자의 이익창출을 위해서 우리 군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니 늘 생활하는 공동의 장소와 대기의 질이 오염될 것이란 말인데, SRF 운영 시 공장 가동 시간을 단축하고 배출기준을 강화하여 유해물질의 농도를 낮추고 굴뚝의 높이를 더 높여 송풍기를 달아 높게 상공으로 배출을 시킨다고 하면 넘쳐나는 쓰레기 대란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 (그렇다고 필자가 SRF 건설을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사업자는 공사를 시작했고 벌써 전체 사업비 1100억원 중 560억원정도가 투입되었다는데 한번 엎지를 물을 다시 그릇에 담을 수도 없으니 이미 저지른 일, 행정소송으로 다시 바로잡는 들 비난을 피할 수 있겠느냔 말이다. 막연하게 행정소송 결과를 넋 놓고 기다리느니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나중에 더 큰 일로 더 큰 잘못된 결과를 볼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옳거니 하는 대응책은 없다? 며칠 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산대교의 통행료 공익처분이행과 관련 법령(사회가 반 시설에 대한 민간 투자법 및 동법시행령)을 살펴보았을 때 영광군 또한 SRF발전소에 대한 공익처분에 따른 보상 범위를 사업자와 주민, 지자체가 협의 할 수 있는 대안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공익처분이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47조에 따라 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민간 사업자의 관리, 운영권을 취소하는 것을 말한다. 군이 민간 사업자의 시설을 인수하고 관리 감독한다고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 맑은 공기 또한 국민의 기본권이지 않을까? 국민들은 국가로부터 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군은 경제적 논리에 앞서 기본법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가재정 절감이나 좀 더 신속한 건설을 위해 민간사업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에 상응한 적절한 수익을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니 끊임없이 협의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할 테지만... 공익처분을 실행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상호 간 양보하여 협의점을 찾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 이러한 대안으로 재원 마련에 대한 계획이나 타당성 없는 공약을 만발하는 사례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가사 불가피하게 민간 자본 투자의 방식이 동원된다 하더라도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평가와 보전 방안을 어떻게 마련한 것인지가 더욱 현실적인 과제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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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할로윈 파티 실시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센터에서 주말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주말체험을 나가는 대신 센터 내에서 직접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청소년들이 분장을 하고 코스튬을 하며 패션쇼를 진행했다. 또한, 노래자랑과 함께 다양한 게임으로 사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분장한 서로의 모습에 즐거워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며 시간을 보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법성과 홍농의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병행하고 최근에 배드민턴과 뉴스포츠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등·하원지원과 저녁식사 또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또한 지원 대상이 된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광군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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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소년 플리마켓 운영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3일 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2021년 청소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영광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들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고물품을 재활용하고 나눠 쓰며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물품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리마켓은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물품을 기부 받아 무인 판매 형식으로 운영되며, 물품 기부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물품 기부는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 접수 후 청소년문화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353-1024) 또는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350-5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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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성장동력 발판 마련영광군은 지난 4일 김장오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성과와 미흡한 점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내년도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한 주요성과로는 높은 백신 접종률(10월 말 기준 84%)로 코로나19 지역확산 최소화, 2년 연속 합계 출산율 전국 1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7년 연속 가축 전염병 청정 지역 유지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으로 민원 심의기간 50% 단축, 모악지구 신규마을 조성 등의 성과가 있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45억) 2년 연속 선정,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 등 e-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사업(449억),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250억), 스마트복합쉼터 구축(63억), 영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58억) 등 여러 분야의 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국도비를 많이 확보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코로나19 심각상황이 장기화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으로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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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모싯잎 산업의 혁신적 육성으로 ‘우수특구’ 선정!영광군은 지난 11월 4일 전국 195개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영광 보리·모싯잎 산업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광 보리·모싯잎 산업특구는 보리수매제 폐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0년 보리산업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지역의 특산물인 모싯잎 산업을 포함한 영광 보리·모싯잎 특구로 변경해 융복합 산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새싹보리 다이어트 기능성 제품 및 모시구움도넛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과 온라인 판매망 재정비 및 미국 대형마켓 판촉행사 등을 추진해 보리·모싯잎 제품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보리·모싯잎 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활동가 양성과 식품의 안정성 확보, 해외판로 개척 등 보리·모싯잎 산업을 지속해서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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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차 보호법의 계약 갱신 요구권에 대해 알아보자상가 임대차 보호법에서 보장하는 계약 갱신 요구권이란 건물주의 부당한 횡포로부터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임대차 보호법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그중에 상가임차인들이 초기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 인테리어 및 집기시설들을 설치했다가 건물주의 요구로 임대 기간 연장을 하지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10월16일부로 기존 계약 갱신 요구권이 5년에서 10년으로 개정됐습니다. 2018.10.16 이후로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을 작성한 임차인은 최소계약일 포함해 10년 동안 상가임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약 갱신 요구권은 계약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사이에 임차인이 계약 연장의 의사를 밝히면 임대인은 정당한 이유 없이 연장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에는 계약 갱신 요구를 할 수 없습니다. 1.임차인이 3기의 차임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이르도록 차임을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2.임차인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임차한 경우 3.서로 합의해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상당한 보상을 제공한 경우 4.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없이 목적 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대한 경우 5.임차인이 임차한 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파손한 경우 6.임차한 건물의 전부 또는 일부가 멸실되어 임대차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7.임차한 건물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철거하거나 재건축하기 위하여 목적 건물의 점유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경우 이상 상가 임대차 보호법의 계약갱신요구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물주의 부당한 횡보도 없어야겠지만 임차인의 기본적인 의무도 지켜서 서로 다툼없이 지내는 게 가장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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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산 안골에서 국화향에 취하다대마면은 2019년부터 추진한 역점시책 「안골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에 식재된 야생화단지 가을의 상징 국화꽃이 만개해 안골을 찾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마면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저소득층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인원을 안골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의 국화식재지역에 투입해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 야생화단지의 가을꽃을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2019년도에 식재한 대마면 안골의 국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30,000㎡에 달하는 지역을 향기로운 국화꽃으로 수를 놓고 있다. 코로나19로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을 위해 위드코로나로 변경되면서 대마면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많은 관광객이 안골 계곡과 야생화단지를 방문해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가을단풍과 국화꽃향기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