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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평생어부바 영광함평신협 희망2022 나눔캠페인영광함평신협은 지난 15일 지역주민의 평생파트너 우리동네 어부바사업 추진 온정나누기로 영광군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영광함평신협은 그동안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의 주거복지에 함께하고 따뜻한 세상만들기 나눔캠페인과 어부바멘토링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장애인복지를 위해 ‘따뜻한 동행’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동네 평생 파트너 어부바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의 든든한 이웃으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은 ‘지속적인 동반성장’이라는 경제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금융을 선도하는 서민금융기관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1등 신협’을 목표로 첫째도 조합원을 위한 조합, 둘째도 조합원을 잘살게 하는 조합을 위해 매진해 지역복지가 신협 복지라는 실천전략으로 주민편의 증진에도 앞장서 힘쓰고 있다. 김용식 이사장은 “지역을 잘살게 해 이웃들의 얼굴에 시름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영광함평신협의 정신이다”며, “이번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김용식 이사장님께서는 그동안 지역민의 행복기반인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노력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무사히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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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기계 귀촌농가와 함께 희망2022 나눔캠페인국제농기계는 귀촌 농가와 함께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사랑의 쌀 1,000kg(20kg 50포)를 기탁했다. 김경수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20여 년을 근무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 동부증권에서 근무하던 중 7년 전 우연히 영광을 관광하며 영광의 포근한 정취를 가진 주민들이 들판에서 농사를 짓는 풍경과 농기계를 이용한 첨단화된 농촌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영광에 귀촌했다. 힘든 귀촌 생활 첫해 아무런 연고도 없는 영광에서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국제농기계에서 보내온 신뢰였다고 한다. 이런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농기계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안정권에 접어들고 직접 지은 농사일도 자리를 잡은 후 이웃 사랑을 위해 3년 전 사랑의 쌀 500kg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는 귀촌 농가 분들과 함께 1,000kg의 쌀을 기탁했다. 김경수 대표는 “7년 동안 국제농기계를 믿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적은 보답이나마 해야겠다고 결심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을 확장해 농가를 위해 편의를 제공하고 농기계 관련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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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률 전국 1위, 친환경도시로 우뚝서다영광군은 올해 12월 초 기준 인구 1,000명 당 전기차 대수 비율이 11%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대구광역시(2.68%)와도 압도적인 격차다. 이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른 시군보다 한발 빠르게 전기차 보급에 힘써온 결과이다. 군은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e-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기자동차 및 e-모빌리티 보급에 앞장서 왔다. 지금까지 ▲고속전기차518대 ▲초소형전기차 154대 ▲전기이륜차 239대 ▲전기화물차 40대 ▲개인이동수단(PM) 157대를 보급했다. 또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진행, 전국 최초의 pm 보급사업 실시,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추가 보조금 지원정책을 통해 전국 최대 보조금을 지급했다. e-모빌리티 보급과 더불어, e-모빌리티 기반시설(전용도로, 충전인프라)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e-모빌리티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는 소상공인(배달용 차량)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내연차에 비해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다. 현재 우리군은 충전기 83기를 보유중이며, 완속충전기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어 군민들의 전기차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21년 보급사업이 종료된 시점에도 2022년 e-모빌리티 보급사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향후 높은 수요와 지금의 명성에 걸맞게 2022년에는 다양한 보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속전기차 80대 ▲초소형전기차 60대 ▲전기이륜차 79대 ▲전기화물차 63대 ▲전기버스 2대 ▲PM 50대를 보급 계획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확산정책에 부응해, 앞으로도 e-모빌리티 보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기차 및 e-모빌리티를 향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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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 보일러 화재 예방겨울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왔다.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절감을 위해 겨울철 농어촌 지역에서는 화목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더불어 화재의 위험성도 더 높아지는 계절이다. 주로 단독주택에 설치하는 화목 보일러는 화재 발생 시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므로 난방기기의 올바른 사용법의 숙지와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우선 화목 보일러의 설치 시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고 보일러와 주택의 경계벽에 닿는 부분은 콘크리트와 같은 불에 타지 않는 재질로 시공하도록 한다. 특히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재질의 샌드위치 패널 또는 플라스틱 자재는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연기의 배출을 위해 연통은 보일러의 몸체보다 2m 이상 높이 설치하고 연통의 끝은 T자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연통 내부는 적어도 겨울철은 한 달에 한 번, 여름철에는 두 달에 한 번 이상 내부를 청소해 연기와 유해가스가 배출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땔감 등을 보관할 때는 보일러에서 나오는 열이 미치지 않는 안전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보관하도록 한다. 보일러실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여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용 시 안전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할 경우 높은 수분으로 인해 연기가 많이 발생하므로 땔감은 충분히 건조된 것을 사용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둘째, 목재 등 지정된 연료만 사용하고 생활 폐기물 등은 연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셋째, 화목 보일러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연료를 태우면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므로 반드시 연결부의 결속상태를 확인해 사용하도록 한다. 넷째, 사용 후 남은 재에는 열이 남아 있으므로 물을 뿌리는 등 반드시 냉각한 상태로 처리해 화재 발생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일산화탄소감지기를 설치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화목 보일러의 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와 안전의식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나와 우리 주위의 안전을 위해 화목 보일러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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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전기 히터·장판·화목 보일러’ 안전사용 당부영광소방서는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 히터, 전기장판, 화목 보일러는 ‘3대 겨울용품’이라고 하며 추운 날씨 우리에게 따뜻함을 주는 것만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화목 보일러는 초기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가동할 수 있어 사용 가구 수가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 용품 화재는 총 1만 9,210건으로 이 중 화목 보일러가 3천751건, 열선 3천131건, 전기장판·담요 등 2천443건, 전기 히터 2천186건 순으로 나타나 난방 기기 중 화목 보일러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6%(2,464건)를 차지했다. 주요 내용은 ▲난방 기구 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확인 ▲전기장판은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끄기 ▲전기장판 구매 시 KS인증마크 확인 ▲보일러실 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제품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에 주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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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립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2022년 영광군립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1. 채용인원: 4명(군립도서관 청사관리 1명, 홍농작은도서관 운영지원 3명)2. 근무기간: 2022. 1월 ~ 12월(분야별 상이)3. 공고기간: 2021. 12. 15. ~ 2021. 12. 21.(7일간)4. 접수기간: 2021. 12. 20. ~ 2021. 12. 21.(2일간) 기타 사항은 영광군립도서관(☎061-350-566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아래 첨부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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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e-모빌리티 전용도로 설치영광군은 올해 8월부터 e-모빌리티 이용 및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시작해 전용차로 2개 노선, 우선도로 4개 노선 총 연장 3.11km를 준공했다. 급증하는 PM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e-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 운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최근 영광군의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오비이락’이라고 할 수 있다. e-모빌리티 전용도로가 개설되는 시점에 킥보드 공유업체가 입점해 킥보드 100여 대가 영광을 들쑤셔 한바탕 소란이 빚어진 탓이다. 영광군은 도로교통법 규정 등을 주제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안전한 영광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e-모빌리티 전용 도로설치는 전남도의 블루트랜스포트 정책기조에 부응해 발빠르게 19억의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아 e-모빌리티 안전 시설 뿐만 아니라 영광읍 주요 시가지 도로를 재포장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등 PM 뿐만 아니라 노약자․장애인 전동휠체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이동권을 보장하는 사회적 약자 배려 기반시설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 다만, 열악한 도로 여건과 주차문제·도로 주변 상가에 미칠 사회경제적 파장에 대한 분석이 다소 부족한 측면은 추후 보완할 계획이다. 본격적 공사를 시행하면서 주변 상가인을 포함한 주민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해 전용도로가 아닌 우선도로로 정비한 것은 상생 차원에서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어떤 일이든 첫술에 배부르기는 쉽지 않다”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영광군이 전국 최초 PM전용도로를 구축하고,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에 대한 발생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PM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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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농업박람회 우수 시·군평가에서 대상영광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일원에서 열렸던 2021 국제농업박람회 시군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미래성장 동력인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하고 농업의 중요성과 다원적 기능에 대한 인식 및 국제적 공조체제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운영해 영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리고 e-모빌리티시티 영광을 홍보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시군 참여도 및 홍보 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평가해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이에 영광군은 적극적인 참여로 2021 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1개 시·군 중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제농업박람회라는 큰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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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랜선여행」 11개 읍·면 홍보영상영광군은 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영광군」을 통해 11개 읍·면 홍보영상을 15일부터 공개한다. 「우리마을 랜선여행」은 비대면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를 담았다. 이번 제작한 홍보영상은 군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영광군의 멋진 관광지 등을 보여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통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보영상 게시와 함께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 11개 읍·면 홍보 동영상을 영광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한 후 가보고 싶은 읍·면을 이유와 함께 인증 이벤트 폼에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금 등 홍보용 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랜선여행을 통해 답답하고 우울할 때 아름다운 영광군 관광지를 보며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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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덕흥리주민 한마음모아 쌀 500kg 기부법성면 덕흥리에 거주하는 박근남 씨 등 마을 주민들은 올해 수확한 쌀 500kg를 지난 14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법성면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농촌지도자회 박근남 회장을 주축으로 덕흥리 영농회 문휘경 회장, 이순종 주민과 입암리 김재성 이장이 올 한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친환경 쌀이다. 이들은 매년 농사지은 쌀을 법성면에 기부해왔다고 한다. 박근남 농촌지도자회장은 “길어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든 면민이 소외받지 않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형표 법성면장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위축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에 앞장서주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