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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보호관찰 위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전달영광보호관찰위원협의회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고급이불 20세트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봉사를 이어가는 영광 보호관찰 위원협의회 15명의 회원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중에도 보호관찰 대상자를 살뜰히 보살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했고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살펴드리고 꼭 필요한 정서적 상담 및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회원들은 생업을 이어가는 힘든 중에도 지역의 안전과 따스함을 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기원 회장은 “영광 보호관찰 위원협의회는 지역봉사단체로서 이번 이불세트 기부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 보호관찰 위원협의회 회원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항상 든든하고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봉사를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귀한 선물을 준비해주셨으니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시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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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지켜주세요!영광군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가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장애인 편의 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공공시설, 민원 및 주차위반이 많은 영광시외버스터미널 주변으로 불법주차, 주차방해, 표지 부당사용 등 위반행위 들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과태료 부과 기준은 ▲불법주차 10만 원 ▲주차방해 50만 원(물건 등을 쌓거나 2면 이상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 표지의 부당사용 200만 원(표지의 대여·양도 등)이다. 차량에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영광군이 2021년 부과한 과태료 건 수(11월 말 기준)는 260건(22,378만 원)으로 2020년 204건(18,021만 원)과 비교해 28%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위반 건수 증가 원인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증가와 국민신문고·생활불편 신고앱 등 간편해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절차에 따른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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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29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일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경제시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 ▲물가안정 관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육성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육성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2021년 한 해 동안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영광형 청년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26개사/56명)을 추진해 관외 거주 청년의 관내 거주를 유도했으며, 경영안정이자 지원(152명), 영광사랑카드 매출 수수료 지원(395개소) 및 스마트 전통시장 구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는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16개사/71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6개사) 지원 및 예비 사회적 경제 기업가 창업지원 등 관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통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우리 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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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의원 「제5회 무등 의정大賞」 수상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16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무등 행정·의정 대상 시상」에 공모해 기초의회 분야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등 의정 대상 시상식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의정 대상 수상은 영광군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선답지 않은 정치 감각으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생활 밀착형 「영광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영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영광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영광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영광군 어른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보여왔다. 또한, 영광군 내 영광 열병합발전소 건립문제로 반대 여론이 커지자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통하여 민의를 대변했고, 모싯잎 송편 관광 체험 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과 서해안 해상 풍력단지 조성에 있어, 민관협의회 구성 및 공공주도형 개발로 사업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도록 주장하는 등 꾸준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 의원은 “진정한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지난 1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지방의원 공약 이행분야 자체 심사를 통해 지역화폐 도입, 학교 급식 지원 센터 도입 ,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공동체 공동급식 확대 등 군민과의 약속사항 실천을 인정받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기초의원 공약 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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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영광군의회는 17일 제7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2건, 자치행정위원위 소관 부의안건 28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9건,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23일간의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 질문을 해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으며, 또한 상임위원별 처리안건의 검토 및 집행부의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포상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5건의 관리계획안을 심사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영광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어 군정 질문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군정 질문을 통해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6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했다. 2022년 예산안 총규모는 2021년도 예산액 대비 510억 8,000만 원 증가한 6,038억 4,000만 원으로 9.24%가 증액됐으며, 2021년 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6,919억 9백만 원으로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25,19%인 1,392억 30백만 원이 증액됐다. 이번 예결위 심사에서 2022년 세입예산은 원안 의결하고, 세출예산 일반회계에서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등 6건 25억 4,200만 원을 삭감 조정하고, 조정된 금액은 재해·재난예비비로 증액 편성하도록 가결했으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과 함께 인구 감소 가속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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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현장 대응 강화 ‘테이저건’ 사용 특별훈련전남 영광경찰서는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사용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테이저건의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정일에 인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지난 14~16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경찰⋅교통외근⋅형사⋅여청수사팀 등 모든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작동 원리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에 실제 사격훈련으로 진행됐다. 강기현 서장은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집중훈련을 통해 충분한 현장 역량을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비된 경찰로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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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에 현판 전달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읍 조선옥, 법성면 길목집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을 보듬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는 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어려운 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1월부터 시작한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현재까지 총 197호점이 가입했으며 소중하게 모인 연합모금액은 우리 군 위기 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군민 누구나 위기 가구를 만나게 되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 채널 「영광이웃」 및 061-350-51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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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겨요!영광군은 이번 달 9일부터 14일까지 복지동행 테마사업 산타 원정대를 공동생활가정 9개소 아동 53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축소 진행하게 된 이번 행사는 산타 원정대가 공동생활가정 대상 아동들에게 마술공연 및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모금액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과, 노인가정과, 영광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민·관이 함께 협력했다.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집합 행사가 아닌 시설별 행사로 진행되어 많이 아쉽지만 우리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산타원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동행 테마사업 산타 원정대는 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우리 군 시책사업이다”며,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처럼 우리 군민 모두가 웃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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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 희망 2022 나눔캠페인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소외된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양동근 지부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를 통해 우리 군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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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동물병원 영광곳간 기부 행렬에 동참영광동물병원 김병수 원장이 지난 15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 상황에도 위기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영광동물병원 터줏대감으로서 늘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동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김 원장은 지난해 5월 영광곳간 착한가게 78호점에 가입했다. 김 원장은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동참해준 김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높은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