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소방서, 화재 시 공동주택 대피방법 경량 칸막이 홍보영광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 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졌다.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 칸막이로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 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사용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긴급 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 칸막이는 화재 시 생명을 구하는 대피로로 지속적인 경량 칸막이 교육·홍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의원 경력만 30년’ 강필구 의원, 아홉 구(九) 도전하나?전국 신기록 최다선(8선) 의원인 강필구 민주당(8선.영광 가)의원의 2022년 지방선거(2022.06.01.) 출마 여부를 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그 어렵다는 무소속으로만 출마하여 내리 당선된 강 의원은 4년전 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2명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 선거구에서 7 명 중 1위(23,9%)로 전국 유일의 8선 의원의 금배지를 달았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첫 개원한 영광군의회와 30년 세월을 함께해온 강 의원은 올해로 지방의원 활동 고희를 맞이했다. 강 의원은 만40세의 나이에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영광군 지방의원선거에 도전해 영광군의회에 입성한 후 내리 8선에 성공하여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영광군의회를 지킨 이른바 ‘직업이 군의원’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 30년 역사를 몸으로 쓴 위엄을 보인 강의원은 지난 26일, 어바웃영광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광군의회와 함께한 세월이 벌써 30년으로 지방의회가 곧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고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보호와 자주적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영광군민들은 강 의원을 “지방의회의 산증인이다”며 한마디로 표현한다. 그가 기초의회 유일의 전국 8선 의원 타이틀과 3번의 영광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한 것은 강의원의 위엄을 막을 수 없는 이유이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할 때 이다”면서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살리고 지방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방자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작은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9선 출마의 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지역 정가에서는 “다선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 점은 30년동안 유권자의 선택을 꾸준히 받았다는 것이다” 며 “강의원의 9선 출마 여부가 궁금 하다” 고 말했다. 한편 내년 선거에서는 최고의 정당 지지율을 누리고 있는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되면 강의원의 9선도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
2022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채용 합격자2022년 아동복지교사(기간제근로자) 채용 합격자를 붙임과 공고합니다.합격자: 7명 -단시간근무교사 응시번호 2021-01 최 ** -전일제근무교사 응시번호 2021-02 최 ** 응시번호 2021-03 강 ** 응시번호 2021-04 김 ** 응시번호 2021-05 박 ** 응시번호 2021-06 손 ** 응시번호 2021-07 강 ** ▼아래 첨부파일 확인▼
-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철회 촉구 공동성명 발표영광군이 참여하고 있는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는 24일 긴급 행정협의회를 개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이하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수립을 강행하고 있는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 전반과 원전부지 내 저장시설 운영 등 원전소재 지역주민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계획 수립 시한이 임박해서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7일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한 이후 지난 17일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 21일까지 검토의견서 접수 등의 절차를 이행했으나, 원전소재 지역주민과 지자체를 배제한 일방적인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고 있다. 이에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는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의 최대 피해자이자 이해당사자인 원전소재 지역주민 및 지자체와 일절의 협의, 소통, 설명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수립한 기본계획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공동대응에 나섰다. 공동성명서에는 원전소재 지역주민과 소통 없이 수립한 고준위 방폐물 기본계획안을 전면 철회하고 원점에서부터 원전소재 지역주민과의 의견수렴과 동의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울진군 등 5개 시·군) 단체장들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원전 관련 지역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출범했다.
-
백수읍, 주민·공직자 합동 눈치우기에 구슬땀영광군 백수읍은 지난 27일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적설량 20cm 폭설에 관내 시가지 및 주요도로 눈 치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백수읍 주민으로 구성된 제설작업단과 백수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시가지 및 관내 주요도로 14개 구간 91㎞ 결빙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한, 제설장비가 부족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염화칼슘을 배포해 주민 낙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읍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낮은 기온으로 여전히 일부 도로는 결빙돼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과 내 집 앞 눈 쓸기에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읍에서는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액상제설차량 1대, 트랙터 14개를 가동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
염산면, 주민안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 다해염산면은 지난 25일~26일 폭설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면사무소 20여 명의 직원이 나서 염산면 시가지 및 인도, 마을 입구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폭설로 염산면은 26일 04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돼 영광군 관내 최대인 약 22㎝에 이르는 적설량을 기록했는데, 이에 따라 염산면은 자체 재난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새벽부터 주요도로 및 결빙지역에 제설차량 1대, 트랙터 6대 등 중장비를 동원해 염화칼슘 0.5톤, 액상제설제 300리터 등을 사용, 62km·16개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농협 (주)대동 3백억 원 농기계대출 업무협약 체결영광농협은 ㈜ 대동과 농기계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대동 대구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양사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출한도 3백억 원 규모로 농업인이 구매하는 농기계에 대해 매매대금 80%이내에서 1억 원 한도로 농기계 협약대출 금융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농협과 ㈜ 대동의 동반성장은 물론 농업인에 대한 금융비용 절감과 편익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길수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양 사간 공동목표 아래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면서 “앞으로 농업인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협력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금차 협약을 통해 ㈜ 대동 전국 140여 개 대리점에서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업인에게 저금리 및 현장출장 자서지원 등 One-Stop 서비스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으로 행복한 겨울나기낮아지는 기온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실내에서 활동이 많아짐으로써 화기의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 가정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및 전기열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 생활에 자주 사용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전기장판의 안전 확인 방법은 1. 안전 인증 마크(KC)를 확인 2. 온도조절기의 충격 방지 3. 접어서 보관하지 않고 둥글게 말아서 보관 4. 두꺼운 이불 등 라텍스 제품을 장판 위에 깔지 않기 5.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6.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는 전원 차단 ★전기히터의 안전 확인 방법은 1. 안전 인증 마크(KC)를 확인 2. 벽으로부터 20cm 이상 떨어져서 설치 3. 가연성, 인화성 물질(이불 등)은 가까이 두지 않기 4. 1시간 사용 후 10분 사용 금지 5.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열선 안전 확인 방법은 1. 안전 인증 마크(KC)를 확인 2. 수도계량기 등 동파방지로 인한 사용 후 전원 차단 3.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 사용 4. 열선 설치 시 절연피복 손상 여부 확인 5. 수시로 열선의 피복 상태 확인 겨울철... 요즘은 필수품이 되어 버린 전기제품의 사용 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2022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공고1. 사 업 명: 2022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2. 신청자격가. 연령: 1982. 1. 1. ~ 2004. 12. 31. 출생자나. 영농경력: 독립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다. 병역: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라. 거주지: 사업 신청을 하는 시,군에 신청 가능3. 사 업 량 : 미정4. 지원금액가. 영농정착지원금: 독립경력 1년차 월100만원, 2년차 월90만원, 3년차 월80만원 지급나. 후계농융자: 세대당 최대 3억원(연리 2%,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5. 추진일정가. 사업신청: 2021. 12. 27. ~ 2022. 1. 28. / 온라인접수(Agrix)나. 서면평가: 2022. 2월 중다. 면접평가: 2022. 3월 중라. 최종 선정 및 영농정착 지원금 지급: 2022. 4월 중 6. 문의사항 :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2) ▼아래 첨부파일 확인▼
-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공고1. 사 업 명: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2. 신청자격가. 연령: 1971. 1. 1. ~ 2004. 12. 31. 출생자나. 영농경력: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다. 교육실적: 농업 관련 학과 졸업 및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자라. 병역: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22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가 아닌 병역 미필자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가능3. 사 업 량: 미정4. 지원금액: 세대당 최대 3억원(연리 2%,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5. 추진일정가. 사업신청: 2021. 12. 27. ~ 2022. 1. 28. / 방문접수나. 심의회 및 대상자 추천 : 2022. 2월 중다. 평가결과 검증 및 선정결과 보고: 2022. 3월 중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 : 2022. 4월 중 6. 문의사항 :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2) ▼아래 첨부파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