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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라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영광소방서는 2021년 수행 전라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소방본부 주관하에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시책을 5개 분야 37개 지표 111개 세부지표로 세분화해 현장에 강한 전남소방 구현 및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종합평가 제도이다. 영광소방서는 내실 있는 시책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로 이번 결과를 성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조직운영 등을 통해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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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법성면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건조하거나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여 인력과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 진화장비, 산불진화차,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지난달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4명)와 전 직원은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해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2022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방지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법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면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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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정보 자동안내 챗봇 시스템 개발 착수영광군은 지난 14일, 비대면 관광안내 시스템인 ‘관광정보 자동안내 챗봇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챗봇(ChatBot)은 온라인 대화를 뜻하는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인공지능과 시나리오 기반의 자동 대화 메신저를 말하며,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홍보 방법이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챗봇들이 개발되는 추세이다. 영광군 관광정보 자동안내 챗봇은 5월 중 카카오톡 영광군 관광안내 채널 및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관광지·특산품·축제·맛집·숙박시설 등 영광군 관광과 관련된 500개 내외의 시나리오를 탑재하여 관광객들이 궁금한 키워드 입력 시 자동안내 답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해설사 예약, 관광홍보물 신청 페이지와 연계하여 부가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챗봇 도입은 그간 평일 근무시간에만 전화를 통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상세한 안내도 어려워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관광안내 체계를 채팅을 통해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대폭 개선하며 관광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영광군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은 챗봇 시스템이 구축되게 되면 전국적 홍보를 통해 시스템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매달 관광객 이용 패턴 분석으로 추출된 데이터를 관광 수요 파악과 중장기 관광발전계획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챗봇이 도입되면 상시 관광안내를 통한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챗봇 시스템이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자료수집과 질문·답변 시나리오 개발 작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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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은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2022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강좌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교육으로 ▲최강의 쇼핑몰 대학, ▲SNS마케팅 자격증 취득반과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 ▲칼림바 온라인 악기교실로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강좌별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 온라인(화상)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여성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여성문화센터(☏353-5253/5257) 또는 노인가정과 여성가족팀(☏350-55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연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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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찰보리 묵(墨)으로 표현하다영광 불갑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월 11일 부터 2월 18일까지 「서(書)로 서로 다가가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영광 찰보리사업과 서예술의 만남을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 전시회로 찰보리와 관련된 시조를 서예로 표현하여 산림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한국서예협회 영광군 지부는 “25명의 작가들이 40여 점을 전시하고 새롭게 ‘영광찰보리’를 ‘서예술(書藝)’로 해석하는 의미있는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광산림박물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남한의 마지막 호랑이를 기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획전시실 내에 ‘불갑산’의 마지막 호랑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자료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영광 불갑산에서 포획한 호랑이는 목포 유달초교에 박제되어 보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영광산림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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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리 생육재생기 웃거름 적기 시용영광군은 최근 기상 및 보리 생육상황을 분석한 결과, 보리 생육재생기는 2월 12일로 전년과 동일하게 예측하고 웃거름은 적기에 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2월 상순경 지상 1cm 부위에서 잎을 자른 후, 새로운 잎이 1cm이상 다시 자란 상태, 또는 보리를 뽑았을 때 연한 새뿌리가 2mm정도 자란 상태에서 일 평균 기온이 0℃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될 때를 종합하여 생육재생기로 판단한다. 웃거름 적기시용 시기는 생육재생일로부터 10일 이내이며, 생육이 좋은 포장은 1회 살포로 단보당(300평) 요소 9~12kg를 살포하면 되고, 생육이 좋지 않은 포장은 2회에 걸쳐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1회 살포 후 20일 후에 각각 단보당 요소를 5~6kg씩 살포하여 줄기수를 늘리고 생육을 돋워야 한다. 또한, 봄철 잡초방제를 위해 잡초 종류에 따라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해 생육 초기에 처리해야 약해 피해 없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리는 적기 웃거름 시용, 잡초방제를 통해서 맥류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농업인들이 재배관리에 꼭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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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토문화유산 5개소 추가지정영광군은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5건에 대하여 지난 11일 지정서를 교부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문화재를 관리해 오던 종중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를 제외한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광군에서는 지난 수개월 간의 자료 조사 및 분석, 전문가 현지 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거쳐 5건의 문화재를 지정(변경) 결정하였고, 30일간 고시 공고 후 최종적으로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은 5건으로 ▲한광윤 묘소와 추원제, ▲한강묘소와 모원제, ▲진내리 석조미륵불, ▲야월리 석조미륵불, ▲함양박씨 삼강문이다. 이로써 영광군에서는 국가지정 문화재 12건, 도지정문화재 41건, 국가등록문화재 4건, 향토문화유산 18건 등 모두 75건의 지정·등록 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성심껏 전승·보전해 온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우리 조상들의 흔적과 가치를 발굴하고 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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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열병합발전소, 영광군 상대로 행정소송 '승소'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박현)는 10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 건설중인 영광SRF발전소 ‘고형연료 사용허가 불허가 처분 취소소송’ 선고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고위공무원, 전직 공무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 “고형연료사용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청구” 청구인의 청구를 기각(2020.11.30.)한다는 행정심판 결정과는 달리 행정소송에서는 법원은 발전소 측의 손을 들어 주었다. 재판부는 "영광군의 불허가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 한 것으로 위법하며, 고형연료제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등의 악역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기 어렵고, 차량 통행등으로 인하여 비산먼지 등의 환경오염의 우려나 생활환경상 악역향의 우려가 크지 않다“ 는 등 영광군 불허가 처분 사유 모두를 인정하지 않고 영광SRF발전소 측의 손을 들어줬다. 영광군은 지난 21년 10월 14일 “행정소송의 결과에 따라 허가유무를 결정하겠다”면서 다시 불허처분을 내린 상태이고, 21년 9월말기준 발전소 전체 사업비 1,100억원 가운데 이미 560억원 투입된 이후 발전소 건설은 중단되어 현재 발전소 및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이다. 발전소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고형연료제품사용 허가 불허처분(20.7.31)이후 1여년 넘게 영광군의 주민수용성확보 방안 제시,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 언론사 주관 군민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등 주민수용확보 및 민원 해결과 손해배상 청구 등 많은 파장이 예상되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지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고형연료제품 사용 허가가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등 본질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본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하면서, 이번 법원 판결로 원만히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길 희망하며, 반대대책위 등에서 우려하는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어 소송이 장기화로 이어진다면 지연이자, 준공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일부 설치된 시설 및 보관중인 기계설비 또한 피해가 예상되어 전체 사업비 1,100억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군, 해당공무원, 반대대책위 핵심관계자 등에 일부 손해액에 대한 민사소송에 수백억원의 손해배상액을 추가하여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번 판결로 영광군과 허가 문제가 해결되어 민사소송 등 모든 법적인 문제들이 원만히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대대책위는 그동안 1인 피켓시위, 천막시위, 기자회견, 군수면담, 탄원서 제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대를 주장해 왔으나,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과는 상반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었으며 영광군에 항소를 강력히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찬성 측 주민들은 이번 판결이 법치주의 국가에서 사필귀정의 판결이라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영광군은 즉시 허가하여 지역의 분열을 조장하여 몇 사람의 목적에 이용되는 것에 종지부 찍기를 바라며, 또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문제해결에도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반면, 반대대책위는 11일 군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대다수 군민들의 SRF반대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주관적 판결로써 이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군수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송이 장기화되어 영광군이 또 패소 할 경우 영광군민 세금으로 부담해야할 손해배상액에 1,000억원 이상이 될 거라며, 이에 따른 군민세금을 낭비할 경우 군수 및 해당공무원들에 대해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 예정이여서, 손해배상 및 고소·고발 등 현재보다 훨씬 강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을 발전소가 건설 도중에 민원이 발생되었고, 마지막 허가 단계에서 불허가되고, 객관적으로 환경오염 등 피해가 없다는 점 등 나주SRF열병합발전소와 아주 유사한 행정소송으로 2심 등 상급심에서도 재판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새롭게 제출되지 않는 한 1심과 동일한 판결이 나온다는 것이 지배적 의견이다.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관련 행정소송에서는 나주시가 환경피해와 주민반대를 이유로 제기한 ‘공익상 필요성’ 역시 중대한 공익상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해 4월15일 1심, 22년2월10일 선고한 2심에서도 모두 패소하여 한국난방공사는 정상 가동이 임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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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청년회, 생필품(100만 원 상당) 기탁대마면 청년회는 지난 10일 대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생필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권 회장은 “이번 생필품 기증은 대마면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며, “생필품 또한 지역업체에서 생산·판매되는 물품으로 구성된 만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후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마면청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 청년회는 평소 깨끗한 대마면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및 태청산 안골 정비등 대마면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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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백수읍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기간 운영백수읍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홍보, 산불 취약지역 순찰강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효율적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방지를 위해 읍 실정에 맞게 ‘2022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한 입산 통제구역 및 주요 등산로 관리를 강화해 사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백수읍에는 구수산을 비롯해 인근에 작은 산이 많아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속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은 산불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