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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영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3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및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할 프로그램의 유형은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 참여형’ 으로 전남에서는 영광군을 비롯한 2개의 시군에서 추진된다. ‘프로젝트 참여형’이란 만 40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에 정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수행하며 농촌 생활 체험과 취‧창업의 탐색까지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영광군 지역관광협의체(대표 차상혁)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대 청년 3명이 참가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입소식을 진행하였으며, 18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차상혁 대표는 “도시의 청년들이 영광군이라는 지역에 와서도 얼마든지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다양한 창업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기획하게 되었다” 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기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수(4. 15.~7. 14.)가 종료된 후 2기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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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영광군은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 및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영광교통, 개인택시 영광지부 및 법인택시 업체에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물품 지원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대중교통 이용객의 감염 예방을 고려한 조치로, 총 10개 사업장에 신속항원진단키트 1,544개 및 살균소독제 160개를 지급한다. 군은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광교통, 개인택시 영광지부 및 법인택시 업체에 마스크 1,810매, 살균소독제 91개, 손소독제 159개를 지원한바 있다. 앞으로도 대중교통의 방역관리 활동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한편 군민의 불안감을 덜고 코로나19의 관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업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이 대중교통 이용객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수익 악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택시와 버스 업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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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 모집 재공고2022년도 영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붙임과 같이 모집 합니다.붙임 1. 공고안 1부.2. 신청서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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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월항 어촌뉴딜 300사업 사무장 모집공고항월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갈 사무장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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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치자동차 자진처리안내 공시송달 공고영광군 관내에 무단방치되어 도시미관 저해, 주민생활 불편 및 범죄이용 가능성을 초래한 자동차 소유자께 자동차관리법 제26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 시행규칙 제24조에 의거 자진처리안내서를 발송하였으나, 수취인 불명, 폐문부재, 이사 등의 사유로 반송되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다 음 -가. 공고명칭 : 무단방치자동차 자진처리안내 공시송달 공고나. 공고기간 : 2022. 4. 18. ~ 2022. 5. 3.(15일간)다. 공시대상 : 붙임참조붙임 : 무단방치자동차 자진처리안내 공시송달 공고(20220418)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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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고추 재배기술 교육으로 지역 특화 농산물 생산에 앞장선다!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이 영광 고추 상품화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영광 고추의 상품화를 위해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농협종묘 유 수 전남 지사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고추 계약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추 재배 기술 및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8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고추재배·병해충관리·2022년 재배 전망·재배 신기술 소개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PLS)에 대해 중점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들은 작년 노지 및 시설재배 농가에서 발생했던 탄저병·담배나방 ·총체벌레 등에 대한 방제법, 재배전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또한 영광농협은 지자체협력사업으로 2020년도부터 고추 종자와 영농자재(필름) 를 50% 지원하여 농업인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어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길수 조합장은 "2022년에도 영광군 고추 품질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배·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지역특화 농산물 경쟁력 증진과 농업인의 농작물 재배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에 역점을 두고,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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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양파 재배농가 재배기술교육으로 우수농산물 생산에 앞장선다!장기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산물 소비부진과 조생종 양파 출하가 겹쳐 양파가격 하락세가 연일 지속되고, CPTPP가입 등의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 우수한 품질의 양파 재배를 위해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은 농협종묘 유 수 전남지사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양파 계약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파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변이발생 확산방지를 위해 교육장 소독, 교육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교육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가운데 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PLS) 시행에 따른 주의사항 및 우리지역 풍토에 적합한 우수양파 재배기술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함에 농업인 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고, 영광농협은 2020년도부터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양파 종자와 영농자재(필름)를 50% 지원하여 농업인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어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은 “올해도 코로나19 변종 발생 감염 지속, 농업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 따른 농자재값 상승으로 우리 농업인들에게 너무 힘든 한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농협은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생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며, 농업인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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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신규 조합원 역량강화 교육」실시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은 지난 1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정체성 강화 및 농협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기본교육으로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및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신규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기영윤 원장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정길수 조합장은“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농업농촌의 현실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여기 계신 신규조합원님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사업에 적극적인 이용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영광농협 임직원은 청년조합원증대 및 조합원의 농가소득향상,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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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사업 시작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기·유기주)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3월말부터 4월초까지 ‘행복경로당 건강·안전지킴이 사업’으로 경로당에 건강의료기기와 미끄럼방지매트를 보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연말에 동향인 이숙희씨가 고향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정기탁한 성금 1천만 원으로 실행하였다. 묘량면은 건강의료기기와 미끄럼방지매트 보급을 위해 현재는 운영이 중지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였고 경로당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경로당 관계자분들은 하나같이 “우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관계자들이 노력해 주어 고맙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위해 노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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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봄철 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종연),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는 지난 15일 합동으로 관내 버스 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의 회원들은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28개소 버스 승강장 내부 찌든 때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승강장을 보다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