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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역량강화훈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불갑저수지 주변에서 119구조대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의 수중 인명구조 능력 향상과 수난구조장비 활용, 위기 상황 대처능력 등 여름철 수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조 대원들은 피서철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 대비해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팀 단위 수중 인명구조법 ▲비상상황 시 응급대처법 등 실제 수난구조 상황을 가정했다. 또한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수변안전요원(자원봉사자) ▲안전시설 활용법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등)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실시했다. 최동수 서장은“여름철 수난 사고 대비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및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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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2023년 예산)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접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선8기 군수공약인 “주민참여예산제도 강화”를 위하여 군 정책사업 외 읍면 지역사업을 신설하고 총 20억 한도로 대폭 상향하여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편된 주민참여예산은 기존의 군정발전 전반에 대한 ▲군 정책사업과 읍·면단위 주민숙원사업, ▲읍·면 지역사업으로 구분된다. 군 정책사업은 사회적 문제해결, 공익적 가치,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이 대상이며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결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읍․면 지역사업은 총액한도 20억(읍면별 분배) 내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면 읍면 지역회의 심의 위원들이 필요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사업을 선정하고, 군에 제출하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다만, ①지방보조금 해당 사업, ②특정단체 또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선심성 사업, ③주민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의 소지가 있는 사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신청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정보공개 → 예산결산정보공개 → 주민참여예산)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군청 기획예산실(예산팀) 또는 각 읍 ․ 면 사무소(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행정의 주체가 되고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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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공무원노조와 소통의 시간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군공무원노조(이하 영공노)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조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해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범기 영공노위원장은 “취임 후 곧바로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집행부와 노조는 대립의 관계가 아닌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최근 실시한 ‘군의원 갑질 설문에 대한 결과’와 ‘직원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전달하며, “이런 사안들의 해결을 위해 ‘서로가 자주 만나 대화를 갖고 더욱더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자”며 자주 소통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조와의 소통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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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영광에 거주중인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고,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5개 사업 20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15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서 20명을 재정 일자리에 투입하여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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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서두르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특조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상속·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 적용된다. 신청은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자격보증인 1명 포함)의 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2개월의 공고기간 내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영광등기소에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매매나 증여 등의 원인으로 등기를 한 경우에 부동산평가액(공시지가)의 20%~30%에 해당하는 장기 미등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농지의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이 첨부되어야 등기가 가능하므로 신청 전에 미리 해당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특조법이 언제 또 시행할지도 모르고, 특조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만료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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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굴비거리 ‘맛 따라 여행가기’ 컨설팅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남도음식거리인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34개 굴비음식점에 대해 메뉴개발·위생·친절서비스 등 컨설팅을 하고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지난해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이번 컨설팅에는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이은상 대표 외 3명의 전문가가 굴비정식 음식점을 업소별 방문하여 음식을 시식하고 상차림부터 메뉴개발, 위생, 친절서비스, 경영 마인드까지 상담·지도하고 있다. 컨설팅 전문가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예전의 상차림이 아닌 법성포만의 맛과 멋을 내는 상차림으로 또 시대에 맞춰 바뀌어야 할 것과 영업주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에 대해 위생용품 지원과 지속해서 위생·친절서비스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좀 더 맛깔스럽고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맛 따라 여행하기’ 좋은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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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7월 주중체험‘문화의날’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7월 1일 ‘문화의 날’이란 타이틀을 선정 해 백수 우리삶문화 옥당박물관에서 역류향 만들기 체험을 했다. 학업과 시험으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잠시나마 머리 식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향 만들기를 선택해 체험했고 아이들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보통 위 혹은 양옆으로 퍼지는 향에 비해 역류향은 향이 밑으로 퍼져공기 중으로 순환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주중체험으로 진행했다보니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무언가를 체험한다는 취지 자체를 좋아했고 더불어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향을 만들어 보면서 더 흥미로워했다. 센터에서 벗어나 바깥 구경도 하면서 넓은 들판에서 뛰어노는 등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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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걸으면 기념품이 팡팡, 영광에서 서해랑길 걸어요영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해랑길 걷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루누비」 앱을 설치·가입후 따라가기 기능을 켜고 서해랑길 영광구간 노선 1개 이상 완보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며 당첨자 50명에게 행사종료 14일 이내에 모싯잎송편을 증정한다.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 노선에 해당하는 109곳의 길로 총 길이가 1,800km인 걷기 여행길로 지난 6월 22일 공식 개통했다. 영광군에는 서해랑길 5개 코스(36-40코스)가 있으며 총 길이는 79.1km이다. 서해랑길 36코스(L=14km)는 염산 옥실리 칠산타워 → 설도항 → 합산버스 정류장에 이르는 길로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와 기독교 순교사적지 1호인 염산교회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7코스(L=19.7km)는 서해바다와 갯벌을 바라보며 마을과 이어진 밭과 염전을 지나는 경로로 백바위 해수욕장 및 염산 갯벌랜드 산책로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서해랑길 38코스(L=15.4km)는 천일염이 생산되는 염전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단지를 경유하는 곳으로 영화 독전의 촬영지로 알려진 코스이다. 특히 서해랑길 39코스(L=15.4km)는 백수해안도로와 불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숲쟁이공원을 경유하는 코스로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서해랑길 40코스(L=13.7km)는 영광의 대표적인 굴비를 맛볼 수 있는 굴비거리 및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영광 승마장이 위치한 홍농을 거쳐 구시포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광활한 갯벌과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며 해안로를 따라 영광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61-350-5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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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배추 육묘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10일간) 2022년도 가을배추 육묘를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배추 육묘는 휘파람골드, 불암플러스, 황금스타, 흥농통큰월동, 김장베타 등의 품종이며 육묘 신청은 농가별 20판까지 신청할 수있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여 육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 농가는 소농 및 고령농가 위주로 하여 가능한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하고, 배추 재배 농가의 육묘 관리 및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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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여름방학을 맞아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군정업무를 이해하고, 사회경험 기회 제공으로 직무역량 및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5일부터 8일까지로 군청 별관 1층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구 영광읍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사람(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40명 중 20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자녀, 한부모가정,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일반 선발 대상자 20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와 현장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46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