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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 「주간 대출 예약 서비스」 운영코로나 19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 기간 중 지역주민의 독서생활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한시적으로 "주간 대출 예약 서비스" 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운영기간 : 20. 3. 19.(목) ~ 재 개관 전 까지 - 이용방법 *전화예약 : 1인 5권(홈페이지에서 도서 검색 후, 도서등록번호, 도서명, 저자명, 이용자회원번호) *신청시간 : 월∼금 09:00∼18:00 (※관내 독서회원, 타도서관 가입 책이음회원 가능) - 수령방법 : 신청 당일∼금요일 13:00∼17:00 군립도서관 현관 도착 후 전화 연락 ( *마스크착용, 회원증 제시) ※ 예약도서는 책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 후 대출,반납처리 - 대출기간 : 신청일 ∼ 코로나 상황 안정 시 까지 (*문자 알림) - 도서반납 : 현관앞 반납함 이용 / 재 개관시 직접 방문 - 예약문의 : 군립도서관 사무실 061-350-5745, 5663 / 종합자료실 061-35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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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영광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소방합동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9호인 영광 묘장영당에서 소방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소방 합동훈련은 영광군청, 영광소방서, 영광 묘장영당 자위소방대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초기진화, 소방차 진입유도, 화재진화, 현장대응능력 등에 대한 훈련이 이뤄졌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되살리고 유사시 문화재 화재 대응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화재가 영광 묘장영당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하여 가상으로 화재발생 경보발령,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진화,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화재진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상 소방훈련이라도 우리 군은 다량의 목조문화재를 보유한 만큼 실제 상황처럼 모든 가능성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서 안전의 중요성과 유사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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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특별점검 실시영광군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로 지난 18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군은 관내 청소년 이용 문화시설 29개소(PC방 20, 노래방 9)와 일반게임제공업소 2개소를 대상으로 각 업소에 손소독제와 소독스프레이를 배부하고 업소 내 위생ㆍ직원 관리요령에 대한 안내 등 사업장 준수사항에 대한 계도와 함께 전수점검을 했다. 또한 휴관 중인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과 수다라성보박물관의 방역상황과 각종 위생용품 구비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소독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업소들은 사업장 예방수칙 준수와 이용자들에 대한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내와 지도가 절실하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락실 등 청소년게임시설 7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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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빙기 영농대비 수리시설물 일제 점검 정비 실시영광군은 해빙기 및 영농기철을 맞이하여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침수 피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리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섰다. 수리시설물 정비대상은 저수지 154개소, 양·배수장 74개소, 관정 588개소, 방조제 26개소 등 농업생산기반 시설물로 3월 말까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수리시설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따른 저수지 제방 점검과 양·배수장 전기안전점검 및 펌프 작동유무 등을 확인하고 영농기철을 대비하여 양수관로, 군 관리 관정 등을 점검 정비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도 점검하여 유사시 긴급 투입할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분기마다 수리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수리시설물 점검은 해빙기 안전관리부분과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점검이 중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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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한 2020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영광군이 지난 2018년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이후 2019년도에 이어 2020년에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복지·문화, 일자리·청년, 정주여건 등 3개 분야 총 82개 사업의 시행계획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도 사업비는 770억 4천8백만원으로 복지‧문화 분야에 255억 5천6백만원, 일자리‧청년 분야에 151억 4천6백만원, 정주여건 분야에 363억 4천6백만원을 투입한다. 복지‧문화 분야는 ▲군민이 체감하는 출산환경 조성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촘촘한 돌봄환경 조성 ▲지역특화 명품 교육환경 제공 등을 중점 과제로 결혼장려금 및 신생아 양육비 지원,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지원,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 특성화 교육 지원 등 4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청년 분야는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 확충 ▲다양한 청년문화 활동 지원 ▲청년의 자립환경 조성 등을 중점 과제로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급,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조성, 청년 커뮤니티 활력 UP 사업, 농촌 청년 창업농 육성 등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정주여건 분야는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 조성 ▲신규마을 등 정주여건 강화 ▲귀농어·귀촌 정착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건립, 군민안전보험 가입, 가정용 텔레비전 수신료 지원, 고령친화적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새내기 농업인 현장 학습장 운영 등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준성 군수는 “일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영광 실현을 목표로 여성, 아동, 청년, 고령자 등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적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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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자율방역단 전 가구 방역소독 실시대마면은 코로나19 감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이장단(단장 오중열)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분무기 130개를 구입, 총 350개 분무기를 마을 방역단에 지원해 매주 월요일 전 가구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오중열 이장단장은 “청정대마를 지키기 위해 마을 구석구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로당 폐쇄에 따라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각별히 살펴 어려운 시국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나눠드린 방역소독 분무기로 거주지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면사무소에서 방역소독약품을 수시로 배부받아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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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영광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270호 및 공동주택 7,147호의 검증 가격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에 한해서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영광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가격에 대해서는 표준주택가격 또는 인근주택가격과 가격균형을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재조사 후 해당 가격을 재검토하여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에 소재한 개별주택을 전수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였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였다”며 “매년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출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많은 영광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의 주택에 대한 가격 정보를 기간 내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열람기간 종료 후 영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되고 미등기주택 등의 무허가 건물은 공시대상이 아니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재무과 세외수입과표팀(061-350-5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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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 내음 가득한 밭 미나리 첫 수확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 미나리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를 격려하고 시식회를 추진했다. 영광군은 2019년 신규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미나리 선진지 견학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3농가, 0.74ha의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후 지난해 8월 하순 파종해 올해 첫 수확하면서 푸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밭 미나리는 생육기의 대부분을 물 속에서 재배하는 논(물) 미나리와 달리 밤에는 물을 대 온도를 높이고 낮에는 생장을 위해 물을 빼주는데 수확 20일 전부터는 완전히 물을 빼 줄기 속이 꽉 차고 굵어 식감이 좋으며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무농약으로 재배한 밭 미나리는 데치지 않고 삼겹살에 쌈으로 먹으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밭 미나리는 비타민,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이뇨, 이담,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지역특화 소득작물을 개발·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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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5회 식목일 기념 ‘우산공원’ 나무심기 행사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 우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공원과 직원 13명이 참여해 우산공원에 애기동백, 후피향나무 등 510주를 식재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해 관계 직원들만 참석하여 식목일 제정의 뜻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2020년 역점시책인 녹색영광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병행하여 추진됐으며 공원 내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Cool City 영광” 구축에 기여했다. 매일 아침 우산공원을 찾는다는 주민은 “낙엽이 지면 황량해서 아쉬웠던 공간에 상록수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된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했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취소하고「신생아 탄생 기념숲 조성」은 10월로 연기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푸름이 가득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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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최종 평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7일 새싹보리 생산농가와 가공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일원에서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영광군은 새싹보리 수요 증가로 생산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연구개발을 착수하여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 현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이번 최종 평가회는 그동안 많은 착오와 보완을 통해 개발한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에 대한 현장 상용화 평가의 자리였으며 앞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하여 새싹보리 생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발한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는 신기종 농업기계 등록과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며 더불어 소규모 생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소형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상용화에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보다 세밀한 유지관리를 통하여 새싹보리 생산농가들이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