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환경실무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 공고- 환경실무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 공고- 채용분야 : 환경실무분야- 채용인원 : 2명- 공고기간 : 2020. 4. 9. ~ 4. 17.- 담당업무 :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
-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재공고○ 조기폐차 기준 - 당초 : 신청일 기준으로 영광군에 1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 - 변경 : 신청일 기준으로 영광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금 지원기준(추가지원) - 당초 (총 중량 3.5톤 미만) 경유자동차를 제외한 차량( '20.1.1이후 출고차량)을 신규 등록시 (총 중량 3.5톤 이상) 휘발유.가스 대체차량이 없는 대형차량은 Euro 6이상 차량('20.1.1이후 출고차량)을 신규 등록시 - 변경 (총 중량 3.5톤 미만) 경유자동차를 제외한 차량을 '20.1.1이후 신규 등록(중고차량 제외)시 (총 중량 3.5톤 이상) 휘발유.가스 대체차량이 없는 대형차량은 Euro 6이상 차량을 '20.1.1이후 신규등록 (중고차량 제외) 시○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금) -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 당초 3,000만원 → 변경 4,000만원
-
영광군의회 4월13일 원포인트 임시회 연다영광군의회는 지난 7일 제11회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영민의원이 대표발의한 ‘영광군 저소득 주민 및 긴급지원 대상자등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의결을 위해 ‘제24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오는 13일(월) 개최한다. 또한 각종 조례안 및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등 집행부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관련사항 및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님들 간의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필구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서민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민의 어려움을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영광군, 지속되는 기상변화에 고추 적기정식 당부영광군은 고추 정식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갑작스러운 저온에 대비하여 고추를 안전한 시기에 심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간 기상 분석에 의하면 평균 기온은 4.8℃로 전․평년 대비 2.1℃, 1.9℃ 높았지만 지난 6일 최저 기온이 영하 3℃까지 떨어지는 등 현재는 갑작스러운 저온을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추는 저온에 약한 작물로 늦서리가 오기 전에 정식하게 되면 갑작스레 떨어진 기후에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생육 중에도 온도가 15℃ 이하인 상태에서는 비정상 곡과(휘어진 과실) 혹은 씨 없는 고추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 지역의 만상(늦서리) 시기는 오는 23일 경으로 하우스 시설 내에 재배하는 것이 아닌 노지재배 고추와 터널재배 고추는 시기를 잘 맞추어 정식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육묘한 우량 고추모종을 4월 중순부터 신청한 농가에 한해 분양할 계획이며 분양받은 모는 2~3일 정도 외부 온도에 적응시켜 심어야한다”라고 전하며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
영광군, 건설공사 종합추진기획단 운영 성료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을 집중 운영하여 실시설계 116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개반 57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추진기획단 집중 운영한 결과 소규모 건설사업 116건(25억9천5백만 원) 자체 설계를 통하여 예산(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신규 기술직 직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감독 능력 배양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전수와 외부전문강사를 통한 기술습득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기획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간 팀을 이뤄 현장 측량 및 설계 등 기획단 운영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획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설계는 물론 공사감독 등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건설공사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최우수상영광군은 최근 전라남도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실적 평가에서 전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관심제고 및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실시한 평가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의 제품 공공구매에 대한 전년대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영광군은 2018년 4억8천만 원에 비해 2019년 11억9천만 원 구매로 총구매액 대비 149% 구매액 신장과 6.94% 구매율 신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사회의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영광군은 (예비)사회적기업 8개, 사회적협동조합 7개, 마을기업 6개, 총 21개로 저소득층 집수리, 어르신 급식지원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의 농산물 구매, 특산품 가공 판매를 통한 49억 2천만 원의 매출 및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사회적경제 사업에 일자리창출 인건비, 시설비, 제품개발비 등의 적극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군,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살리기에 267억 투입한다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약 267억 원(잠정 추정)을 긴급 지원하여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먼저, 올해 3월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소득 70% 가구에는 40만 원에서 100만 원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9,882세대)에는 가구당 30만 원에서 50만 원의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에는 지급기준에 따라 생계․의료급여와 주거․복지 급여를 각각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만 7세 미만의 아동 2,586명에게는 1인당 40만 원의 아동바우처를, 올해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 저소득층 종사자(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에게는 일자리 안정을 위해 월 최대 50만 원을 2개월간 특별지원하며 택시종사자 151명에게는 생활안정자금으로 50만 원, 소상공인 2,680여 명에게는 공공요금으로 30만 원을 각각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3월에 한정되었던 영광사랑카드 10% 특별 인센티브를 6월까지 연장하고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 1,782개소를 대상으로 영광사랑카드 수수료 0.5%를 지원하는데, 상반기분은 5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의 긴급경영안정을 위해서 1년간 2% 범위 내 이자도 지원하고 일반음식점에는 입식테이블 설치비용의 5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경영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당초 5월과 10월에 지급예정이던 농어민 공익수당은 가구당 60만 원씩을 4월과 5월에 영광사랑카드로 분할 지급하고 7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착한 임대인의 건축물분 재산세 최대 50% 감면, 6월 말까지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기 연장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력 투입하여 민생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밝은사회 영광클럽 코로나19 성금 200만원 기탁지난 2일 밝은사회 영광클럽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기위한 범세계적인 단체로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2003년 결성되어 현재 51명의 회원이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기본정신으로 생필품 전달,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회비 적립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지난 1월 취임한 백만수 회장은 “밝은사회 영광클럽이 실천하고자 하는 함께 잘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코로나19로 힘든 영광군민을 위한 마중물으로 성금을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슬기로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부물품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을 통해 청정 영광군의 이미지 구축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광군, 농업용 유용미생물 적극 활용 당부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농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유용미생물(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을 연간 156톤, 리터당 100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농업용 미생물은 작물과 가축의 생육과 면역에 도움을 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농축산 현장에 활용 시 작물 생육촉진과 토양환경개선, 축사악취 제거 및 퇴비 부숙도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량, 활용방법 등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농가의 작목과 재배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여야 하며 주기적으로 꾸준히 활용한다면 농·축산물의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군, 불법 옥외광고물과의 전쟁 선포영광군이 불법 옥외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불법 옥외광고물이 기승을 부려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영광군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주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아파트 분양 및 임대 광고 △점포정리 광고 △가전제품 할인행사 홍보 등 다량 게시된 현수막과 벽보를 비롯한 유동 광고물이다. 영광군은 그동안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현수막과 벽보를 게시한 업체에 대해 구두로 계도하는 한편 군과 읍면 합동으로 매일 시가지를 중심으로 정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상습 위반자 및 다량 게시자를 대상으로 무관용 대응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 부과는 물론 고발조치도 불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구두로만 계도해왔으나 최근 들어 심각해진 일부 업체의 양심 없는 행태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잦은 민원을 유발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