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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지원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12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영광읍 연성리 김상원씨의 양파밭(1,32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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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매실 재배농가 일손 지원백수읍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자 바쁜 영농철에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백수읍 천마리 소재 매실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백수읍사무소 직원들은 매실 수확 및 운반, 선별 작업을 도왔으며 농민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매실 수확시기를 앞두고 무더운 날씨와 부족한 노동력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일손 돕기에 나선 백수읍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호 백수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실시한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과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읍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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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에도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분양 잇따라영광군은 지난 11일 대양식품㈜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코로나19의 여파를 이겨내고 지난달 ㈜코리아하이테크, ㈜디에스이노베이션에 이어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3,305.8㎡(약 1,000평)부지에 54억원을 투자하는 대양식품㈜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양식품㈜는 감식초 발효 식품, 석류 등 건강음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넓은 판매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아 영광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양식품㈜ 김옥주 대표의 열정이 영광군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아 기대되며 연내 공장이 가동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운영이 힘든 시기임을 감안하여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기숙사 임차보증금지원사업, 전기요금보조금 등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속집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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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코로나19 극복 동참 부족한 일손 돕기!!영광읍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오디농장에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영광읍 공무원들은 오디 수확과 수확 후 남아 있는 수확망 제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일손을 지원받은 장세원 농가는 “오디는 이 시기에 수확해야만 생과일로 먹을 수 있고, 시기를 놓치면 냉동상태로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자칫 수확 시기를 놓쳐 상품성이 떨어질까 걱정이었는데 영광읍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해줘서 적기에 수확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힘든 시기이지만 농업인들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더 힘든 시기인 것 같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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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코로나19가 한국을 강타한 지 5개월이 지난 가운데 처음에야 그저 남의 일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많았지만 언젠가 본인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에 내가 만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될지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는 즉시 구급차가 집으로 환자를 데리러 오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는 어떻게 가는 건지, 병원에 어떤 짐을 챙겨 갈 수 있는 건지, 역학조사는 어떻게 받는 건지 걱정스러운 궁금증이 꼬리를 문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차근차근 짚어 봤다. 인후통, 발열, 기침 또는 설사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이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때 보건소나 대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받으면 보건소는 대부분 24시간 뒤 결과가 나오고 대학병원 선별진료소의 경우는 병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약 6시간 뒤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들은 음성과 양성 판정 두 가지 결과만을 기다리게 되는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검사 후기를 보면 결과를 기다리는 순간이 가장 떨린다고 한다. 본인이 다니던 학교, 직장에 확진 판정 결과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과 행여나 자신과 마주쳤다가 감염됐을지 모를 이들에 대한 걱정, 전 국민이 자신의 동선을 알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 등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다. 불안함의 시기를 견디는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양성’, 즉 확진 판정일 가능성이 높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일 경우 병원 측에서는 문자로만 결과를 통보하고, 검사를 진행한 보건소나 병원 측에서 양성일 때는 반드시 전화로 통보를 한다. 양성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달받을 때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는 당부를 듣게 되는데 곧 이어 역학조사관의 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언제부터 증상이 있었는지, 증상이 있기 전 어디를 다녀왔는지 등 동선과 증상 발현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묻는다. 잘 아시다시피, 이때 역학조사에서 확진자 진술이 사실인지 여부는 cc(폐쇄회로) tv, 신용카드 조회나 휴대폰 기록을 조사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임해야 한다. 거짓말을 해 방역 당국에 혼란을 주는 경우 고발 조치를 당할 수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개인, 고의나 중과실로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다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학조사를 마치고 나면 확진자가 거주하는 해당 지역의 보건소에서 확진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는데 이때 보건소는 확진자를 데리러 올 시간을 알려주면서 그때까지 짐을 싸라고 안내한다. 그러면 확진자는 병원에서 지낼 상황을 고려해 짐을 싸야 하고, 양성 통보부터 병원으로 이송되기까지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병원에서 사용할 물건은 나중에 폐기처분 해야 하니 버려도 되는 걸로 챙기라는 안내가 있었다는 내용의 말들이 sns에서 떠돌고 있는 가운데 이는 보건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 확진자 준비물은 입퇴원 시 모두 소독을 하기 때문에 폐기처분 되지 않는다. 따라서 퇴원 시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 노트북, 휴대폰 등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sns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으면 그 즉시 휴대폰을 압수한다는 글이 확산된 바 있는데, 마포구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휴대폰을 압수하는 일은 없다며 입원 시 자신의 동선이 추가적으로 생각나는 등 역학 조사가 계속 이어질 경우도 있으니 확진자는 꼭 휴대폰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확진자는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입원 중 병원 내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전화도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다. 준비물을 챙기고, 주변 정리를 했으면 병원 차량이 도착하고 방호복 입은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확진자는 차량에 탑승한다. 보건소 관계자들이 이름 확인 후 밀폐된 차량 공간에 확진자를 태우고 병원에 이송하며, 확진자 운송 통로를 이용해 병실로 안내된다. 이후 엑스레이, 소변검사, 피 건사 등 각종 검사가 진행된다. 병원 입원 후,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야 하는데, 입원 중 음성 판정이 나온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뒤 한번 더 pcr 검사를 진행해 연이어 두 번 음성 판정이 나와야 퇴원이 가능해 퇴원 시까지 평균 30일 정도가 걸린다. 출처=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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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봉 영광부군수, 야생조류의 천국 육산도 방문홍석봉 영광부군수는 지난 11일 관내 특정도서 정기조사를 위해 육산도를 방문하여 서식하고 있는 희귀 조류를 관찰하고 생태계 훼손 여부, 자생식물 현황, 지형·경관 상태 등 자연환경을 살폈다. 육산도는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무인도서로 인정받아 2016년 특정도서로 지정되었으며 야생조류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야생동·식물의 포획·채취·반출·반입 등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가 제한되며 문화재청장의 입도 허가가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는 새들의 천국이다. 육산도에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천연기념물 저어새․노랑부리백로․검은머리물떼새, 괭이갈매기 등의 주요 번식지로 그 보호가치를 인정받아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특히, 뿔제비갈매기는 지난 1937년 이후 63년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다가 2000년 들어 중국 남부의 한 섬에서 다시 발견되었으며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인 국제적 멸종 위기 종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번식지는 우리나라, 중국, 대만 등 5곳의 섬뿐이며, 월동지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다. 야생조류의 서식환경과 섬 절벽에서 자생하는 식물 등 육산도를 구석구석을 살펴본 홍석봉 부군수는 후손에 남겨줘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인 특정도서의 생태계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불법포획, 자연환경 훼손행위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특정도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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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영광군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기침예절,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공무원 30명이 참여하여 영광시외버스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이후 마스크 착용이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대중교통 이용 시 나를 포함한 이용객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에서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발생이 계속되고 있어 언제든 재유행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며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크게 낮출 수 있어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군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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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강화영광군은 최근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비래하여 국내 옥수수에 피해를 주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5월 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5월 27일에는 전남 여수에 이르기까지 옥수수 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옥수수의 포엽에 숨어 엽육과 줄기 심부를 갉아 먹어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지난 3일 관내 옥수수 포장을 중심으로 열대거세미나방 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예찰 결과 관내 발생은 없었다. 한편 2019년 7월 19일에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영광읍 연성리 사료용옥수수 재배포장에서 발견되어 조기 방제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열대거세미나방의 생태는 약 44일(알 4, 유충 17, 번데기 10, 성충 13)의 발육기간을 가지며 유충의 머리에는 ‘Y자 무늬가 새겨져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앞으로 사료용 옥수수를 파종할 계획이 있는 농가는 열대거세미나방 예찰에 신경을 써 주실 것과 의심개체를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350-557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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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억 원 부과영광군은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덤프트럭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 고지서 없이도 농협, 국민은행 등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위택스(www.weta x.go.kr), 지로(www.giro.or.kr), ARS(080-350-3651)등을 활용하여 납부 하면 된다.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납기 말일에 자동으로 인출되므로 반드시 예금잔고를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061-350-5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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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영광군이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와 결혼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혼부부의 경우 결혼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고, 다자녀가정은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구입자금 지원대상은 무주택자였다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대출을 받고 2019년 12월 이후에 영광군 내 주택을 구입한 자이어야 한다. 올해 선정 대상은 구입자금 지원 10가구, 전세자금 지원 30가구로 총 40가구이며 대출금액에 따라 월정액 5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을 3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구입자금 대상은 8월 28일까지, 전세자금 대상은 연중이나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자는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행했던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결혼 및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