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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안내전남도에서는 미래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을 이끌어 나갈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020년 교육생 모집공고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업명 :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신청기한 : 2020. 7. 3.(금) 18:00 ○신청대상 :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미취업자) ○교육내용 : 스마트팜 창농을 위한 이론, 교육형실습, 경영형실습의 전 과정 보육관리를 통한 청년농 육성(20개월) ○신청방법 :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www.smartfarmkorea.net)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지원서 작성 및 첨부서류를 스캔하여 PDF파일로 제출 ※온라인 신청·접수 관련 문의(☏02-575-5836) ○선발절차 : ①서류심사(7.6.~15.) → ②면접심사(7.22.~24.) → ③최종합격자 발표(7.30.예정) ○문의사항 : 스마트팜 콜센터(☏1522-2911),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스마트농업실(☏044-861-8765~8767), 전라남도 식량원예과 스마트농업팀(☏061-286-6490~6494), 영광군청 농정과 원예특작팀(☏061-350-4841)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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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채용 공고영광군 해수욕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안전관리요원을 붙임과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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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취학 전 아동 학습바우처 지원 사업 학습바우처카드 가맹점 추가 모집 공고전라남도 취학전 아동 학습바우처 지원사업 학습바우처카드 가맹점 추가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모집개요 가. 모집대상 : 온라인(서점, 학습지사 등) 오프라인(지역서점 등) 나. 모집기간 : 2020. 6. 5.(금) ~ 6. 15.(월) 다. 접수 및 선정주체 - (온라인 가맹점) 도 - (오프라인 가맹점) 영업장 소재지 시군 2. 제출서류 및 접수처 가. 제출서류 - (온라인 가맹점) 등록신청서, 청렴이행 서약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등 관련 인허가서류 각 1부 - (오프라인 가맹점) 등록신청서, 청렴이행 서약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각 1부 나. 접수처 - (온라인 가맹점)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 ●주 소 : 우) 58564,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인구청년정책관실 ●연락처 : 061-286-2833 (담당자 : 서주희), 메일주소 : s2juhui@korea.kr - (오프라인 가맹점)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 350-5875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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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영광 e-모빌리티 기업 투자협약식’ 참석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2시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단 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e-모빌리티 기업 투자협약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 총리는 영광 대마산단 내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에서 가진 e-모빌리티기업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협약으로 ㈜KST일렉트릭과 ㈜성지에스코, ㈜코리아하이테크, ㈜DS이노베이션, 마스터전기차㈜ 등 5개 기업은 e-모빌리티 생산을 위해 643억 원을 투자해 238명의 고용창출을 이루기로 했다. 정 총리는 이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참석자와 함께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둘러보고, 초소형전기차에 탑승해 실외 성능시험장 코스를 시승하며 e-모빌리티 기능과 성능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전기이륜차와 농업용운반차 생산기업인 ㈜대풍EV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전기이륜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필리핀에 1천만 달러(4천 500대) 수출 개시를 기념한 커팅식에 참석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풍EV자동차 해외수출은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e-모빌리티 시장확산도 전라남도가 주도하겠다”며 “국가 차원의 e-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을 위해 공유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비롯 스마트 미니셔틀 실증사업,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 등에 e-모빌리티의 국비 보조금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정부도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e-모빌리티 보급 중기계획을 수립, 오는 2022년까지 e-모빌리티 5천대, 충전기 7천 300기 보급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55억 원을 투자해 여성‧고령 농업인의 농작업 지원을 위해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1천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영광 협약식과 광주 금호고속 방문 등의 공식일정을 마친 후에 지역 언론사 대표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정 총리의 이번 지역방문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겪은 대구에 물품과 자원봉사 등을 지원한 협력의 모범사례가 된 광주에 대한 감사와 격려차원의 일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고려나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 총리가 코로나19로 바쁜 정국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심장부인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의 시민단체와 언론을 두루 챙기는 일정으로 미뤄 본격 대권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차기 대권과 관련, 전남 영광출신의 이낙연 의원이 줄곧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전북 출신의 정 총리의 대권 도전 가능성도 예상돼 왔다. 실제 호남을 중심으로 정세균계의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이 조직확대를 위한 포럼을 구성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돼 불을 지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지역행사에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정 총리가 대권 유력후보인 이낙연 의원의 고향을 전격 방문하는 것은 대권경쟁의 신호탄으로 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정 총리가 향후 지역행보와 대민접촉을 통한 정치적 행보를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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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안전관리과, 도시환경과 손 잡고 농촌 일손돕기 나서홍농읍은 지난 16일 읍면 행정지원 부서인 안전관리과와 도시환경과의 직원 35여 명이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홍농읍 가곡리 소재 오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공무원이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일손을 돕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함께 공유하여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 함께 한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농읍 가곡리의 오디 재배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과 바닥에 남아 있는 망 제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 냉해 피해까지 겹쳐 시름에 빠져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일손돕기에 동참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선휘 홍농읍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작물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지원 부서와 함께 농민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서 현장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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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 ‘희망 주거지원사업’ 입주식영광군은 지난 12일 ‘희망 주거지원사업’으로 입주보증금 등을 지원한 위기가구의 입주식을 관계자 및 후원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LH 주공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진행된 입주식은 코로나19사태로 간소화하여 군청 관계자와 영광군 새마을지회 등 후원자들을 모시고 다과회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위기가정 부부와 1년 이상 병원 치료를 받던 자녀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는 자리였다.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자원과 외부모금기관을 통해 성금 3,861만원을 마련하였으며, 주거보증금과 재활의료비를 지원했다.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한국구세군 자선냄비(891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890만원), CBS 기독교 방송국(965만원), 영광군 새마을회(215만원),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100만원), 느티나무 자원봉사대(200만원), 촛불회(1백만원), 홍농새마을부녀회와 이춘임씨 등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은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발굴체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상황에 빠진 군민 누구에게나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이번 사례처럼 우리군 내외의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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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경영회생지원사업을 통해 농가부채의 고민 해결에 앞장 서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박병천)는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부채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2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은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 등을 한국농어촌공사가 매입하여 농가의 부채를 갚은 후, 매입농지 등은 당해 농가에 최대 10년까지 장기임대하고, 환매권을 보장하여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이내 농업재해로 인한 농가피해율이 50%이상 이거나 신청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 발생된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의 부채금액이 3천만원 이상으로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영광지사 관계자는 “경영회생지원을 통해 경영능력과 전문성이 있지만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부채농가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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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라인 로보티즈 프로그램'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0년 첫 온라인 수업으로 6월 1일부터 6월 6일에 거쳐 <로보티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로보티즈 프로그램>은 4종류 로봇을 직접 조립해봄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미래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로봇&코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특기 적성 개발을 돕는 로봇&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자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로보티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여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기존에 있던 수학, 한국사, 영어, 농구, 공예 수업을 Zoom을 이용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방과후아카데미 재등원 전까지 학생들에게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15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정상 운영에 앞서 책상 가림막, kf마스크, 안면마스크, 분무형 및 도포형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시설 내에 배치하고 주 1회 이상 방역 작업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매 시간마다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제를 도포하도록 하여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영광군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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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이웃 100호 가입 달성 기념패 전달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15일 개인기부자(98호부터 101호)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이웃” 100호 가입을 기념하는 기념패 전달식을 약식으로 치렀다. 2018년 1월에 출발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자 협약을 맺은 영광군 공식적인 연합모금처이다. 소상공인, 가게, 약국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현재 144호까지 가입완료 되었으며, 영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착한이웃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 100호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착한이웃 15호 가입자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문화적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다”면서 “영광곳간 모금처를 통해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하여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여 우리 군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금활동을 하고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착한가게·착한이웃 기부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자영업인 등 군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35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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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농촌 일손돕기 발 벗고 나서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직원 30여 명은 지난 6월 15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마면 홍교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영농철로 바쁜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직접 농업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해당농가는 “마늘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올해 마늘 가격이 좋지 않아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내 일처럼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촌 일손돕기에 일손을 보탠 직원들은 “부족한 인력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